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PCOT (문단 편집) == 역사 ==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sse_communicore.jpg|width=100%]]}}} || || '''{{{#fff 엡콧의 초기 구상}}}''' || [[월트 디즈니]]가 생전 구상했던 엡콧의 모습은 지금과 판이하게 달랐다. EPCOT은 '''미래 공동체의 실험적 프로토타입'''(Experimental Prototype Community of Tomorrow)의 [[이니셜]]을 따 붙여진 이름으로, [[월트 디즈니]]는 엡콧을 통해 최신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한 하나의 '''미래 도시'''를 구현하고자 했다. 엡콧의 극초기 계획은 업무지구와 상업지구를 갖춘, 주민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문자 그대로의 [[신도시]]였다. 그러나, 디즈니의 원대한 계획은 [[1966년]] 월트 본인이 사망하며 이뤄지지 못했다. 월트 디즈니는 단순한 건물의 군집이 아닌 [[행정구역]]상으로도 새로운 도시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이게 [[플로리다]] 주정부와 엡콧의 소속 도시인 베이 레이크의 심기를 건드려 결국 계획이 무산되기에 이른다. 디즈니 사후,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파크 디자이너들은 엡콧의 계획을 수정하여 테마파크로 만들고자 했고, 세계 각국을 테마로 한 구역을 만들어 그들의 문화를 보여주자는 의견과, 당대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파크를 만들자는 의견을 절충하여 현재의 엡콧이 탄생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엡콧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의 디즈니 파크 중 가장 교육적인 내용을 담은 공원이 되었다. 엡콧은 다년간의 공사를 거쳐 [[1982년]] [[8월 1일]]에 엡콧 센터(EPCOT Center)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으며, [[1971년]] 개장한 [[매직 킹덤]]에 이어 디즈니 월드에서 두번째로 지어진 테마파크이다. 엡콧의 상징과도 같았던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컨셉은 [[2000년대]]를 지나며 점차 희석되기 시작했다. '''스페이스쉽 어스'''(Spaceship Earth)를 중심으로 미래 도시를 그려낸 파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미래에 대한 예측이 변화하며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 이에 디즈니는 기존 엡콧의 기구들을 좀 더 스릴있게 만들고, 몇몇 [[다크라이드]]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애니메이션]] 테마를 덧입히게 된다. [[2020년대]]로 들어서고 엡콧의 기존 테마와 전혀 동떨어진 놀이기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올드 팬들을 중심으로 디즈니가 엡콧의 본래 의의를 무시하고 다른 파크와의 차별점을 지우려 든다며 비판하는 여론이 떠오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