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RT (문단 편집) == 개요 == CRT('''C'''athode-'''R'''ay '''T'''ube)는 음극선을 이용하여 형광물질에 빛을 내는 [[진공관]]으로, [[모니터]]나 [[텔레비전]] 수상기 등의 [[디스플레이]]로 사용된다. CRT TV의 경우 처음 개발되었던 [[193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텔레비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는 부동의 1위였으나, 1990년대 [[LCD]]의 등장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 점차 LCD에게 밀리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후반에 접어든 2007년엔 시장점유율을 LCD에게 역전당하고, 2010년 무렵에 들어서 급격히 쇠퇴하였다. 음극선(=전자 빔)의 운동에너지가 앞면 유리에 도포된 [[형광 물질]]과 충돌하여 빛을 내는 방식이다. 전기 신호를 이용하여 음극선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한다. 한편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권에서는 흔히 초기 발명자인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의 이름에서 따온 \''''브라운관''''으로 통한다. 브라운관 [[텔레비전]]과 컴퓨터용 [[모니터]]의 동작 방식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제어부와 픽셀피치, 픽셀의 모양,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 TV는 멀리서 보기 때문에 해상도가 낮은 대신 개구율[* aperture ratio. 개구율이란 디스플레이의 기본 구조인 화소(Pixel)에서 빛이 나올 수 있는 부분(개구부)의 비율을 의미. 개구율이 높다는 것은 동일한 디스플레이 면적에서 더 많은 빛이 표출된다는 것]을 높이기 위해 원형이 아닌 위 아래로 길쭉한 픽셀을 가지고 있다. 반면 모니터는 가까이서 문서나 글자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고, 원형 픽셀을 가지고 있다. 오래 전부터, 모니터와 티비 모두에 [[LCD]], [[OLED]] 패널이 쓰이며 더 이상 사용되지는 않는다. 사실 국내 브라운관 TV는 10년 전인 2013년에 일찌감치 단종되었다. 과거에는 텔레비전들이 모두 CRT 기반이었기에, [[미국 영어]]에서 [[튜브(동음이의어)#s-8|tube]]가 텔레비전의 별명으로 쓰인다. 이 용법이 현재에도 쓰인 게 [[유튜브]]이며, 이는 한국 역시 마찬가지라 연예 기사 등지에서 TV 또는 방송 프로그램을 뜻하는 관용 표현으로 브라운관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