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에로게]] 제작사로, [[1987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업계의 고참 제작사이다. 2010년대를 넘어서 생존해 있는 제작사 중에서는 [[앨리스 소프트]][* 앨리스 소프트의 경우 그 전신인 챔피언 소프트가 1983년 창립.] 다음 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하지만 하술한대로 리즈시절 끝에는 엄청난 우여곡절을 겪고 목숨만 부지하고 있는 정도다. [[사오리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1987년 JAST의 일부 스탭이 독립하여 [[유한회사]] 키라라를 설립한 다음 페어리테일[* 영문표기가 '''Fairytale'''이므로 붙여쓰는 게 옳다.]이라는 브랜드로 에로게를 내놓기 시작했고, 이후 1989년 별개의 브랜드인 칵테일 소프트가 설립되었다. 1991년 상호를 키라라에서 IDES로 바꾸었다가, 1997년 다시 사명을 F&C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F&C는 Fairytale과 Cocktail Soft의 머릿글자를 따 온 것이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에로게 제작사 중 하나로, 페어리테일과 칵테일 소프트를 위시한 다양한 브랜드의 이름으로 [[누키게]]부터 [[순애물]]까지 많은 명작을 쏟아낸 제작사이다. 특히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시리즈]]의 성공으로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는가 했으나... 피아 3인방 등 우수한 스탭들이 이탈하고 변해가는 트렌드에 걸맞는 작품을 뽑아내지 못 하면서 점차로 유저들의 지지를 잃기 시작해, 21세기 들어서는 치명적일 정도로 인지도가 내려가고 있다. 이벤트를 열었는데 12명 밖에 오지 않은 사건은 그야말로 [[http://overdread.egloos.com/4795383|굴욕]]. 한때 명가였던 브랜드의 몰락은 그야말로 권불십년이라는 말을 체감시켜주는 듯하다. 2000년 기존의 브랜드들을 통합하고 FC01・FC02・FC03으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이후 여러번 분사화와 브랜드 분리를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0년대 이후에 들어서는 완전히 듣보잡급으로 추락하여, 신작보다도 BEST BUY라는 이름으로 과거의 명작들을 재판하거나 안드로이드로 이식(!)하여 추억팔이로 근근히 먹고 사는 수준. 2013년에는 산하 cocoever 브랜드 명의로 '''여성향 피아캐롯'''을 공개하는 등 여러 노력은 해보는 듯 했지만 그냥 평타 정도나 치는 수준으로 종료되는 등, 평작 정도만 간간히 내놓으면서 근근히 먹고 사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컁컁바니 시리즈의 신작을 내거나, 2021년에는 CANVAS의 3D 및 VR 버전을 내기도 하고 있지만 큰 반향은 불러오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