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ROOVE (문단 편집) == 이력 == 1995년 발매된 [[소프트맥스]]의 스카이 앤 리카의 게임음악으로 게임음악 작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8년, [[대한민국 해군|해군]]에서 군 복무[* 여담으로 당시 군 동기 중 한명이 [[네오위즈]] 소속 게임 제작팀 [[로키 스튜디오]]의 팀장 [[BEXTER]]이다. BEXTER가 말하길 군 전역 후 얼마 지난 뒤에 CROOVE로부터 '자기가 개발한 게임이 있으니 코엑스로 놀러오라'는 연락을 받고서 게임을 구경했는데 그것이 바로 [[EZ2DJ 1st]]라고.]를 한 후 제1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해당 대회 홈페이지에는 성결대학교 재학중인 학생으로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졸업한 학교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이다. 그 후 세션 연주 등을 하면서 대중 음악계에서 활동했다. [[EZ2DJ]]에 참가하게 된 것은 [[PC통신]]으로 알고 지내던 한 프로그래머의 소개로 어뮤즈월드에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사운드 프로듀서'라는 직함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첫 작품인 [[EZ2DJ The 1st TRACKS]] 에서는 [[테크노]], [[발라드]], [[재즈]], [[록 음악|락]] 계열의 곡을 작곡하였고, 대체적으로 거의 좋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마도 이 때부터 테크노 쪽의 장르에 특성을 보인 듯 하다. 이때는 큰 맘먹고 돈은 꽤 들여서 제작했지만, 제작사정이 열악한 탓에 ''''[[방정환|사람이 많아보이게 하려고]]'''' 고의적으로 닉네임을 여러개를 썼다고 한다.[* 이유는 다르지만 사람이 많아보이게 하려고 닉네임을 여러개 돌려 쓴 것은 [[비트매니아 시리즈]] 초기, [[EZ2DJ 7th TRAX ~Resistance~|EZ2DJ 7th]]도 다를 바가 없었다. 그리고 14년 뒤 [[EZ2AC : ENDLESS CIRCULATION]]에서 [[KIEN|역사가 반복되었다.]]] 이 때 사용한 닉네임이 Creatune, Nextune, DJ Melong... 이후 정식 후계 버전인 EZ2DJ 2nd까지 Creatune을 쓰다가 3rd부터는 CROOVE로 고정. [[http://croovehwiman.blogspot.com/2013/03/1999-ez2dj-1st-tracks.html?view=sidebar|1st 작업 노트]] EZ2DJ는 4th까지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이 탓인지 2nd에서는 EZ2Dancer The 1st MOVE에 수록된 [[Minus 1 (Space Mix)]]를 제외하면 신곡이 없었다. 외주 작곡가와의 컨택이라거나 프로듀싱 일정 조정 등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조율하는 위치에 있어서인지 신곡을 제작한 여력이 없었다고 한다. 하드코어 지향으로 나온 [[EZ2DJ 3rd]]에서 그 내공을 제대로 보였는데, 절륜한 테크노 사운드가 모두 그의 손을 거쳐서 나온 곡들. 이때쯤부터 [[EZ2DJ]]를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한국 게임음악계의 본좌 반열에 오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어뮤즈월드를 퇴사하여 한동안 프리랜서로 생활. 마지막으로 참여한 버전인[* 어뮤즈월드를 이미 퇴사한 후여서 외주 작곡가 자격으로 참여, 그런데 직함은 여전히 '사운드 프로듀서'...] [[EZ2DJ 4th]]에서는 기존의 테크노 사운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곡들을 내놓았는데 이 쪽도 대체적으로 평이 좋은 편, 특히 [[Aquaris]] 같은 곡의 경우에는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 당시 건강이 무척이나 나쁜 상태여서 작곡 활동을 하기도 벅찬 상태였다고 한다. 오래된 작곡 환경으로 인해 청각과민증에 걸리거나, 다행히도 초기에 발견했지만 암에 걸렸다던가 해서 거의 작곡 활동을 하지 못한 듯. 이후 [[펜타비전]]으로 그 자리를 옮겨 [[DJMAX 시리즈]]의 사운드 디렉터로서 활동하다가, 펜타비전이 공중분해된 이후에는 여러 게임 음악을 작업하고 있다. [[NHN]]게임스에서 제작한 [[C9(게임)|C9]]의 사운드 디렉터로서도 참여하였다. 펜타비전에게 사운드 부분 외주를 몽땅 맡긴듯. 온라인 RPG게임의 BGM이라서 루핑되는 음악들뿐이지만 이정도로 많은 곡을 낸 것은 사실상 [[EZ2DJ 4th]] 이후 처음. [[DJMAX Portable 3]]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함이 프로듀서 겸 게임 디자이너로 일부 바뀌었다.[* 이미 Ez2DJ The 1st TRACKS S/E부터 Ez2DJ 3rdTRAX의 제작 시에 게임 디자인에 일부 참여한 경력이 있긴 있다. 루비믹스의 Sync Rate라든가 크로스 턴테이블/크로스 페달 옵션과 같은 변태적인(...) 요소들이 그의 작품. DJMAX Portable 3에서의 리믹스 모드도 그의 작품이다.] 트위터에서 DMP3 이후로는 직업을 바꾼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못해먹겠다." "때려치고 싶다"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인지라 초기에는 이것이 퇴사를 의미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정작 DMP3 발매후에는 "더 좋은 후속작 만들어 보고싶다." 라고 말하고는 2011년에 [[미국|저속 인터넷의 세계]]에 뛰어들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8월에 와서야 전공이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컴퓨터 공학'''. 작곡자가 된 건 '''누군가의 꾀임''' 때문이라고.(…) ~~어쨌든 DMT4나 DMP4를 기다리자~~ 2011년 11월 펜타비전을 퇴사한것으로 추정되며, 자신이 사운드 프로듀서로 참여한 게임 [[C9(게임)|C9]]의 김대일이 새로 제작하는 [[검은사막]]에 오디오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hythmgame&no=2613116|#]]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87108&category=102|#]] 2012년부터 리듬게임쪽에 손을 떼고 다른쪽으로 도전한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http://twitter.com/#!/croove_hwiman/status/197563206464573441|#]] 2012년 이후 [[펄어비스]]에 몸담으며 검은사막의 Original Score 200여 곡 프로듀싱 및 전체 게임 오디오(효과음, 성우 포함)를 디렉팅하고 있다. 2017년에는 독일, 체코, 헝가리의 각 오케스트라 레코딩을 통해 검은사막 오디오 리마스터링 작업 준비를 마쳤다. 2018년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에 연사로 참가하여 전 세계 게임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오 리마스터링 제작 과정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