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WAR (문단 편집) == 기타 == * 더빙 작업은 [[투니버스]]에서 맡았다. 이때 연출은 [[신동식]], 번역은 [[홍주희]]가 담당했다. 성우들의 뛰어난 연기 덕에 배우들의 발연기가 묻혀서 더빙판은 그런대로 들어줄 만은 하다. * 이무기, 여의주 등을 고유명사 취급해서 서양 배우들이 억지로 발음한다. 이에 대한 평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평가와 듣다 보니 제법 웃기다는 평가였다. 결과적으로 둘 다 좋은 얘기는 아니다. * 영화 투자자나 주식 투자자들에 의해 디워, [[디빠]] 논쟁이 더 과열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 설정은 볼만하다. 설정집을 보면 어째서 저런 일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는 전개가 대충 풀린다. 등장인물의 여러 가지 설명과 배후 스토리가 참으로 방대하게 A4 페이지 몇 개에 걸쳐서 소개되어 있다. 근데 영화 안에서 이런 설명이 나오지 않아 영화를 보는 관객 입장에선 뜬금없을 수밖에 없는 것. 오죽하면 동인 설정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 (사실 이 설정은 판타지/무협 작가인 [[진산(작가)|진산]] 작가가 짠 것이라 퀄리티가 높은 것이다.) * 사실 플롯을 짤 때 등장인물들의 설정은 영화 안에 나오지 않는 부분까지도 세세히 정해두는 편이 좋다고는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설정 하나하나가 영화에 나오지 않더라도 스토리 이해에는 어떠한 지장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디워가 암만 설정을 잘 짜놨어 봐야 영화만 보면 이해가 하나도 안 가지 않는가. 영화는 일단 영화 자체로 이해할 수 있어야지 따로 [[설정놀음|설정집을 봐야 이해할 수 있다면]] 그건 시나리오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나 〈[[7광구(영화)|7광구]]〉 덕분에 재평가가(?) 되는 호재를 맞기도 했다. 저런 쓰레기를 보고 나니 이게 '''그나마''' 나아 보인다고 말이다. 물론 저러한 평가들은 〈디워〉를 옹호한다기보단, 저 영화들이 〈디워〉보다 못한 영화라는 걸 표현하는 것일 뿐이었다. * 워낙 대형 규모를 계획했던 나머지 LA 시장에 경찰청장, 심지어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에게까지 편지를 써서 시내를 막아버리는 대형 촬영 허가를 받아, LA 시내를 빙 둘러서 막고 탱크가 나오는 시가전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일 중에 미국 전역의 경찰청장 세미나를 LA에서 했는데 제작진이 도심을 막아놔서 촬영 지역을 빙 돌아 세미나 건물로 갔다고 한다. * 한국어로 더빙도 했는데 평가가 괜찮다. 성우들이 초호화 캐스팅이라[* 남녀 주인공에 각각 [[신용우]], [[양정화]]. 이외에도 [[김기현(성우)|김기현]], [[최석필]], [[장광]], [[황일청]], [[이호인(성우)|이호인]], [[한채언]], [[김소형(성우)|김소형]] 등 한국의 베테랑 성우들이 상당수 출연했다. 영화계로 비유하자면 몸값 비싸고,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을 쓴 격.] 더빙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었을뿐더러, 무엇보다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 전체에 걸쳐 발연기가 철철 넘쳤기에, 이 정상적인 더빙이 더욱 좋게 들릴 수밖에 없다. 덤으로 디워 더빙을 담당한 사람은 '''[[신동식]]'''. * 이후 웹상에 디워 3부작의 기획안이 떠돌고 있지만(2는 〈마술피리(만파식적)〉, 3은 〈마술의 종〉), 이는 빅뉴스[* 위에 언급한 안티 진중권에 가까운 매체.]의 김휘영[* 김휘영은 디워가 영화 〈[[300]]〉의 수천 배나 되는 시공간과 사건을 담고 있으므로 300의 300배 이상의 서사가 디워에 있다는 헛소리를 남겼다.]이라는 자가 자기 멋대로 만든 동인지(?)에 가까운 것인지 공식적인 것이 아니다. 물론 김휘영은 [[심형래]]가 원한다면 자신이 만든 시나리오를 기증하겠다고 했다. 참고로 〈디워〉의 설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거기다가 뜬금없이 [[독도]]가 튀어나오는 등 애국심을 이용하려는 속셈이 보이는 부분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결국 심형래가 후속작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 〈디워〉와 〈[[라스트 갓파더]]〉의 연속적인 흥행 실패로 결국 2011년 영구아트무비가 폐업하고 도박과 공금 횡령, 각종 특혜와 정치적 유착 등 심형래의 온갖 범죄 행위들이 터져 나오면서 이제 [[디빠]]들의 입지는 완전히 추락한 듯 보인다. * [[심형래]]의 성 상납 요구, 도박 등의 범죄 행위의 폭로들이 쏟아져 나오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2년 6월 17일 〈탐사코드 J〉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영화를 3D로 컨버팅해 재개봉을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물론 그와 더불어 여러 가지 헛소리를 펼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이 3D 컨버팅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으니 자기도 3D로 개봉하면 꽤 돈이 될 것 같다고 한다든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지만, 〈타이타닉〉은 이미 [[1997년]] 개봉 당시 '''18억 달러 넘게 돈을 벌어 초대박을 친 영화'''로, 이 기록은 〈[[아바타(영화)|아바타]]〉가 나타날 때까지 12년 동안 깨지지 않았다. ] * 〈[[사우스 파크]]〉 패러디물도 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멜 깁슨]]을 깐 한 에피소드에서 착안한 듯.[[http://toruism.tistory.com/25|#]] * 극 후반 LA가 공격받는 장면에서 한국 차량이 등장하는데, [[대우 르망]][* 이쪽은 북미 지역에서 [[폰티악 르망]](본래는 중형차급 이상의 차종이었으나, 1980년대에 르망의 수출명으로 부활했다. 한국에서는 고객 추첨으로 이름을 뽑으려다가 마땅한 이름이 없자 북미 수출형의 명칭을 사용했다.)이라는 이름하에 판매된 전적이 있다.]이나 [[대우 에스페로]] 등 미국에 팔리지 않은 차량. * 심형래가 연출한 전작 [[드래곤 투카]]와 닮은 점이 많다. 예를 들어 악역이 시대를 넘어가며 침공을 해온다는 점, 거대 파충류 괴수와 괴인들이 사람들을 습격한다는 점, 습격당한 곳이 조선 시대라는 점, 여자를 괴수에게 제물로 바치는 점을 보아 드래곤 투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도 괴수 싸움이 구현되어 어느 정도 언급되었다. [[위대한 수호자]]와 [[어둠의 드웰러]]의 싸움을 부라퀴와 발키르의 싸움과 비교해 보자. *유튜버 [[라이너(인터넷 방송인)|라이너]]는 한국 영화 최저점을 찍은 7대괴작[* [[클레멘타인(영화)|클레멘타인]], D-WAR, [[7광구(영화)|7광구]],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다세포 소녀(영화)|다세포 소녀]], [[주글래 살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리뷰했던 적이 있었고 잠시 이 시리즈를 약 2년동안 쉬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D-WAR 때문이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받는 내상의 깊이나 현타가 엄청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