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rome (문단 편집) == 특징 == 웹 브라우저 엔진이 WebKit에서 갈라져 나온 블링크 엔진으로, Chromium으로 오픈 소스화 되었는데, [[Firefox|파이어폭스]]의 [[Gecko]] 엔진과 달리 [[Microsoft Edge|엣지]], [[Opera|오페라]] 같은 5대 웹 브라우저도 이 엔진을 사용한다. 엔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he Chromium Projects]] 문서 참조. 크롬은 구글의 서비스와 궁합이 매우 좋다. 강력한 구글 계정 연동을 지원하거나 Google 검색에서 이미지 검색을 지원하는 등 부가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능들이 많다. 블링크 엔진은 타 웹 브라우저 엔진에 비해 단순하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웹페이지를 로드하는 속도는 웹 브라우저 중에서 최상위권이나 다름 없다. 속도가 거의 동급인 파이어폭스의 강점인 대용량 페이지 로드 속도는 느리지만, 다른 종합적인 부분은 크롬이 더 앞서 나간다. [[JavaScript]] 처리 엔진으로 [[V8]]을 사용하여 여러 경우에 빠른 속도로 로드한다. 정식 버전 이전부터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으며, 지원되는 스레드가 많을수록 더더욱 현저하게 드러난다. 타 웹 브라우저에 비해 인터페이스를 상당히 간략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웹 브라우저 틀을 최소화하여 웹 페이지 가독 범위를 늘렸다. 다만 매우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더욱 빠른 페이지 로드 속도를 위해 웹 브라우저의 다른 가치인 사용자 지정 환경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Chrome은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사용자가 굳이 설정에 신경을 쓸 일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탭 브라우징 기능이 있으며, 새 탭을 열 때마다 즐겨찾기나 최근에 방문한 홈페이지 등을 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새 탭을 열 때 빈 탭이 아니라 새 탭 페이지(chrome://newtab)를 표시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5대 주요 브라우저 모두 지원하는 기능이며, Chrome에서는 다른 브라우저처럼 새 탭을 띄울 때 about:blank가 뜨도록 할 수 없고, 무조건 chrome://newtab이 뜬다. 다만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empty-new-tab-page/dpjamkmjmigaoobjbekmfgabipmfilij|확장 프로그램]]으로 빈 페이지가 뜨게 만들 수 있고 모바일 버전에서는 새 탭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를 띄울 수 있다. 파이어폭스와는 달리 각 탭마다 프로세스를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타 브라우저보다 [[DRAM|메모리]] 이용량이 많다. 특히 탭이 많을수록 사용량 차이가 커진다. 이것 때문에 컴퓨터의 사양이 좋지 않으면 크롬은 절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대신 어느한 탭이 강제 중지되더라도 다른 탭에는 영향이 없으며, 탭을 닫을 때마다 깔끔히 종료되기 때문에 메모리 누수가 없고 관리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각 탭과 [[애플리케이션]]이 독립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이다.[* 이는 2000년대 당시 시장 지배자였던 [[윈도우 익스플로러]]의 최대 단점이었다. 탭과 앱이 독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 탭에서 문제가 커지면, 탭 전체가 맛이 가버린다.] 램 용량이 적은 상태에서 여러 개의 탭을 사용하면 가끔 탭 여러 개를 같은 프로세스가 관리하기도 한다. 매우 강력한 [[번역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폭스 등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는 특정 웹페이지를 수동으로 번역하는 기능만을 제공한다. [* 확장 기능으로 보완가능하지만, 관련 확장 중 가장 인기있는 게 [[구글 번역]]의 공개 API를 가져다 쓰는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s3_translator/|녀석]]이다(...).] 하지만 크롬은 웹페이지의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해당 언어로 된 웹페이지를 모두 번역해 준다. 예를 들어 일본어 페이지를 자동으로 번역하도록 지시하면 다음부터는 어떤 일본 사이트를 가도 모두 한국어로 번역해서 보여준다. 해당 언어를 인터넷에서 볼일이 없어지는 것이다. 버전 숫자가 오르는 속도도 빠른데, 기존에 쓰던 방식과 다르게 숫자를 1씩 마구 올려버리는 식으로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Chrome이 이 방식을 시작한 이후에 파이어폭스와 같이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들이 똑같이 따라하게 되었다. 고해상도 모니터에서의 [[HiDPI]]를 아주 제대로 지원한다. 자잘한 문제점같은 건 찾아볼 수 없고[* 한때 Per-Monitor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배율설정이 다른 모니터로 이동하면 흐릿해지거나 크기가 맞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눈앞에 보이는 웹 페이지가 대단히 또렷해진다. 다만 메이저급 브라우저들은 전부 HiDPI를 지원한지 오래이기 때문에 크롬만의 장점은 아니다. 사실 완전한 HiDPI 지원은 오히려 파이어폭스보다 늦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