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hK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1l400.jpg|width=100%]]}}} || || 대공용으로 사용중인 소련군. || 소련제 무기답게 튼튼하고 조작방법이 쉬울 뿐만 아니라 수리 및 총열교환도 간단하여 보병 지원 화기로서는 M2와 함께 최고의 무기였다.[* 오히려 총열 교환속도는 M2HB보다 빨랐다. 고정핀을 제거해주고 가스 실린더를 90° 정도 돌려주면 총열 분리가 가능하다.] 방탄판과 바퀴까지 포함한 무게는 152kg에 육박하는 거구로서 보병 세명이 붙어야 했을 정도임에도 기동성은 비교적 양호한 편인데, 원래 장착되는 총가에 바퀴가 포함되어 있어 야전에서도 그럭저럭 운영할만했다.[* 바퀴가 달린 총가는 DShK 이전에 사용하던 중기관총인 맥심에도 장착되었다.] 물론 그래도 152kg이라는 무게는 만만하지는 않은 수준이었다. 일단 방탄판과 바퀴는 야전에서 분리가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따로 삼각대를 챙겨야 한다. 사실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바퀴와 방탄판에 놓고 운용하기보다는 삼각대에 설치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으며, 전용 삼각대의 무게는 24kg 정도이다. 통상적으로 운영하는 중기관총+삼각대의 조합이라면 M2 중기관총(38 kg + 20 kg)이나 DShK (34 kg + 24 kg)나 중량에서 별 차이는 나지 않는다. 이 기관총이 사용하는 탄환은 소련 특유의 12.7x108mm이며, [[M2 브라우닝 중기관총|M2 중기관총]]이 쓰는 12.7x99mm와는 규격이 다르다. 후면 외 측면의 장전손잡이가 특이한 구조인데, 장전 '손잡이'가 없다. 대신 탄피를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탄피를 꽂으면 바로 손잡이가 되어 장전할 수 있다. 중기관총이라 장전손잡이 당기는 것도 큰 힘이 필요하지만 12.7x108mm가 대구경탄이다보니 탄피도 워낙 두꺼워 별 문제는 없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