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plorer(Gibson)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yMAhGWrceo)]}}} || 일반적인 일렉트릭 기타보다 바디가 크고 [[마호가니]] 목재가 사용되여 무거워 보이지만 보통 [[Les Paul|레스폴]][* 전통적인 웨이트 릴리프 방식의 레스폴 트래디셔널보다 가벼운 수준이라는 의미이다. 챔버 바디가 채용된 스튜디오, 스탠다드 모델이나 건조가 잘 된 목재를 사용하는 히스토릭 모델은 익스플로러보다 가벼운 경우도 종종 있다.]보다는 대체로 가벼운 편이다. 큰 바디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저음 때문에 주로 [[록 음악]]이나 [[메탈(음악)|헤비메탈]]을 하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솔로를 연주하는 리드 기타리스트들보다는 반주를 넣어주는 배킹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보다시피 주로 사용되는 장르들 탓에 강한 드라이브, 게인 걸린 사운드가 훨씬 익숙한 악기이지만, 의외로 클린 톤이나 약한 크런치 톤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 [[블루스]] 머신으로 이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국내 악기관련 양대 유튜브라 할 수 있는 프리버드 투데이스 기어와 [[버즈비 TV]] 기어타임즈 리뷰에서 이구동성으로 '''"외관에 속지 마십시오. 이것은 블루스 기타입니다."''' 라고 강조했을 정도이다.] 큰 바디와는 대조적으로 [[Les Paul|레스폴]]에 비해 넥이 얇고 넓은 편이며[* [[1960년대]]에 주로 적용되었던 얇은 ''''60s 슬림 테이퍼 넥''' 옵션을 적용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부드러운 연주감과 넥감을 가지고 있다.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깁슨의 비주류 일렉트릭 기타라는 호기심에 한 번 만져봤다가 익스플로러 특유의 깊은 소리와 부드러운 연주감 때문에 팔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프리버드 투데이스 기어의 진행을 맡고 있는 임정우 기타리스트는 리뷰 촬영 내내 해당 악기를 탐내다가 결국 리뷰를 마친 뒤 사버렸을 정도이다.[[https://youtu.be/xO7KS22VLuw?t|#]][* 이는 익스플로러가 악기점에 입고되는 다양한 악기들을 실제로 만져보고 이를 판단한 수많은 [[빅데이터]]를 쌓아온 기타 리뷰어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악기라는 의미하기도 한다.] 모든 모델은 아니고 일부 모델에서 [[넥 다이브]][* 기타의 무게중심이 맞지않아 수평으로 들었을 때 넥 쪽으로 기울여지는 현상] 현상이 일어난다. 예를 들면 [[에피폰]] 코리나 1958 모델이 있다.[* 넥 반대편으로 1.2kg의 중량을 주어야 기울어지지 않는다. 특정 기타를 기준으로 하였기에 정확하지 못할 수 있음. 엉덩이가 커 보이는 것에 비해 넥 다이브가 꽤 두드러지는데, 기타가 완전히 기울여진다.] 넥이 바디에 그다지 파묻혀있지 않은 것도 그렇고, 이상한 스트랩핀의 위치가 원인인 듯 하다. 또는 [[마호가니]]보다 코리나 목재가 가볍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 수도 있다. 이련 경우 보통 스트랩핀의 위치를 옮겨서 바로잡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익스플로러는 [[깁슨]] 내의 다른 모델들과 비교해봐도 [[Gibson SG|SG]]에 비해 넥 다이브가 심한 편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