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arPods (문단 편집) == 평가 == [[iPhone 5]]와 함께 출시[* 다만 출시된 이후로는 iPhone 4s에도 EarPods이 기본 구성 옵션으로 나오게 되었다.] 되었는데, 진정한 혁신은 iPhone 5가 아닌 EarPods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혁신을 느껴보려면 아래쪽에 2개의 구멍(통풍구)를 막아보면 저음 차이가 크게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스마트폰]] '''번들''' 이어폰임에도 오픈형 이어폰[* 엄밀하게 말해서 EarPods은 오픈형과 커널형의 중간에 가깝다. 오픈형이라고 하기에는 소리를 내는 보어가 일반적인 오픈형보다는 귓구멍 안쪽으로 들어가는 구조이고, 커널형이라고 하기에는 실리콘 팁이나 폼 팁으로 귀를 차폐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세미이어(세미오픈)로 구분이 된다.]으로서의 전체적인 성능은 가격에 걸맞지 않은 높은 수준이다. * Apple의 이전 번들인 이어버드에 비해서 저음이 많이 강조되었고 음상이 크고 입체적이다. 아웃도어 용도로서 저음을 이 정도 강조시켜 놓은 것은 플랫을 추구하는 오디오필들도 나쁘지 않은 선택. 외부의 소음은 대체로 저음이고, 외부의 소음에 노래의 저음이 눌리지 않게 저음을 보강해 놓으면 소음이 어느 정도 있는 곳에서 비교적 저음 부족 현상을 겪지 않으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 [[https://www.0db.co.kr/xe/REVIEW_0DB/206724|영디비 측정치]] * [[http://tinman.co.kr/board/bbs/board.php?bo_table=FEATURE&wr_id=106#.Uyt7dNwkxfM|하이엔드 오디오 평론가 LG, Apple, 삼성 비교 리뷰]] 위 리뷰를 참고하여 [[LG전자]]의 [[옵티머스 G]]의 번들 이어폰인 [[LG 쿼드비트 시리즈|쿼드비트]]와 비교를 하자면 해상력이나 투명도는 쿼드비트가 좀 더 높은데 Apple은 적절히 높은 반면 쿼드비트는 극단적 스탠스를 취해 밸런스가 조금 떨어졌다고 한다. 또, [[https://www.0db.co.kr/xe/REVIEW_0DB/47090|EarPods을 분해]]해본 결과 진동판의 소재가 [[스피커]]에서나 쓰이는 펄프와 고무인 재질인 바이오 셀룰로오스 진동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폰에서 펄프 소재 진동판은 90년대 소니 이후 오랜만이다. 실제로 바이오 셀룰로오스[* 바이오 셀룰로오스 진동판을 차용한 이어폰은 이미 시장에서 성능이 검증된 바 있으며, 호평을 받은 Sony의 [[MDR-E888]]이 대표적인 제품이다.]라고 하지만 내구성도 괜찮아서 케이블과 마이크쪽 문제만 없다면 2~3년은 사용하기도 한다. 1년 주기로 교체하는 사용 패턴을 고려하면 고장나더라도 리퍼로 교환이 가능하기에 별 문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과거의 번들 이어폰처럼 실수로 물에 빨았더라도 맑은 물에 헹구고 며칠 바싹 말린 뒤에 다시 쓰면 된다는 말은 EarPods에는 통하지 않는다. 종이가 물에 젖었을 때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잘 말린다 하더라도 진동판의 형태가 변형되어버려 이상한 소리가 나게 된다. 고로 옷 주머니에 넣어두고 물에 같이 빨리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저렴한 이어폰일수록 좌, 우 주파수 응답의 편차가 크기 마련인데 EarPods은 제품 하나하나 편차 수치를 테스트하여 주파수 응답의 좌, 우 편차가 거의 없다. 말 그대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오픈형의 한계로 차음성이 좋지 않은 부분은 감안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