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rome/문제점 (문단 편집) == 만성적인 한글 입력 문제 == 이 문제는 Chrome의 태생적부터 지속적으로 보고되던 버그 중 하나였고, 대개 입력 중인 글의 마지막 글자가 삭제되는 현상이 빈번하다. 브라우저 입력창에 커서를 두고 글을 작성하다가 화면 다른 영역을 클릭할 때 글자가 사라지거나[[https://support.google.com/chrome/thread/7444594|구글 고객지원]], 아예 실시간으로 글자를 타이핑하고 있는데 타이핑이 씹히는 현상도 있다. 이는 [[한글]] IME 관련 입력기에 한정된 버그이며 [[로마자]] 입력 때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나무위키에서도 문서를 편집하다가 마지막 글자가 사라져서 오타로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75.0.3770.80 이후 버전에서 돌발적으로 마지막 글자가 삭제되는 현상이 빈번해졌다. 2019년 Chrome 측에서 한글 IME 버그를 해결했다는 75.0.3770.90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나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특정 환경에서 마지막 글자가 삭제되는 현상은 해결되었으나 작성 후 화면 다른 영역을 클릭하면 마지막 글자가 삭제되며 끝부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 2019년 6월 중순부터는 아예 글을 쓰던 도중 다른 탭을 본 후 다시 돌아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기존에 쓰던 내용이 한꺼번에 복사+붙여넣기가 되는 버그가 생겼다.[[https://support.google.com/chrome/thread/8489837?hl=ko|#]] 당연히 이를 눈치 못채고 글을 계속 쓰다보면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초토화가 일어난다. 현재로서는 74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뒤에 업데이트를 막는 방법으로 조치 가능하며, 정 싫다면 다른 브라우저로 갈아타는 수밖에 없다.--굉장히 짜증나는 버그-- * 상술한 복사+붙여넣기 버그는 75.0.3770.142 버전에서 해결되었다. 다만 한글을 입력하며 밑줄로 연결되는 글자들이 한번에 삭제되는 문제는 76.0.3809.87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어도 여전히 발생한다.[[https://support.google.com/chrome/thread/9001738?hl=ko|#]] 밑줄로 연결된 글자가 한번에 삭제되는 문제는 한컴오피스를 설치하면 함께 따라오는 한글입력기를 삭제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https://support.google.com/chrome/thread/12567647?msgid=13093762|삭제방법]] 그러나 78.0.3904.97에서 다시 복사+붙여넣기 버그가 재발 중이다. * [[Windows 10]] 업데이트 이후에는 [[한자 키]]로 한자나 특수문자를 입력한 뒤 한글을 치면 한자 키로 입력했던 글자가 지워진다.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가장 최신 버전인 80.0.3987.122 버전에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버그이며, 초기화를 위해 히스토리 등을 싹 지워도 해결되지 않는다. 게다가 한글을 입력할려고 하면 밑줄이 생기면서 고쳐지지 않고 있다. 가장 간단한 대처법으로서 한자나 특수문자 뒤에 나올 글들을 먼저 적은 다음 커서를 맨 앞으로 옮겨서 한자나 특수문자를 입력하는 것이다. 만약 한자나 특수문자를 2개 이상 연속으로 적어야 한다면 뒤에서부터 입력하고 하나씩 커서를 앞당기면 된다. 또 하나의 대안은 실행 옵션에 --disable-features=TSFImeSupport 을 넣는 것이다.[* 이 때, 작업 표시줄에 크롬을 고정한 상태라면 작업 표시줄의 크롬을 지우고 다시 고정시켜야 한다.] 2022년 5월 30일자 최신 버전인 102.0.5005.63에서도 '''아예 한자 키가 씹히는 버그'''로 발생하기도 하니 참조.[* 사람마다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는 모양이다. 해결책은 동일.] * [[날개셋 한글 입력기]]와 특히 상성이 좋지 않다. 특히 옛한글을 입력할 경우 조합 시 문제가 생기며, 윈도우 10의 경우 뒤의 수백 글자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만약 날개셋 입력기를 사용 중 한글 입력에 문제가 생길 경우 제어판 - 언어 - 한국어 옵션 - 입력 방법 추가 로 들어가 Microsoft 입력기를 사용해보자. 다만 Microsoft 입력기와 오류가 있거나 충돌하는 프로그램 때문에 날개셋 입력기를 사용중이었다면 답이 없다.] [[한컴오피스 한글]] 2018 이상 버전이 설치된 경우에는 한컴 입력기가 같이 설치되는데, 이것이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언어 기본 설정에서 한컴 입력기를 삭제해주면 된다. * 78.0.3904.70 버전에서는 띄어쓰기나 문장부호가 한글입력 이후 커서 뒷쪽에 입력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 2020년 5월 2일 기준 81.0.4044.129 버전에서는 [[한자 키]] 버그와 날개셋 한글 입력기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간혹 마지막 글자 먹힘 버그가 여전히 일어나는 경우가 존재하며, 글쇠 및 변수 옵션의 Alt 조합 또는 Ctrl+Alt 조합 기능[* 단, Ctrl 조합은 정상 작동.]과 비조합 상태 또는 두 글자 이상의 사용자 정의 후보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이 기능은 그리 많이 쓰이는 기능은 아니지만, 글쇠 및 변수 옵션의 경우 외국어 키보드의 AltGr를 모방하는데 사용되며, 사용자 정의 후보 기능의 경우 주로 빠른 자동완성 기능처럼 사용된다.] * Chrome 내 설정의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과도 충돌이 있다. 구글 검색창에 한글로 검색어를 입력시 자동완성 기능 때문에 첫글자가 중복되어 입력이 된다. 가령 '어벤저스'라는 검색어가 자동 저장되어 있다면 구글 검색창에 '어벤저스'를 입력할 때 '어어벤저스'로 입력이 된다. 받침이 있는 경우는 더 심각해서 가령 '백종원'을 검색하려할 때 '배틀 그라운드'가 자동 저장되어 있다면 첫글자인 '배'가 먼저 인식이 되면서 '배백종원'으로 입력이 된다. 심지어 해당 기능을 off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더욱 난감한 상황이다. 해당 문제는 오래 전부터 발생한 버그로 많은 사용자들의 수정 요청이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방치되어 수정되지 않고 있다.[* 유효한 대처 방법으로는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것이 아닌 주소창에 직접 검색어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법은 아니다.] * 버전 85.0.4183.83부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5876|한글 입력시 파란색 상자가 배경으로 나타나는 현상]] 때문에 불편하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입력 방식 편집기|한국어나 중국어 작성 도중]]문자가 미완성 상태라는 것을 알려주는 의도된 설계라고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가 밝혔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5344841|#]] 이것은 한중일 입력시 오토마타를 사용하기 위해 존재하는 입력기의 컴퍼지션 모드로, [[Windows 3.1]] 시절부터 존재하던 입력기 기능이다. 실제로 [[Windows 탐색기]]나 [[메모장]]을 열어 보면 한글 입력시 커서 모양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컴퍼지션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고려된 Windows 기본 프로그램들은 자동으로 해당 커서에서 박스 내부의 글자색을 흰색 등으로 반전시켜 주는데, 모드와 무관하게 커서 모양을 수직선으로 고정해 온 Chrome의 경우 이제와서 해당 모드의 표준 형태를 따라가려고 해보니 문제가 생긴 것이다. 즉 검은 글자색을 반전시키지 않고 그냥 표기해버려서 어두운 강조색에서 글자 가독성이 똥망이 된 것이다. 위에 나와 있는 과거의 많은 한글 입력 버그들 역시 Chrome이 Windows의 기본 입력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갈라파고스화|자체적으로 한글 입력을 처리]]하다보니 미흡했던 점들이다. * 버전 86.0.4240.75 기준으로 한글 입력 시 나타나는 표시기가 파란색 상자에서 다시 기존의 밑줄로 되돌아왔다. 불편하다는 항의가 많아서 임시로 되돌린 것이다. [[https://crbug.com/1124602|#]] 다만 텍스트 반전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파란색 커서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https://crbug.com/1126067|#]] * 윈도우 옛한글 입력기의 경우 예전에는 작동하지 않았었으나 2020년 10월부터는 정상 작동한다. * 버전 100.0.4896.60 기준으로 주소창에 한글을 한번 검색하여 기록이 남으면 자동완성을 선택하기도 전에 자동완성이 실행된다. 가령 '크롬 다운'을 검색하는데 과거에 '크롬 버그'라고 검색을 한 기록이 있다면 '크로'까지만 쳐도 '크로 버그'로 단어가 완성되고 이어서 '크롬 다운'까지 치게되면 '크롬 다운 버그'와 같이 단어가 완성이 된다.[* 단, 주소창만 이 버그가 해당되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 검색창에선 일어나지 않는다. 자동 완성은 과거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검색어를 미리 보여주는 기능인데 원랜 자동으로 완성이 되더라도 딜리트나 백스페이스를 한번 누르면 삭제되는 형태로 구현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발생한 버그는 자동 완성이 발동하는 순간 해당 텍스트를 현재 커서 뒤에 직접 입력을 한 것처럼 삽입해버린다. 긴 검색어를 입력하게 되면 마치 인서트가 활성화된것처럼 '크롬 다운그'가 되기도 하고 '크롬 다운운버그'와 같이 단어가 복사 되기도 한다.] 이 버그를 대처하기 위해선 한글을 영어로 입력해서[* '나무위키'를 'skandnlzl'로 검색하는 등] 한글로 자동 검색시키거나 검색했던 기록과 쿠키를 크롬을 종료할때마다 삭제할 수 밖에 없다. 동일하게 크로뮴 100 버전이 올라간 [[네이버 웨일]]이나 [[Microsoft Edge]]와 같은 브라우저와는 다르게 크롬의 경우 자동완성을 끌 수가 없어서 구글 검색 결과를 자동으로 삭제해주는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hcos-hide-chrome-omnibox/aldijnffnfojelcpcfoekkeifffkhldo|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버그는 현재 크로뮴 [[https://bugs.chromium.org/p/chromium/issues/detail?id=1312967|이슈]]에 등록된 상태이며 빠르게 해결되더라도 크롬 업데이트 특성상 안정화 버전 업데이트에 반영이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빠른 시간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7175133|패치]]되었다. [* 크롬 99버전 이하에서 발생한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인해 긴급 업데이트를 하다보니 충분히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코드가 같이 빌드된것으로 보인다.][* 패치가 의외로 빨리 되었는데 이건 문제점을 수정한 것이 아닌, 문제를 일으킨 코드를 이전 코드로 롤백한 덕분.] * 최근 발생한 옴니박스에서의 자동완성 버그, [[한자 키]] 씹히는 버그의 원인이 되는 코드를 제출한 커미터가 MS 직원이고, 이 직원이 Windows TSF(Text Services Framework) 관련 기능을 수정하다가 자꾸 다른 버그를 만들어내서 롤백하는 삽질을 하고 있다. TSF의 버그가 크로뮴 기반의 브라우저에서 문제를 일으키니까 브라우저 레벨에서 대응해서 발생하는 상황인 듯. Windows를 크로뮴 릴리즈 하듯 자주 릴리즈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Windows TSF가 안정화될때까지는 이런 식의 IME 관련 버그는 계속 발생할 듯 하다. * 모바일은 위 버그에서 자유로운 편이나 몇몇 텍스트 박스에서만 이전에 썼던 글귀가 커서로 잡히는 버그가 있다. 이 때문에 문장을 쓰다가 이전 문구가 지워지는 등 불편함이 생긴다.[*예시 '나무위키 꺼라'를 입력하고 싶을 때 나무위키까지 쓰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나무위키에 밑줄커서가 잡히는데, 이때 꺼라를 입력하면 나무위키가 사라지고 꺼라가 써진다.] '''일부''' 사이트의 '''몇몇''' 텍스트박스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다 타 브라우저는 멀쩡한 걸로 봐선 크롬 자체의 버그가 확실하다. 영어는 해당 버그가 없으며 최초 보고 후 pc에서 패치가 되는 동안에도 '''7년''' 가까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