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ntrol(음반) (문단 편집) == 상세 == 자넷의 커리어 중 큰 전환점이 되는 앨범인데, 상업적/비평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첫 앨범이기 때문이다.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와 함께 자넷 잭슨 초기 걸작으로 꼽히며, 앨범은 미국에서 5백만장, 세계적으로 1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1986년 빌보드 200 연말 차트에서 6위, 1987년 빌보드 200 연말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8, 90년대 음악사에 끼친 영향이 상당한데, [[뉴 잭 스윙]] 음악의 기원이 되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90년대 블랙뮤직의 황제로 꼽히는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는 이 앨범에서 큰 영향을 받아 [[뉴 잭 스윙]]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냈을 정도이다. 또한 이 앨범의 대성공으로 자넷은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1980년대 중반 당시 평가절하되던 흑인 여가수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의 잭슨 일가를 좌지우지했던 아버지 조 잭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진을 만들고 작업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이후로도 자넷의 디스코그래피 내내 함께하는 테리루이스 콤비와 첫 인연을 맺게 되는 작품도 이 때부터. 본인도 이 앨범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지, 거의 3집을 1집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투어에서도 3집 이전 노래들은 거의 다루지를 않고 있고, 해당 앨범을 자신의 데뷔 앨범처럼 대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이라 감회가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당시로서는 드물게 7개 싱글 중 6개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뮤직비디오의 특색 있는 안무와 자넷의 패션은 [[시에라]], [[제니퍼 로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수많은 후대가수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자넷이 뮤직비디오 스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