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QC (문단 편집) == 여담 == 과거 법 집행 요원들을 위한 근거리 급작 사격술의 명수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제이콥 “젤리” 브라이스(Jacob “Jelly” Bryce)이다. 1906년에 태어나 취미로 사격을 즐기다가 재능에 눈떠 FBI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양반인데, 이 사람이 더블액션 리볼버를 속사하던 방식을 따라한 게 이른바 FBI 크라우치라고 불리는 급작사격 자세이다. 브라이스는 조준선을 눈 높이에 맞추지도 않고 힙 파이어로 달러 지폐 크기만한 면적을 맞추는 신들린 솜씨를 보여줬고, FBI 크라우치는 그의 자세와 방법론을 따라 “리볼버는 싱글 액션으로 정조준해야 제 맛이지!”라는 통념을 깨는, 요원 및 경찰들을 위한 CCW 지향사격술을 짜고자 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요상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시절 제창된 급작 사격 개념들은 플래시 사이트 픽쳐 등의 근거리 조준 방침으로 이어져 지금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브라이스가 한 것과 같은 권총 지향사격은 제프 쿠퍼의 현대 권총 사격 원칙이 자리잡으며 또 다시 사장되고, 근거리일지라도 기계식 조준기 보면서 똑바로 조준하는 게 낫다는 게 다시 통념이 된다. 상술한 플래시 사이트 픽쳐 역시 근거리에서 빠르게 가늠쇠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이지, 가늠쇠 안 보고 쏘는 방법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