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O-K (문단 편집) === 2014년 === 4월, 2년만에 EXO-K의 컴백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미니 앨범은 6인 체제로, 정규 앨범과 스페셜 앨범은 12인 체제로 간다는 추측설에 힘을 싣고 있다. [[4월 14일]], 두번째 미니 앨범 '''중독(overdos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 되었다! 영상 중 1분 6초 목소리[* '뒤늦게야 소리 내 널 부른다'. 수록곡 중 Thunder의 가사이다.]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5월 7일 음원이 공개되고 나서야 문제의 목소리가 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4월 21일에 예정되었던 앨범 발매와 활동이 5월 7일로 연기되었다. 5월 7일 자정 EXO-K 5곡, EXO-M 5곡 총 10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멜론[* 10위에 아이유가 피쳐링한 '봄 사랑 벚꽃 말고'가 버티고 있어 줄을 세우지 못하였다.]을 제외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줄을 세웠으며, 특히 멜론에서는 EXO-K의 중독, 월광, Thunder이 세 곡이 1,2,3위를 차지하며 '''공개 한 시간만에 멜론 지붕'''을 뚫었다. 사실 4월 15일 쇼케이스를 해 일부 수록곡이 떠도는 상태며, 이미 한참전에 [[안무 영상]]이 유출되고 뮤비까지 4월 16일날 공개했던터라 거기서 따온 불법 음원이 이미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중이었다. 여튼 남자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원이 강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수록곡까지 줄을 세우고 1,2,3위 모두 지붕을 뚫을 정도의 음원파워를 보이는 아이돌은 빅뱅 정도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 물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때문에 약 1달 반 정도 신보가 없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겠지만 이번 '중독'의 음원 성적은 EXO도 이제 어느정도 대중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EXO-M의 수록곡은 20위권이되었고, 기존의 [[AKMU|음]][[박효신|원]] [[Apink|깡]][[소유(가수)|패]]들이 다시 치고 올라오면서 줄세우기 상황은 깨졌으나, 타이틀곡인 중독은 또 다른 음원깡패인 백지영의 신곡이 발표되었음에도 일부 사이트에서는 1위를 수성했으며, 다른 수록곡 일부도 10위권 내에서 버티고 있다. 이후 [[god(아이돌)|10년만에 돌아온 국민아이돌 출신 그룹]]이 신곡을 내며 밀려나긴 했으나 대부분의 음원사이트에서 3위내에 안착해있다. 데뷔 초 처참한 음원성적에 비하면 정말 '''음원'''이 강해지긴 한 듯.[* 데뷔곡인 는 발매 3일만에 차트 100위 밖으로 아웃되었으며, <늑대와 미녀>는 진입이 3위였다. 엑소의 최고의 히트곡이라는 으르렁도 첫주 주간차트 6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중독> 은 보다는 덜해도 [[SMP]]에 가까운 시도를 많이 했기에 음원 순위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EXO 열풍'''이 엄청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음원 발매 3주차, god, 정기고, 아이유,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위권 내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이건 멜론 차트 한정이고,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허나 이걸로 까기는 좀 그런게 멜론은 원채 사용자 수가 많고, 게다가 TOP50을 묶어서 듣는 사람이 많다보니 차트 유지가 되는 것. 반면 멜론 이외의 다른 음원사이트는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신보라도 나오면 차트 순위가 수시로 바뀐다. 또한 팬빨로 음원 순위가 유지되는 곡은 보통 공개 첫날 이후로 [[낮져밤이]] 성향을 보이며 그 낙폭이 매우 큰 반면, 중독의 경우 낙폭이 적었다. 즉 팬덤 음원 총공빨로 유지한 1위는 아니라는 것.] 이후 활동이 끝나고도 약 2개월간 멜론차트 TOP 100안에 남아있었다. 롱런의 영향으로 멜론 연간차트에서는 33위를, 가온 디지털 종합 연간 차트에서는 18위를 기록했다. 음반 초동 기록은 약 14만장으로 EXO의 초동 기록[* 12월의 기적 당시 중국어-한국어 버전 합산 수치로 19만장을 찍었다. 물론 단독 앨범 기준으로만 치면 2015년 정규 2집이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 수치였다.]을 갱신하진 못했지만 어쨌든 많이 팔았다. 별개의 그룹이라 합산이 불가능하지만[* 그러나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EXO-M과 성적을 합산해서 EXO 완전체로 상을 타는 것을 보면 합산이 가능하기는 한 것 같다.] EXO-M 앨범과 합산한다면 '''26만.''' 중독은 힙합,R&B를 기반으로 한 얼반 댄스곡이다. 그동안 영어 가사가 거의 없었던 엑소 타이틀곡 중에서 영어 가사가 가장 많다. 인트로에서 디오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고 다른 멤버 한명이 누운 멤버와 발을 맞대고 올라가서 양쪽에 찬열,카이가 탑 쌓은 것을 지탱해주는데, 원테이크버전에선 수호가 디오위로 올라가지만 일반 무대 버전에서는 백현이 올라간다. 여담으로 원테이크버전과 일반 무대 버전의 차이 때문에 중독은 안무가 총 8가지가 존재한다. 이중 네가지는 한국어버전이며, 나머지 네가지 중 중국어 중독 완전체 버전에서의 안무 하나가 더 포함되기에, 총 다섯가지의 안무를 습득해야한다. 2014년, <중독>으로 [[EXO-K]]로서 첫 1위를 기록했고, 인기가요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파일:attachment/Screenshot_2014-06-12-23-21-03-1.png]] [[가온 차트]] 5월 앨범 월간 차트에서 미니 2집 중독 단독 판매량으로 '''39만장'''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냈다. 선주문량만 무려 37만장이었다고.[* 출하량을 계산하는 가온차트 특성상 반품량이 포함되어 다음 달 판매량에서 2만장정도가 빠졌지만, 10월 차트 기준으로 38만장까지 다시 끌어올렸다.] 29만장을 찍은 EXO-M 앨범 판매량과 합치면 무려 '''68만장!!''' 하지만 이번엔 EXO의 앨범이 아니기에 합산은 하지않는다. 물론 가온차트에는 출하량이 합쳐지기에 실판매량은 더 적지만[* 한터에서는 약 20만장정도 판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시기상 음방만 3주 나오고 홍보도 되지않은 상태에 팬사인회도 하지않았으며, 단일앨범이 가온으로 39만장 나옴으로 음반 판매량 깡패로 올라섰다. 물론 가온이 출하량으로 집계되어 추이를 지켜봐야하는 상황. 또한 미니앨범이며 6곡이 수록되었기에 7곡 이상 수록되어야 후보에 오를 수 있는 골든디스크에는 제외될것이라고 추측됐는데 후보에 올랐고, 결국 음반 부분 대상을 수상하면서 '''최초로 미니앨범으로 대상을 타는''' 기록을 세웠다.[* 다만 약간 논란이 있는데, EXO-K 단독으로 참가하면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리패키지 합산 판매량 기록에 밀려 대상을 타지 못해서 EXO-M의 기록을 합치기 위해 EXO로 참가시켰다는 것. 이 때문에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허나 애초에 다른 시상식에도 EXO 단독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그닥 설득력은 없다. 물론 K와 M의 정체성을 애매하게 만들어놓은 SM측과 판매량 기준을 이상하게 만들어 놓은 골디 책임이 아예 없지는 않다.] 하지만 EXO-M이 반토막나 버리는 탓에 이 이후의 활동은 오직 유닛 활동 없이 EXO 완전체로만 진행되었다. 사실상 EXO-K 활동은 중단되버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