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éraciné (문단 편집) == 평가 == ||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racine|{{{#ffffff 스코어 68/100}}}]]''' || '''[[https://opencritic.com/game/6788/d-racin-|{{{#ffffff 스코어 69/100[br]FAIR}}}]]''' || 작품의 장단점이 명확한 게임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다. 주된 문제점으로 뽑히는 것이 [[VR 게임]]이지만 VR 게임 같지 않다는 점이다. 흔히 게이머가 VR 게임을 생각을 하면 [[하프라이프: 알릭스]]처럼 체감형 게임으로서 사실적이고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한 게임을 상상하지만, 데라시네는 그 정반대의 방향성을 가진 게임이다. 발매 전 데라시네 인터뷰에서 디렉터가 이야기하길 지금의 기술로는 VR 게임은 간접적인 체험에 그친다. 그렇다면 정반대의 접근법으로 가상 세계에 내가 실재하고 있지만, 비존재감도 동시 느껴지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았고, 그래서 태어난 존재가 등장인물들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주인공(요정)이다. 그런 주인공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는 게임이기에 VR 게임 답지 않다고 혹평도 있다. 그렇지만 VR 게임이 아니라 고전 [[어드벤처 게임]]로 보면 평가가 바뀌는 부분이 있다. 우선 [[스토리]]와 [[스토리텔링]]의 평가 좋은데, 기본적으로 따듯한 동화같은 이야기와 고전 순정 만화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잘 표현한 작품이며 이야기의 반전과 이야기 외부 세계관의 미스터리도 남겨두어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스토리텔링도 당시 상황과 아이템의 설명을 보며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베베 꼬아놓은 것도 아니라 알기 쉬운 구성이다. 또한 상술했듯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중요 소재로 삼은 게임으로, 개입할 수 없기에 스토리의 몰입감을 살리는 연출들이 호평을 받았다. 음악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모든 곡이 상황에 잘 매치되며 퀄리티가 높은 곡이지만 그중 엔딩 크레딧에 사용된 Déraciné가 스토리 엔딩과 연출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PSVR]] 특유의 좁은 공간 인식 범위로 인해 생기는 화면 밖으로 나갔다는 오류창이 자주 뜨는 상황이 생기며, PS 무브의 조작감으로 인해 아이템이 잘 안잡아지는 문제가 빈번하다. 직접 플레이를 해본 유저들 대부분이 좋은 평가를 내리는 작품이지만, 플스4에 플스VR, 플스 무브 2개까지 준비해야 돼서 진입장벽이 매우높다. 그걸 감수하더라도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만약 플스 VR이 있다면 한번쯤 해보길 추천하는 수작이라는 의견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