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liché(음반) (문단 편집) == 개요 == >08 >06 >07 >03 >02 >10 >01 >09 >04 >11 >12 >05 >13 >14 > >'''Narrative.'''[* ‘말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narrare" 에서 유래한 단어로 스토리텔링과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 실화나 허구의 사건들을 묘사하는 것. 위의 숫자들은 후술할 키드밀리가 내러티브를 중점으로 구상했던 트랙리스트 순서로, 이후 피지컬에선 이 순서로 수록되었다.] [[2021년]] [[4월 27일]]에 발매된 [[Kid Milli]]와 [[dress]]의 합작 앨범. 앨범 제목인 [[클리셰]]는 사전적인 의미의 클리셰라기보단, 정규 1집 이후 지속적으로 스타일 변화[* [[싱잉랩]], [[멈블랩]] 등의 소위 말하는 최신 트랜드.] 를 꾀했던 키드밀리가 '고유의 색을 잃었다', '예전 스타일이 더 낫다'는 평가가 끊이질 않자 '그러면 그냥 예전 스타일로 할게'라는 의미로 붙인 것. 실제로 이 앨범에서는 키드밀리가 직전까지 해오던 여러 시도들이 배제되고 비교적 정규 1집과 비슷한 스타일의 랩을 하고 있으며, 타이틀 곡인 Cliché에서는 '니네가 시킨대로 했으니까 돈이나 내'라며 리스너들을 간접적으로 디스하고 있다. 완성된 [[비트]]에 [[랩]]을 얹는 것이 아니라, 키드밀리가 임의의 비트에다 랩을 해서 드레스에게 넘기면 드레스가 그 랩에 맞춰 다시 비트를 찍는 특이한 방식으로 제작된 앨범이다.[* [[저스트뮤직]]의 명반으로 평가받는 [[파급효과]] 또한 이와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지만 부작용도 생겼는데, 두 사람이 원하는 트랙 배치가 각자 달랐던 듯하다. 그 결과 음원판은 사운드의 유기성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피지컬은 이야기의 유기성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트랙 순서가 제각각 다르게 발매되었다. 상당히 실험적이고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dress의 프로듀싱 능력이 빛을 발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