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rossCode/등장인물 (문단 편집) === 플레이어 === * 다카르 [[파일:Ketin-dkar.png|width=150]] 초보자의 항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는 플레이어. 본명은 케틴 다카르(Ketin Dkar). 게임 시스템 상 직업별로 착용 가능한 장비는 제한되어 있는데도 특이하게 모든 직업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 세르게이마저도 의심하게 든다. 크로스월드의 모든 도시의 숨겨진 장소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마을 순서대로 만날 때마다 특정 보스 몬스터를 잡아서 희귀 아이템을 가져와달라는 의뢰를 한다. 예전에는 네 명의 자식들과 함께 크로스월드를 플레이했는데, 자식들과 보스를 잡으러 가자는 것에 의견이 충돌하여 서로 싸우고 서먹해졌다. 이 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보스 몬스터를 잡고 희귀템을 만들어 자식들에게 보여주고자 한 것. 1.1버전 기준으로 퀘스트가 전부 구현되었다. * 진 [[파일:crosscodejean.jpg|width=100]] 베르겐 산길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육법사 플레이어. 베르겐 마을에 본부가 있는 상업 길드인 옴니 글라이더의 멤버이다. 전화를 못 써서 다이렉트 링크로 남들이 연락을 하는 것도 질색해한다. 겁이 많아서 전설의 토끼를 잡는 것에 심각하게 겁에 질려있어 레아가 그녀를 위해 대신 전설의 토끼를 잡아준다. 하지만 조금만 탐험을 해본다면 전설의 토끼라는게 별거 아니고 그냥 새끼 프로빗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퀘스트 이 후에는 옴니 글라이더 길드 본부에서도 볼 수 있는데 창고의 물건을 찾는 잡일을 담당하게 된 듯. 이것도 레아가 처리해주는데 도중에 같은 길드 멤버들이 그녀를 겁쟁이라고 뒷담화를 하는 것을 엿듣게 된다. 진의 스토리는 여기까지이며 추후 퀘스트가 추가될 예정. * 사람을 무서워하는 여자 베르겐 산길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사전사 플레이어로 닉네임은 메간89. [[광장공포증]]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못하기 때문에--아니 그러면 어째서 온라인 게임을 하는거지?-- 레아에게 마을로 가서 퀘스트를 위한 갑옷을 대신 사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만큼 돈도 주고 경험치와 아이템도 주기 때문에 손해볼 건 없는 퀘스트임으로 해주자. * 테이블에 앉아있는 여자 [[파일:crosscodetablegirl.jpg|width=100]] 삼검사 플레이어로 시커 센스로 알 수 있는 닉네임은 멜리아. 마을의 모든 퀘스트 허브에서 볼 수 있는데 볼 때마다 항상 유리 테이블 위에 앉아있다. 처음에는 선인장을 보기 위해서 테이블에 앉아있다고 하는데 마을을 지나며 계속 볼 때 마다 그냥 테이블 위에 앉고 싶어서 앉아 있다는 걸 너무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사실 현실도 아니고 게임인데 테이블 위에 앉는게 대수냐고 생각해 현실의 규율을 깨기 위해 앉아있다는 시덥잖은 변명을 하긴 한다. 사파이어 산맥의 여관에서는 레아가 이 말에 어느 정도 동조해주자 크게 기뻐하며 사람들더러 테이블에 앉자고 설포하겠다고 나간다(...). 결국 DLC A new home에선 해금된 마름모 광장 북서쪽의 전체 퀘스트 허브 건물 내에선 테이블 4개를 붙여 그 위에 또 테이블을 얹고는 다른 플레이어들 몇 명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나온다. 기어코 자기 말마따나 '테이블 위에 앉는 기쁨'을 다른 이들에게 절찬리에 전파중(...). * 고소공포증이 있는 여자 [[파일:crosscodescaredguy.jpg|width=100]] 보라색 옷을 입은 육법사 플레이어로 시커 센스로 알 수 있는 닉네임은 벡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초보자의 다리에서부터 밑이 보이는 다리를 못 건너고 주저앉아 있다. 옆에서 이건 가상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동료의 고생은 덤. 나중에 다른 필드에서도 볼 수 있는데 절벽이 너무 높다느니 수련을 밟다가 가라앉을 수도 있다느니 하는 온갖 걱정을 해대서 게임을 왜 플레이하는지 의심을 들게 만들 정도다(...). * 아크 초보자의 다리에서부터 레아에게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는 삼검사 플레이어. 이 때문에 친구들과의 약속에 늦고 말았는데 이에 대한 변명으로 레아를 돕느라 늦었다고 말한다. 동조해주면 레아에게 고마워한다. * 숏걸96 초보자의 다리에서 볼 수 있는 사전사 플레이어. 아바타 크기를 친구들의 말에 속아 작게 만들었다가 키 때문에 제대로 활동하기 힘든 고생을 하고 있다(...). 처음 보는 고생은 군집들 사이에서 안내하는 안내 NPC를 키가 작아서 보지 못하는 것. 팬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지 관련 팬아트도 있다. * 명상을 하는 플레이어 [[파일:crosscodemediguy.jpg|width=100]] 각 마을과 사원 던전 끝마다 존재하는 일단은 육법사 복장을 입고 있는 플레이어. 다만 마을마다 닉네임이 달라서 동일 인물이 아닐 수도 있지만[* 파일을 뜯어보면 전용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무작위 닉네임이 정해진다.] NPC가 없는 위치에도 있는 걸 보면 플레이어는 맞다. 왠지 모르게 명상하는 자세로 앉아있고 말을 걸면 레아도 똑같이 근처에 쭈그려 앉아서 그의 말을 듣는다. 하는 말들이 모두 평정심을 찾아라 라는 뭔가 철학적인 것 같은 말을 하지만 실상은 그냥 [[중2병]] 넘치는 허세 말투다(...). 나중에는 자기 말이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도 스스로 깨닫는다. 파동 속성을 싫어하는지 파동 속성을 익히고 오면 물을 다루라고 핀잔을 준다.--물 속성이 있어야 배우고 말지-- * 반 사무엘스 [[파일:crosscodevansamuels.jpg|width=100]] 1.0.2 패치에서 추가된 카메오 원술사 플레이어. 유역의 아성에서 볼 수 있다. 무려 '''99레벨'''을 달성한 만렙 원술사인데 어떻게 99레벨을 만들었냐니 가을의 부상의 고슴됴치를 계속 잡아서 올렸다고 한다. 레벨이 오를수록 저렙몹은 경험치를 1만 주는데 그 고슴됴치를 1000번을 잡아 1업씩 했다는 것(...). --부스터 안 썼나-- 이를 두고 자칭 '''고슴됴치의 악몽'''(...). * 밥 플레이어가 아닌 크로스월드의 운영진 중 한 명. 크로스월드 게임의 시스템 중 하나인 [[파쿠르]] 루트를 만들고 있다. 그를 도와 제한시간 안에 맵을 모두 횡단하면 보상을 준다. * 와이번 크로스월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길드인 '마지막 60초의 영웅들'[* 가을의 부상에 본부가 위치한다. 워낙 크고 유명한 곳이다보니 길드원도 아무 때나 구하는게 아니라 특정 시기에 정해진 만큼만 테스트를 거쳐서 검증된 실력자들을 길드원으로 삼는다고.]의 길마. 클래스는 삼전사. 크로스월드가 발매된 직후 처음 크로스월드 안내서를 쓴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하며, 레아의 말 수가 적은 것을 보고 이전에 대화 모듈에 문제가 있는 유저를 몇 본 적이 있다면서 레아의 상태를 단박에 알아본다. 여담으로 일부러 과장되게 말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마지막 60초의 영웅들' 길드는 혼자 있는 시커가 위험한 상황에 빠졌거나, 결정적인 전투가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태이거나, 언제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 그런 이들을 곤경에서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이 끝나기 60초 전에 등장해 모든 상황을 순식간에 바꾸는 것이 주 활동이다. 다만 도움이 필요한 플레이어를 찾아 제 시간에 도착하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에 길드원들이 플레이그라운드의 골목마다 망을 보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면 그 근처에 있는 길드원에게 다이렉트 링크로 원격으로 지원 요청을 하는 최고급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 'LMRS 시스템(마지막 60초의 구출 시스템)'를 운용하는데, 현재는 다른 일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상태라 일손이 부족해 사파이어 산맥의 망을 볼 플레이어를 찾는 의뢰를 길드원인 푸엘라독타를 통해 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