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SET (문단 편집) == 특징 == 국내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백신이었다가 2016년부터 이셋코리아의 적극적인 할인 마케팅으로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 중이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오래전부터 가볍고 오진율이 낮으며 잘 잡는 것으로 유명한 백신이다. 2015년 기준, 개인용과 기업용을 합친 전체에서 매출 세계 탑5, 기업용 시장에서 탑4에 들어가는 회사다.[[https://www.eset.com/int/about/newsroom/press-releases/awards/eset-maintains-its-position-on-the-security-software-market/|#]] 제한된 샘플 조사이긴 하지만 OPSWAT이 2019년 발표한 윈도우 백신 점유율 조사[* 개인 + 기업]에서 [[노턴 시큐리티]]에 이어 2위로 나오기도 했다.[[https://www.zdnet.com/article/symantec-eset-mcafee-rank-first-in-windows-anti-malware-market-share/|#]] 그리고 [[PUP]]/애드웨어 차단 정책이 깐깐한 점도 호평이다. 대부분 백신들이 PUP/애드웨어 제작업체로부터의 소송 위험 때문에 대놓고 악성 PUP/애드웨어가 아니라면 탐지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지만 이셋은 그런거 없다. 그 중에서 본인은 잘 사용하지만 광고나 제휴 프로그램을 끼워넣기 때문에 PUP로 진단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을 수 있는데, PUP의 경우 차단 여부에 대해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기 때문에 그런 경우 팝업창에서 '무시하기'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또는 실행을 완료하면 된다.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할 경우에도 광고나 제휴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경고하는데, 인스톨 파일을 삭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검사내용을 잘 살펴보고 선별하면 된다. 머신 러닝 등 최신의 보안 기술들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회사다.[[http://static3.esetstatic.com/fileadmin/Images/INT/Docs/Other/ESET-Technology-Overview.pdf|#]] 또한 ESET 엔드포인트 제품이 세계최초로 VB100의 100회 인증을 통과했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2809|#]] [[https://av-comparatives.org|av-comparatives]]의 백신 가벼움 테스트에서 항상 최상위 그룹(ADVANCED+)내에 속하며 그 그룹 안에서도 상위권이다. [[https://www.av-comparatives.org/tests/performance-test-april-2020/|2020년 결과]], [[https://www.av-comparatives.org/tests/performance-test-april-2021/|2021년 결과]], [[https://www.av-comparatives.org/tests/performance-test-april-2022/|2022년 결과]]. 다만 백신의 리소스 테스트는 검사 중에서 신뢰성이 상당히 낮은 검사이며, 개인의 PC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니 맹신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다른 회사 제품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셋 역시 구매 전 체험판 기간을 통해 컴퓨터와의 동작 호환성을 체크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그러라고 제공하는 체험판 기간이다. av-comparatives의 멀웨어 보호 테스트나 리얼월드 보호 테스트 결과들을 보면 카스퍼스키보다도 낮은 업계 최저 수준의 오진율은 확실히 강점이지만, 반대급부로 카스퍼스키나 비트디펜더에 비해 못잡아내는 경우가 좀 더 많다. 다만 이것은 이셋의 성능 문제라기보단 고급설정에 나오는 탐지기준을 얼마나 강하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다.[* 개인백신은 물론 실시간으로 철통보안이 필요한 기업용 방화벽까지 운영하는 회사라서 들어오는 악성코드 관련정보 자체는 매우 많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이셋의 탐지엔진 항목서 ''공격적 / 균형잡힘 / 조심스럽게 / 끄기''의 세팅 중 무얼 고르냐에 따라 검출성능이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만약 ''공격적'' 항목을 고를 경우는 오진위험이 커지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의심되면 사정없이 때려잡는 식이고, 반면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아내는 ''조심스럽게'' 항목을 고를 경우 오진 위험은 거의 없지만 반대급부로 검출율이 공격적인 방식의 백신들보다 내려갈 수밖에 없다. 결국 오진율과 미탐지율 사이의 밸런스 문제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느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어떻게 실시간 감시 옵션을 세부설정 하느냐에 따라 성능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오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성능을 최대로 높이고 싶다면 해당항목에서 ''공격적'' 옵션을 고르면 된다. 팁으로 위험가능성을 탐지해 알려주는 '''보고''' 항목은 ''공격적'' 또는 ''균형잡힘'' 옵션으로, 자동으로 파일을 격리하고 치료하는 '''보호''' 부분은 ''균형잡힘''으로 하는 게 좋다. 컴퓨터를 잘 모르거나 초보자라면 ''균형잡힘'' 옵션을 주로 쓰는 편이 무난하다.] 그래서 막상 잘 잡는다고 소문났던 백신들을 비교해보면 이셋보다 오진율이 훨씬 높았던 경우가 많은 이유는, 악성코드 검출 방식이 상당히 공격적이며 보안을 우선해 멀쩡한 파일들까지 마구 잡아버린 경우도 허다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격적인 백신들은 옵션 항목에서 오진을 줄이기 위한 검사엔진의 민감도조차 바꾸기 어려운 사례가 많아 실사용에서 불편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반면에 이셋은 고급설정에서 나오는 민감도 세부설정만 해도 4가지 대분류에 하위항목들 각각 2개씩, 검사강도 옵션까지 4개씩 추가되어 굉장히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결국 악성코드 탐지/치료와 오진의 밸런스를 얼마나 잘 잡아서 완벽히 유저를 보호하는지가 제작하는 회사의 노하우이자 실력 척도로 보면 된다. 초기엔 한국의 은행 보안프로그램과 충돌이 자주 생겼다. 그럴 경우에는 우측 하단 작업표시줄 숨겨진 항목에 은행 보안프로그램들을 찾아가서 기능을 꺼두면 된다. 삭제하게되면 은행 업무를 못보니 그렇게 해두면 은행 업무도 볼 수 있고 충돌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에 지사가 생긴 후 은행업무서 생기는 충돌은 거의 없어졌고, 만약 생길 경우라도 사용자가 이셋측에 충돌을 보고하면 확인 후 나중에 업데이트로 수정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