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ShK (문단 편집) == 개량 및 확산 == 1946년에 다시 한번 개량되어 DShK 1938/46[* 또는 DShkM이라고 불린다.]이 개발되었다. 소련뿐만 아니라 다른 공산권 국가들에도 많이 공급되었으며, [[조선인민군]]에도 공여되어 [[한국전쟁]]시 다량 쓰였고 기존 DShK를 장착하고 있던 차량들은 현대화 버전(-M)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걸로 교체되었다. 한국군도 인민군으로부터 노획한 것을 썼다고 한다. [[디엔비엔푸 전투]] 당시엔 프랑스군의 공중보급을 방해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되어서 다수의 프랑스군 항공기들이 격추되거나 파손되어버렸다. 결국 보급이 끊긴 프랑스군은 베트남군에 항복할 수 밖에 없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도 [[베트콩]]과 북베트남군에 의해 사용되었는데 대구경 대공포에 비해 운반이 훨씬 용이하다는 특성상 [[호치민 루트]]를 통해 쉽게 반입되어 저공에서 비행하는 미군의 [[UH-1]]과 연락기들을 격추하는데 사용되었다. M2와 마찬가지로 이 기관총은 현재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으며, 가까이는 2004년 이라크 전쟁 때도 쓰였다. 다만 M2는 아직도 본가인 미국에서 현역으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지만 DShK는 70년대부터 새로 개발된 중기관총에 자리를 넘기고 현재 러시아에선 더 이상 현역으로 쓰이지 않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소련군에서는 1970년대부터 [[NSV]] 중기관총으로 대체되기 시작했고, 주 생산공장이 있던 카자흐스탄이 소련 해체로 독립한 이후 러시아군은 더 신형인 [[Kord]] 중기관총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중국군은 50년대 중반부터 라이센스 생산형인 54식 중기관총을 사용하다 80년대 후반에 총열 두께를 약간 줄이고 총몸을 간소화시켜서 18.5kg까지 중량을 줄인 경량화 개량형 85식 중기관총을 개발해서 현재까지 전차용 기관총으로 절찬리에 사용하고 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에도 무자헤딘 반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단순한 사용법 덕에 소련제 [[스트렐라]]나 미국제 [[FIM-92 스팅어|스팅어 지대공 미사일]]이 기록한 헬기 및 고정익기 격추보다 더 많은 헬기를 격추시키는 등 맹활약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czQpnUBhdw)]}}}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OFy4xY0Amk)]}}} || [[우크라이나군]]에서는 양각대에 개머리판과 피스톨 그립을 장착하고 보병용으로 운용하고 있다. 빈 총 무게만 40kg에 가까운 구형 중기관총을 최신 경량 중기관총처럼 보병용으로 운용하는 상당히 특이한 예시다. 참고로 이 총들은 상당수가 전차용 대공기관총이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군은 엄청난 양의 러시아군 기갑장비를 노획했는데, 일부 멀쩡한 것들을 빼면 상당수가 고장났거나 개수가 필요한 상태라서 그나마 쓸만한 DShK만 떼어 낸 뒤 약간의 개수를 거쳐 보병들에게 지급한 것이다. 현재 [[참호전]]으로 변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에서 상당히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일부는 [[망원 조준경]]을 달면 대물 저격총으로도 활용하기도 한다. 심지어 공여받은 [[험비]]의 차재기관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O4va44hRlc)]}}} || || 단순히 양각대와 개머리판을 장착한 버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