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Drones (문단 편집) == 트랙 리스트 == * 1. [[https://www.youtube.com/watch?v=aTcJWhmdzpg|Dead Inside]] (4:23)(싱글)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첫 싱글. 기괴한 영상미의 뮤비가 주목받았다.[* [[Chandelier#s-2]]의 뮤직 비디오를 베낀 것이 아니냐며 까는 리플이 달리기도 하였다.] 기존 앨범들의 1번 트랙들이나 제목을 고려했을 때 앞서 공개된 Psycho나 Reapers와 같이 헤비한 곡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지만 오히려 정 반대의 곡이 나와버렸다. 반응은 극과 극. 곡의 특징이라면 주 비교 대상인 Madness나 5집의 Undisclosed Desires처럼 격렬한 사운드는 배제하고 베이스 중심의[* Undisclosed Desires에서는 슬랩 연주, Madness에서는 아예 덥스텝 느낌이 물씬 드는 Misa의 Kitara(뮤직비디오의 패드 문지르며 연주하는 그 기타)를 활용한 연주, 7집에서는 이펙터를 잔뜩 걸어놓은 날카로운 베이스] 미니멀한 사운드가 주를 이루지만, 몽환적인 느낌이 비교적 강한 이 두 곡보다는 곡조가 빠르고 비트가 묵직하다.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서의 4번째 1위곡이다. 5주간 1위했다. * 2. Drill Sergeant Psycho의 인트로. 훈련 부사관(Drill Sergeant)이 주인공을 세뇌시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교관은 Psycho 중간중간에서도 대사를 외친다. * 3. [[https://www.youtube.com/watch?v=UqLRqzTp6Rk|Psycho]] (5:16) 밴드가 오래전부터 라이브에서 [[Absolution|Stockholm Syndrome]] 아웃트로로 연주하던 일명 [[https://youtu.be/9wV9_je85DE?t=364|'0305030 03077' 리프]]가 주 멜로디로 사용되었다.[* 원래 매튜는 이 리프를 사용해 작곡할 생각이 없었다. 처음 연주했던 게 1999년 쯤이라 곡에 사용하기엔 너무 구식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반면 돔은 곡에 집어넣길 바랐다.] 후렴구의 가사 "Your ass belongs to me now"[* 굳이 직역하자면 '''넌 이제 내가 후장을 따먹어도 뭐라 못한다.''' --니 엉덩이 내꺼--] 파트가 한때 온갖 패러디 짤이 돌아다녔다. 노래 자체는 아주 단순하고, 특히 듣다 보면 느껴지는 짜집기한 듯한 주 멜로디와 은근 성의없는 후반부 기타 솔로 때문에 명곡 취급은 못 받지만, 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 등 덕분에 반응 자체는 아주 긍정적이다. 특히 라이브 공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라이브 특화 곡이다. * 4. [[https://www.youtube.com/watch?v=yj8Xpdx60Ws|Mercy]] (3:52) 5월 18일에 유튜브에 정식 공개되었다. 인트로의 피아노와 이후 나오는 신디사이저 음 등으로 곡이 진행되는 것, 이펙터를 잔뜩 달아놓은 베이스 사운드 등이 4집의 Starlight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https://www.youtube.com/watch?v=FX1uGqXD2n8|런치 트레일러 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 5. [[https://www.youtube.com/watch?v=gcNEC9NaJuE|Reapers]] (5:59) 3월 15일(한국날짜로 3월 16일), 2015년 뮤즈의 첫 라이브 공연인 Belfast에서 처음 연주되었으며, 이후 5월 29일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AC/DC(밴드)|AC/DC]]를 떠올리게 하는 등[* 본 앨범의 프로듀서는 AC/DC의 명반 Highway To Hell과 Back In Black을 맡았던 로버트 존 "머트" 랭이다.][* AC/DC풍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곡 자체는 [[RATM]]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 나타난다. 코러스 부분의 리프는 RATM의 Bombtrack의 인트로 리프와, 곡의 마지막 부분은 RATM의 Freedom과 유사하다. 거의 오마주 수준.] 태핑과 와미 페달을 적절히 사용해 테크니컬한 연주를 보여주며 역대 뮤즈 곡들 중 기타 솔로의 난이도가 높은 곡 중 하나이다. Psycho, Dead Inside 등과 함께 리드 싱글로 공개되었으며, 다른 트랙들에서 적지않은 실망을 했던 팬들에게도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곡명은 무인 공격기인 [[MQ-9]] 리퍼에서 따왔다. * 6. [[https://youtu.be/BF1DQr5dKW8|The Handler]] (4:33) '''타이틀''' "초기 스타일로의 회귀"라는 언급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은 곡이다. 세기말을 주제로 다뤘던 3집의 분위기와 비슷하며, 느리면서도 강한 드럼 비트와 거친 오버드라이브의 기타, 베이스로 굉장히 곡을 어둡게 표현한것이 특징. 가사가 굉장히 어두우며, 기타 솔로 후 멜로디는 Showbiz에서, 기타 솔로는 In Your World에서 영감을 얻었다 한다. Aftermath와 함께 대체로 호평받는 몇 안 되는 곡 중 하나. 기타 솔로가 상당한 인내력과 지구력을 요구한다. 2015년 내한때 라이브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앨범이 발매된 2015년 초기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고음을 높여서 불렀다.[[https://youtu.be/3iFGeL5w2EI?t=239|#]] 하지만 무리가 있었는지 2016년 부터는 평범하게 부른다. 7집 월드 투어부터 무대 시각 효과로 매튜와 크리스가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실로 연결되어 연주하는 모습으로 보여준다. 가뜩이나 어두운 곡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 극찬을 받는중. * 7. [[JFK]] Defector의 인트로로, [[존 F. 케네디]]의 생일인 5월 29일에 Defector와 더불어 리릭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원문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이지만 곡 내에선 권위에 의한 인간성의 말살에 대한 비판으로 재해석했다. * 8. [[https://youtu.be/kzbFxLNpguM|Defector]] [[존 F. 케네디]]의 육성 연설이 샘플링 되어 들어가있다. 1961년 The American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의 언론인들 앞에서 한 연설의 중반부와 마지막 문장이다. 리릭 비디오에 [[김정은|그 분]]이 나오신다. 4분 11초~13초에 * 9.[[https://www.youtube.com/watch?v=91fQTXrSRZE|Revolt]] 코러스 부분에서 퀸의 영향을 받은 듯한 곡. 그래서인지 음악 매니아들에게 평가는 좋지 않다. 뮤직비디오를 360° 카메라로 찍었다. 가사는 주인공이 사람들에게 같이 대항하여 자유를 되찾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그 가사가 너무 직설적이라 유치하다고 까이기도 한다. 4집의 Starlight 처럼 라이브에서는 한키(반음)를 낮춰서 부른다. * 10. [[https://www.youtube.com/watch?v=YkB9a_DR-7A|Aftermath]] 2016년 5월 12일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도입부는 [[U2]]의 [[One(U2)|One]]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음반에서 제시하는 [[해피 엔딩|첫 번째 엔딩.]] 혁명의 불길 속에 독재사회는 완전히 몰락하고 그 전흔으로 사회의 인프라 또한 쇠퇴하지만, 주인공은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하며 주민들과 함께 문명을 재건해나가기 시작한다. * 11. The Globalist[* 어째선지 유튜브 자동 생성된 음원은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이 없을 경우 들을 수 없다.] [[배드엔딩|두 번째 결말]]로 향하는 곡. 10분 7초의 대곡으로 빗소리와 휘파람, 서정적인 기타 연주로 시작해 강렬한 기타 리프를 지나 웅장한 피아노 연주[* [[에드워드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Nimrod를 따왔다. 영국에서 추도곡 목적으로 쓰이기도 하는 유명한 음악.]로 끝맺는 [[포스트록]] 트랙. 가사는 대부분 독재자의 독백으로, 독재자의 시점에서 그의 몰락을 다룬다. 주인공은 자신을 조종하던 독재자를 대면하지만, 독재자는 주인공을 비난하면서도 네가 나를 대신하여 또 다른 사령관이 될 수 있다며 유혹한다. 결국 주인공과 독재자는 핵미사일을 발사해 전세계를 초토화시켜 버리고 세상엔 둘만 남고 만다. 새로운 독재자가 된 주인공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 '강한 사냥꾼만이 살아남는 운명' 따위의 변명을 내세우지만, 결국 끝에는 "자신은 그저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라며 절규한다. 2015년 11월 17일, 멕시코에서 최초로 라이브 연주되었다. [[http://youtu.be/dBg5UpydsdA|#]] Dead Inside 싱글 발매 관련 BBC 인터뷰에서 Citizen Erased의 후속곡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차후 인터뷰에 따르면 결국 후속곡은 아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 12. Drones [[르네상스]] 작곡가인 팔레스트리나의 곡을 기반으로 한 아카펠라 곡. 매튜의 목소리를 여러 레이어로 합쳐서 만든곡이다. 곡의 마지막 구절이자 이 앨범의 마지막이 [[아멘]]으로 끝을 맺는 것이 인상적인 곡. 인간성을 말살당한 또 다른 인간에 의해 끝내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으로, The Globalist와 더불어서 이 앨범의 다른 [[배드 엔딩|열린]] [[루프물|결말]]이다. [[분류:2015년 음반]][[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뮤즈(밴드)]][[분류:얼터너티브 록]][[분류:프로그레시브 록]][[분류:하드 록]][[분류:프로그레시브 메탈]][[분류:빌보드 1위 앨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