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O-L (문단 편집) == 특징 == 사실 팬덤의 규모는 컸으나 '팬덤의 규모가 거대한 만큼 팬덤이 화력을 발휘하는가?' 에 대해 의문을 가졌기에 지금처럼 거대한 규모를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으르렁으로 포텐을 터트리면서 많은 철새팬들과 강제 장기 휴지기를 가지고 있던 선배 그룹의 팬덤들이 많이 넘어왔고, 초월적인 음반 판매량을 통해 '팬덤 규모가 크기는 크다'는 것을 확인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엑소만을 위해 활동하는 코어팬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팬덤의 규모가 거대해도 화력이 부족했었다. 그렇지만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세 차례에 걸친 중국인 멤버 3명의 연쇄 탈퇴 사태를 비롯한 다양한 사건사고 및 다른 그룹 팬덤과 전쟁을 겪으면서 팬덤 결속력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원래도 컸던 팬덤이 본격적으로 코어 팬덤화가 진행되면서 거대한 팬덤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앨범 2~3일치 판매량만으로도 웬만한 아이돌 총판을 뛰어넘으며 정규 2집 발매 당시에는 앨범 구매자가 너무 많아서 엑소 전용 계산대를 따로 설치했을 정도였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판매했을 때도 설치되었다. 공구의 스케일도 상당하다. 팬페이지에서 공구하는 양이 다른 팬덤 제일 큰 허브홈에서 공구하는 것과 맞먹는다. 국내 팬덤도 많지만 중국 팬덤은 그 이상의 넘사벽이다. 다른 팬덤들이 음반 1000만원씩 공구해갈 때 이 사람들은 버전별로 1억 원씩 공구하는 사람들이니 그 규모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2013년 이후 4년 연속 연간 총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Sing For You 활동 당시에는 신나라레코드에서 공구를 받아주지 않았다.[* '일반 주문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물량이 나가서 공구까지 진행해버리면 수요가 딸려서 도저히 감당히 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 그러고도 약 3주 정도의 판매량만으로도 신나라레코드 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Love Me Right 리패키지 활동에는 새벽 시간대에 멜론 실시간 1~5위를 타이틀 곡 + 수록곡 + 2달 전 나온 정규 앨범 타이틀 곡으로 줄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별하게 다운로드 총공을 한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다른 팬덤들이 하듯 스트리밍만 돌리는 것 뿐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결국 가온 차트 5월 2주차 음원 차트에서 가온 차트 1주간 역대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디지털 종합 1위를 가져갔다. 음반 판매는 말할 필요도 없고 대중성의 지표인 음원 차트마저 들었다놨다하는 수준. 그리고 활동기가 끝난지 3개월이 넘게 지난 이후로도 새벽만 되면 오전에는 차트에서 내려간 곡이 4~5시만 되면 5분 차트 그래프에 올라오는 좀비같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 동원력도 엄청나다.''' 예를 들면 2015년 4월 2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는 자그마치 200만명이 몰리며 서버가 터졌다. 그리고 예매가 시작되자 시야제한석도 모두 풀어 1만 5천석 × 5일을 전부 매진시켰다. 드림콘서트 등 합동 콘서트는 팬석을 최대한 많이 배정해주어도 자리가 부족해 다른 팬석으로 넘어가는 일이 많아 팬석 배치도가 무의미할 정도. 10월 10일 열리는 EXO-L 고척 돔 콘서트의 경우에도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2만 2천석이 10분만에 매진되었다. 게다가 이 결과는 예스24의 우회 링크 장난질과 랜덤으로 좌석을 돌리는 규칙, 1인 1매 티켓 제한 등을 모두 견디고 낳은 결과이다. 콘서트가 아니라 멤버 대표가 하는 영상회 하나를 해도 서버를 폭파시킨다. 2015년 11월 30일, 카이의 대포 하나가 하는 영상회 폼림픽에서 구글 폼을 폭발시키며 위력을 보여줬다. 보통 영상회의 입금 컷은 엑소 멤버 한정으로 1초 안팎. 상기한 카이 영상회 초 컷은 00초였다. 네이버 브이앱에서 엑소 쇼케이스 생중계를 했을 당시 140만명이 몰렸는데, 쇼케이스가 끝난 후 140만명을 버틴 네이버 서버를 신기해 할 정도로 (...) 서버 폭파를 안 시키면 어색해하는 팬덤. 심지어 새벽 4시에 기습방송을 했는데도 40만명이 모였다. 팬덤이 큰 것을 실감하지 못한다면 공방이나 행사를 가보면 위력을 알 수 있다. 멤버 한 사람당 100개 이상의 대포가 붙는 아이돌이 엑소다. 드림콘서트나 아시아송 페스티벌 같은, 엑소 팬들만이 모이는 장소가 아닌 콘서트에서도 떼창이 가능한 유일한 팬덤. 특히 국내 행사는 거의 엑소 단독 콘서트에 비견할만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잦다. 팬들의 응원에 관한 부분은 멤버들도 자주 언급하며, 자랑스러워한다.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20대 팬이 많다.''' 콘서트 예매 연령표에서, 10대가 22%, 20대가 62%, 30대가 16%를 차지했다. 아이돌 가수 콘서트 중 20대 예매율 2위. 사실 해외팬들의 구매력이 뒷받침된다 쳐도 10대가 이끌어가는 팬덤이 그 정도의 앨범 판매량, 굿즈 판매량, 차트 줄 세우기를 보여주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코코밥 활동 도중 사전녹화 당시 멤버 백현이 10대 팬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는데 총 4명이 손을 들었다. 엑소가 2021년 기준 10년차니, 멤버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팬덤인 셈. 팬덤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보인다. 상기한 대로 제대로 된 허브홈이 없는 실정이라, 블로그 등지에서 교류하던 팬들이 어느순간부터 트위터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냐면 엑소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트위터는 엑소엘 팬 커뮤니티"라고 말할 정도. 현재는 ‘TRAVEL TO EXOPLANET’ 이라는 허브홈이 생겼다. 실제로 엑소 멤버들 인스타가 올라오는 날이나 방송이 있는 날, 콘서트가 있는 날, 엑소가 출입국하는 날에는 관련 단어로 실시간 트렌드가 도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를 하는 팬이라도 트위터 계정 한두개쯤은 갖고 있다. 이렇게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면 감이 잘 오지 않으니 한 예를 들자면, 2018년 2월 현재 세훈의 모 팬페이지 팔로어 수는 104K(104만 3천 명)이다. 남자 아이돌 그룹이라도 웬만큼 개인팬덤이 큰 아이돌이 아니면 30K 안팎에서 노는 것이 일반적이다. 2차 연성판이 정말 크다. 원래 사람이 많으면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라, 자연스레 2차 연성판이 가장 큰 아이돌이 되었다. 굳이 커플링을 파지 않더라도 Non RPS로 다양한 연성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온다. 또한 온리전이 가장 많이 열리는 팬덤이기도 하다. 교류회를 포함한다면 더 많아진다. 온리전의 특성상 해당 커플링의 팬덤이 크지 않다면 열릴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냥 가뿐하게 10개를 넘길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느 순간부터 아이돌 팬덤에 불기 시작한 바람인 아이돌을 캐릭터화한 인형도, 이 팬덤의 일개 팬페이지 하나에서 포토북 특전으로 준 것이 불이 붙은 것이다. 2015년 12월 말, 막내 세훈의 한 팬페이지에서는 연말 클럽파티(...)를 연다고. 보통 온리전은 커플링을 기반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논 RPS 온리전인 김형제 온리전부터 개인 멤버 온리전까지 열리니 말 다했다. '''사실상 매우 많다는 한 마디로 설명된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관리가 힘들 정도로 너무 많다보니 연말 시상식 유료투표처럼 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힘을 잘 쓰지 못한다. 물론 머릿수가 중요한 조회수 올리기나 음방 문자투표 등은 당연히 넘사벽. 하지만 최근들어 허브홈과 팬베이스가 생겨 전략이 필요한 연말 유료투표에 많은 도움되어 팬들 또한 힘을 쓰고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이 팬덤은 티저나 뮤직비디오가 나올때 마다 계속 분석하고 있다. 다른 팬덤은 티저가 뜨면 우리 애들 예쁘다며 감상한다고 하면, EXO-L들은 그동안의 세계관들과 뮤직비디오 등등을 뒤져가며 분석한다.. 예를 들어 2015년 Pathcode가 대표적으로 EXO-L들이 티저를 분석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엑소의 세계관은 매우매우 넓고 끝이 없어서 아이돌계의 마블 세계관이라고 불린다. 정규 6집 'OBSESSION'의 티저가 공개된 날 팬들은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8년여 동안 궁예해온 세계관이 X-EXO의 등장으로 뒤집힌것. 주접을 웃기게 떨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로는 멤버 카이의 인스타그램 댓글 파티. 한 팬이 '종인아 제발 가만히 있어 내 머릿속에서 돌아다니지 말고' 라는 댓글을 달았고 카이는 '누워있긴 한데 지금.'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그리고 레전드로 꼽히는.. '하.. 날 이렇게 안달나게 만든 남자는 당신이 한.. 15번째쯤이야' 라는 댓글에 '생각보다 많네..'란 카이의 답글이 달렸다. 결국 그 팬은 '오빠 무슨소리야 그게 내 목을 쳐버릴게 그냥 해본소리야 당신밖에 없어'라는 내용의 답글을 올려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준 적도 있다. 또한 엑소의 2018 평창올림픽 폐막식 무대 소식을 담은 인터넷 기사에서 엑소를 비하하며 '-장난하나'라는 댓글에 엑소 팬들이 '장난 둘', '장난 셋' 등의 답글을 달았다. 더욱 웃긴건 어떤 팬들의 답글이 겹쳤고 누군가 '너네 눈치게임 걸렸다 러브샷! 러브샷!' 라는 답글을 달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엑소는 그해 연말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으로 컴백했다.. 별명이 '도라에몽'이다. 일명 도라에리몽. 이유는 오프 때 멤버들을 만나든 타팬들을 만나든 자꾸 주머니에서 나눠주기 때문이다. [[목청]]이 큰 팬들이 유독 많다. 대표적으로 [[https://youtu.be/07o8bbfgdts|임진각 도라에몽]], [[https://youtube.com/shorts/8YSXvOnSomM|오세훈이다악]], [[https://youtu.be/Yf-GpeIbcYI?t=65|머리 쓸어넘겼어 대박]] 등이 있다. 오래전부터 규모에 비해 노래를 잘 못하기로 유명하다. 본인들도 못 하는 것을 잘 알아 소심하게 부르며 음이 조금만 높아져도 소리가 굉장히 작아지고 노래를 다 부르기도 전에 --다분히 의도적으로-- 끝낸다. 이는 멤버들도 진작에 알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NBq-XsLBtCY|영상1]] [[https://youtube.com/shorts/zrVIBDEQSb0|영상2]] 그래도 응원법 및 [[떼창]]은 잘 하는 편. 현재에는 팬덤이 어느정도 분열된 상태이다. [[첸]]이 혼전임신 사건을 일으켰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실망스러운 행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첸의 취급이 정말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