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언어 (문단 편집) === 전망: 좁아지는 입지 === [[페이스북]], [[넷플릭스]], [[이베이]] 등에서 적용된 사례가 있으며, 실행 속도에 민감한 게임계에서도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퀀텀 브레이크]]의 일부 소스코드에 D를 사용하는 등 실제 비즈니스에 이용된 사례가 조금씩 늘어나는 [[http://dlang.org/orgs-using-d.html|추세지만]], C++에 비해 D의 입지가 작은 것은 여전하다. 2017년 6월 21일에 [[GCC]] 컴파일러가 D를 공식으로 지원하기 시작해서 [[https://gcc.gnu.org/ml/gcc/2017-06/msg00111.html|여건이 그나마 나아질 것 기대되고 있으나]] Rust 언어가 각광받고 있는 상황을 봐서는 전망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 [[C++]]의 대안을 자처하고 나왔기 때문에 항상 C++ 세계의 흐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언어이다. D가 처음 나왔을 때는 C++이 겨우 표준안을 마련하고 현대화를 시작한 무렵이었으므로 C++의 복잡도를 크게 경감시킨 D가 설 자리가 충분히 존재했다. 그러나 커뮤니티가 분열하고 언어가 재설계되는 동안 C++은 C++11로서 그 결과를 내놓으며 현대화에 박차를 가했다. .NET 프레임워크를 출시하고 오랫동안 [[C\#]]을 밀던 [[마이크로소프트]]도 다시 돌아와 네이티브 환경에 힘을 쏟기 시작했고 Visual C++ 2010, 2012에서 C++11의 많은 기능을 수용했다. C#이 한창 푸시를 받던 당시 개차반이었던 [[Visual Studio]]의 C++ 인텔리센스 기능도 2013 버전에 와서는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다. 레거시 코드의 컴파일을 보장해야 하고 헤더 include 구조를 유지해야 하는 C/C++에 비해, 한 번역 단위 내에 명세와 구현이 같이 존재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C와 같은 저수준 개발이 가능하며 컴파일 속도가 빠른 네이티브 언어로서의 D의 유니크한 입지는 아직 유효하다. 그러나 네이티브 개발자 세계에서 예나 지금이나 주력은 C++이고 벌써 C++14, C++17, C++20을 논하며 현대화되는 현 시점에서 D의 입지는 거의 사라져 버린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C++의 문제점 때문에 C++를 버리고 "더 나은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D는 syntax 정도만 갈아엎은 어정쩡한 솔루션인데 비해, [[Rust(프로그래밍 언어)|Rust]]는 syntax는 물론이고 모든 문제를 갈아엎으면서 [[Ada(프로그래밍 언어)|Ada]]에 비교되는 안전함을 제공하는 혁신을 보여줘서... [[ABA Games]]의 서클장 쵸 켄타가 이 언어를 이용한 [[벡터#s-2|벡터 그래픽]]을 구현해 [[탄막 슈팅 게임]]을 제조하였으나, 현재는 [[XNA]]로 갈아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