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3 (문단 편집) == 개발 == 일본은 F-3 개발 사업에 들어가며 세 가지 기획안의 사업 타당성을 조사했다. 1. 기존 해외 전투기 개조 1번안을 위해 일본은 [[록히드 마틴]], [[보잉]], [[BAE Systems]]에 RFI를 발행했는데 보잉과 BAE는 각각 [[F-15]] 및 [[F/A-18E/F]], [[유로파이터]]를 개조한 스텔스기를, 록히드 마틴은 [[F-22]] + [[F-35]] 하이브리드 전투기(가칭 [[F-22J]])를 제안했다. 1. 해외 주도 신규 기체 국제 공동개발 2번안의 경우 [[유럽]]의 [[다쏘 FCAS|FCAS]], [[영국]]의 [[BAE 템페스트|템페스트]] 계획에 참여를 검토했다. 1. 독자개발 3번안에 대해서는 매년 전투기 기술 관련 예산을 투입하며 자체적인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병행했다. 이후 2020년에 1번, 2번안이 폐기처분 되었고, 해외 협력을 고려하여 일본 주도로 설계된 신규 기체 개발로 방향이 설정되었다. 2020년 3월 31일, 일본 [[방위성]]은 [[방위장비청]] 산하에 차기전투기 개발실을 설치하고 개발체제 구성에 착수했다. 2020년 9월, 방위장비청은 사업 주계약업체에 [[미쓰비시 중공업]]이 단독 입찰했고, 해외 파트너사로는 7개 업체가 지원했다고 밝혔다.[[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3289130R00C20A9PP8000/|#]] 10월 31일, 방위성은 미쓰비시 중공업과 차기 전투기 개발에 대한 주계약을 체결하였다. 11월, 해외 7개 업체 중 3개 업체가 일본의 RFI에 실제로 응답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보잉과 BAE 시스템 그리고 [[노스롭 그루먼]]과 팀을 짠 록히드 마틴이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일본의 전투기 사업을 도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과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www.flightglobal.com/defence/bae-boeing-lockheed-respond-to-new-japanese-f-x-rfi/140995.article|#]] 12월, 일본 정부는 록히드 마틴을 차기 전투기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업체로 선정했다. 록히드 마틴은 미쓰비시 중공업을 도와 기체 디자인과 주요 부품들의 통합을, 노스롭 그루먼은 차기 전투기와 미군, 미국제 장비와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미래 데이터 링크의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별적으로는 영국과 엔진, 레이더 부품 공동개발을 협의하고 있다.[[https://www.mod.go.jp/j/press/news/2020/12/18a.pdf|#]] 2021년 1월, 미쓰비시 중공업을 개발 주체로 [[가와사키 중공업]], [[스바루 주식회사|스바루]], [[IHI]], [[도시바]], [[후지쯔]], [[NEC]], [[미쓰비시전기]] 주요 7개사의 엔지니어들이 참여하는 500명 규모의 핵심 개발팀, FXET(F-X Engineering Team)가 발족되어 엔진, 기체, 레이더, 항전장비 등의 개발에 착수했다.[[https://www.sankei.com/photo/daily/news/210111/dly2101110007-n1.html|#]] 12월, 일본과 영국은 차세대 전투기 시스템에 대해 공동기술추구협력각서를 체결하고 2022년 전반에 걸쳐 엔진 이외의 다른 서브 시스템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로 했다.[[https://www.gov.uk/government/news/uk-and-japan-to-develop-future-fighter-jet-engine-demonstrator|#]] 2022년 5월, [[산케이 신문]]은 일본 방위성이 차기 전투기 개발 사업에 대해 록히드마틴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는 것을 철회하고, 미쓰비시 중공업과 영국 BAE Systems을 주축으로 하는 공동개발로 바꾸기로 했다고 보도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2cad4ba27c0246972db4d2d146341245d6c62072|#]] 이것이 사실이라면 사실상 영일 양국 간 공동개발로 전환되는 것이다. 록히드 마틴의 역할은 F-X와 미국제 시스템 간 통신과 같은 상호 운용성에 관련된 것으로만 제한된다.[[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20514-OYT1T50139/|#]] 앞서 일본에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으로부터 영국과의 차기 전투기 협력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와 환영을 뜻을 밝혔으며, 유인 전투기 대신 UCAV 개발에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한다.[[https://www.mod.go.jp/j/press/kisha/2022/0505a_r.html|#]]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차기 전투기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설계 기술을 맡아 블록 적층식의 구조 해석과 복잡한 비행 상태 모의, 열-공력-구조 등의 종합적인 해석 기술을 2025년경에, 비행 시뮬레이터와 연동한 기체 인증, 기체 라이프 사이클을 모의한 구조 취약성 정량화 해석 기술을 2027년경에 도입하기로 했다.[[https://twitter.com/THABOS47747375/status/1546001897790017536|#]] 2022년 7월, [[로이터 통신]]은 일본의 F-X 사업이 영국의 템페스트 사업과 1개의 단일 프로젝트로 합쳐질 것이며 연말까지 합의될 예정이라고 독점 보도했다.[[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exclusive-britain-japan-aim-merge-tempest-f-x-fighter-programmes-sources-2022-07-14/|#]] 서로의 요구에 따라 약간 차이점이 있는 공통 기체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8월에는 [[요미우리 신문]] 역시 여러 일본 정부 관계자를 출처로 양국 정부가 요구하는 차세대 전투기의 필수 성능이 거의 같고 개발 기간이 겹치는 만큼 항공기 표준화가 적절하다는데 동의했으며, 이에 따라 공통 기체로 사업을 통합하는 논의가 최종 조율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20813-OYT1T50230/2/|#]] 2022년 12월 9일, 영국과 이탈리아의 [[BAE 템페스트|템페스트]] 사업과 통합되어 [[GCAP]]라는 단일 프로젝트로 개발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