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102 (문단 편집) == 실전 == [[1968년]] 미 해군의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가 북한에 나포되면서 남한/미국과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자 일본의 나하 공군기지에 주둔하던 제82요격비행대대의 F-102가 오산 공군기지로 임시 파견되기도 하였고 1971년 까지 F-106과 함께 일본과 남한을 오가며 북한의 견제세력으로 이용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46th_Fighter-Interceptor_Squadron_Convair_F-102A-75-CO_Delta_Dagger_56-1361.jpg]] 베트남의 위장 도색을 칠한 F-102 베트남에선 별다른 활약도 못하고 완전히 죽을 쑤쎴는데, 처음에는 F-100과 마찬가지로 CAS 임무에도 투입되었고, 기수에 장착된 IRST를 활용해 동체에 있는 24기의 FFAR 로켓으로 야간에 호치민 루트를 공격하는데도 쓰였지만 효과는 영 신동치 못했다. 이때 몇몇기는 대공포화에 격추당했다. 결국 F-102는 단일목적 전투기인 관계로 주로 요격임무에만 투입되었고 나중에는 B-52를 엄호하는 호위기로 점차 변경되어 호위임무를 맡았으나, 북폭임무를 맡은 B-52와 함께 들어가던 F-102가 [[MiG-21]]이 발사한 [[K-13]] 미사일에 격추되어 버렸다[* 미사일이 폭발하진 않고 후미에 박혔으나,조종사가 윙맨에게 이를 보고하는 순간 폭발해 버렸다고 한다]. 이때 다른 F-102가 MiG-21에게 [[AIM-4 팰콘]]을 발사하였으나 [[미사일 만능주의|빗나갔다고 한다.]] 또한 이륙도중에 '''소화기''' 사격에 맞고 격추당하고, 그것외에도 서너건 엔진 결함으로 추락하는 둥, 영 좋지 못한 활약만 하다가 큰 활약없이 평가절하되어 F-102는 고성능의 요격능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일선에서 물러났다[* 기관포도 없으며 폭탄이나 추가적인 로켓을 장착할 수도 없고 팰콘같은 초기 미사일만 장착되는 무장창의 한계 또한 컸다. 무엇보다 요격 성능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후속기인 F-106에 비해 많이 밀렸다. 당장 알래스카의 요격부대에 속했던 파일럿의 [[https://youtu.be/gET9sY476iQ|이야기]]에 "F-102는 마하 1을 겨우 넘겼으며, 최고속도로 도주하는 Tu-95를 쫓아가기엔 느렸다" 라고 언급된다.]. 한편 F-102는 후속기인 [[F-106]]과는 다르게 수출도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와 터키는 F-102를 가지고 서로 공중전을 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