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RSAIR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rsairicuedeskset.gif]]}}} || || {{{#000 '''커세어의 생태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 ||}}} [[미국]] [[캘리포니아]]의 [[게이밍 기어]] 및 컴퓨터 부품 제조업체. 사명은 [[바르바리 해적]]에서 따왔다. 공식 명칭은 'Corsair Components Inc.'로, 1994년 1월에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서 설립되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리몬트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에 자사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이다. CEO는 앤디 폴(Andy Paul). 상징하는 색상은 노란색이다.[* Special Edition에 주로 이 색상을 활용한다. 헥스 코드로 #ffdc00이다. 쿠거는 주황색, 레이저는 초록색이다.] 본래 게이밍 제품 회사가 아니라 [[펜티엄]] 프로세서에 사용되는 COAST(Cache on a stick)를 생산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캐시 메모리라는 개념이 CPU 내에 통합되자, [[서버]] 시장의 고성능 [[DRAM]] 모듈 사업으로 전환했고 2002년부터는 [[오버클럭]]을 위한 고성능 DRAM 모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파일:dom-technical.jpg|width=400]] 커세어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제품은 메모리일 것이다. DDR2 SDRAM 시절부터 탄생한 'CORSAIR DOMINATOR®' 이라는 제품은 당대 엔포스680 SLI 기반 메인보드를 위해 고안된 최고 성능을 가진 메모리로, 1250MHz의 클럭을 유지하고 1300MHz 이상 오버클럭해서 4-4-4-12 타이밍을 줄 수 있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메모리였다.[* 당시 오버클럭 메모리라 해봐야 최대 1000MHz 정도가 대부분이었으며 일반 PC들은 400MHz 정도 쓰던 시절이었다.내부 테스트에선 1320MHz 까지 오버클럭에 성공했다. OCZ Flex XLC라는 경쟁 제품도 1300MHz을 찍을 수 있었으나 도미네이터는 미친 수율로 램타를 조일 수 있었기 때문에 Flex XLC를 성능으로 찍어 눌렀던 것.] 도미네이터라는 괴물의 등장으로 전세계 PC 하드웨어 매니아들에게 커세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수익성을 찾은 커세어는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하이엔드 게이밍 PC용 파츠를 생산하는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시작은 DRAM 및 DIMM 메모리 모듈 회사였지만 현재는 SSD, CPU 쿨러, VGA 쿨러, 일체형 수랭 쿨러,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 팬,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헤드셋, 스피커, 불독 같은 주변기기와 게이밍 의자, RGB LED 튜닝바나 컨트롤러까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모니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최근에는 [[게이밍 PC]]와 [[게이밍 노트북]]까지 출시하였다. 여기에 의류, 모자, 가방, 물병 같은 팬들을 위한 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PC 튜닝 장르 중 RGB LED에 한하여 톱 순위를 달리고 있다. ASUS의 마더보드를 통한 ASUS AURA CREATOR라는 훨씬 더 대중적이고 높은 호환성의 경쟁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RGB LED로 PC 튜닝 자체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게는 이만한 대안이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그 기반은 커세어가 iCUE라는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타사와 협력하며 독자적인 생태계를 넓혀갔다. 과거엔 그래도 RGB LED 튜닝 시장을 양분하는 회사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PC 본체 자체가 방 하나의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구성품으로 인식되고, 컴퓨터 내부 뿐만 아니라 모니터, 책상, Nano Leaf같은 벽 장식용 LED 처럼, 인테리어 전체를 게이밍 룸으로 꾸미는게 유행이 되면서, 일찍히 그 마케팅 포인트를 캐치했기 때문에 커세어가 게이밍 룸이라는 인테리어 장르의 하나를 선점할 수 있었다. 경쟁사로는 RAZER가 있는데 이쪽은 협력하는 중소 업체가 더 다양하다. 커세어는 자사와 겹치는 회사의 제품은 협력하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예를 들어 커세어의 iCUE 호환은 커세어에서 판매하는 분야인 키보드나 마우스 등 대부분의 주변기기는 타사와 협력하는 물건이 하나도 없지만, 겹치지 않는 분야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은 ASUS와 협력한다. 반면 레이저는 겹쳐도 협력을 한다는 수용적인 생태계라서 커세어의 강력한 라이벌일 수 밖에 없다. 2021년~2022년은 RGB LED의 유행이 줄어들고 LCD 탑재 제품들이 등장하는 시기였는데, 커세어는 2021년 후반에야 LCD 수랭 제품을 출시했다. 주변기기 업체들 중 상당히 늦게 내놓은 편이다. 2022년 후반이 되면서 중국제 LCD 튜닝 제품들이 속속 등장했는데, 가격의 폭이 메이저 회사들보다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2023년 PC 튜닝 시장의 유행은 LCD로 점차 번져나갈 전망이 되었다. 커세어는 이를 대비하듯, iCUE에서 동영상을 인식해서 이를 LED로 연출하는 Murals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기존에도 Elgato에서 이미 Stream Deck과 같은, LCD 관련 제품에도 이미 익숙하다는 것은 장점으로 뽑히지만, 커세어 특유의 타사보다 약간 뒤늦은 제품 출시와 다양한 바리에이션 모델을 출시하지 않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