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TA(기업) (문단 편집) === ETA 7001 === || [[파일:1980-scaled.jpg]] || || '''ETA 7001''' || * '''개요''' 수동 박형(thin) 무브먼트. 원래 프쥬([[Peseux]])가 설계/제조하던 무브먼트였으나 ETA에 합병되어 지금은 ETA가 만들고 있다. Peseux는 이 외에도 7036등 여러 박형 무브먼트를 갖고 있었으나 ETA합병후 라인업이 정리되면서 현재도 생산되고 있는 것은 이 7001 뿐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루이 에라르, 융한스, 에포스 등의 메이커가 수동 슬림 시계에 사용하고 있으며 융한스에서는 J815라는 이름을 붙이고, 몽블랑에서는 MB 23.01로 탑재된다. (이름만 재브랜딩한 ETA 에보슈 그대로라고 보여짐.) 박형 무브먼트의 제조는 생각 이상으로 까다롭고 품질관리가 어려우며, 완성된 무브먼트의 내구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박형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컴플리케이션 대접을 받으며 일부 하이엔드 제조사들 외에는 무브먼트의 설계/제조를 거의 손대지 않는다. [* 예거 르 쿨트르, 바셰론 콘스탄틴, 피아제, 불가리가 초박형 시계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범용 무브먼트 에보슈로서 박형 무브먼트를 써야 한다면 현재로서는 7001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이엔드 초박형 무브먼트는 2.2mm 언더.... 일부는 2mm 언더급의 두께를 보이기 때문에 수동 2.5mm를 초박형 무브먼트라고 불러주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초박형은 아니더라도 박형이라고 불러주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이 무브를 사용한 시계의 두께는 5.8mm ~ 7.5mm 정도의 슬림한 드레스 워치가 된다.[* 일부 마이크로브랜드에서 200m 방수 다이버 시계 등에 이 무브먼트를 사용한 사례가 있으나, 어차피 크고 두꺼운 스포츠 워치를 만들 것이라면 대부분은 그냥 2824를 쓰는 쪽이 속편하다. 수동의 불편함,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박형 무브먼트를 쓰는 것은 셔츠 소매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컴팩트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 '''구조적 특징''' 두께는 2.5mm의 수동 전용 박형 무브먼트. 6시방향 서브 초침, 17 쥬얼, 6진동, 파워리저브 45시간이다. 전체적 구조를 보면 브릿지 분할, 와인딩계 및 클릭 구조, 윤열 등이 회중시계용 무브먼트인 6498을 그대로 축소/소형화한 듯한 형태에 가깝다. 6498과 마찬가지로 핵기능은 없다. * '''등급''' 7001은 ETA 에보슈 중 유일하게 Top 그레이드만 공급하고 있는 모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