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BS/Big-10/2016년 (문단 편집) ==== 프리뷰 ==== 말할 것도 없이 #8 위스콘신과 #4 미시건의 경기가 최고 빅 매치다. 미시건은 지난 4주차 경기에서 펜 스테이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49-10 압승을 거두었는데, 이 경기까지 시즌 첫 4경기에서 208점을 뽑아내는 동안 55실점하며 한 경기 평균 38점차라는 어마어마한 득실마진으로 무시무시한 공수 양면의 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위스콘신은 전 주 미시건 스테이트를 만나 경기 내내 상대 공격라인을 괴롭히며 숱한 턴오버를 얻어낸 끝에 필드골 2개로 6실점만을 허용한, 강력한 수비력이 장점인 팀. 빅 텐 내에서 [[모순|최강의 창과 최강의 방패가 맞붙는]] 대결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경기력만 놓고 보면 미시건 쪽으로 좀 기우는 것이 사실. 게다가 미시건은 홈그라운드의 이점도 갖고 있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져도 별로 잃을 것이 없는 위스콘신에 비해, 마지막 주차 오하이오 스테이트와의 경기(The Game) 전까지 1패라도 안으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좀 많이 불투명해지는 미시건이 승패에 좀 더 민감하기는 할 것이다. 양 학교 다 비교적 젊고 분위기를 많이 타는 팀이라 경기 초반에 분위기가 넘어갈 경우 생각보다 큰 점수차가 날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양 팀은 2010년 이후 첫 맞대결이며, 당시 점수는 48:28로 위스콘신이 승리. 아이오와는 홈으로 노스웨스턴을 불러들여 일전을 갖는다. 아이오와는 3주차에 FCS의 NDSU에게 패배하며 크게 휘청했는데, 전 주 럿거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긴 했지만 딱히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불안이 커지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큰 승리가 필요하다. 혹여 노스웨스턴에게 발목이라도 잡힌다면, 전승을 달리며 앞서나가고 있는데다 향후 일정도 더 유리한 네브래스카와 미네소타를 남은 시즌 추월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순항중인 네브래스카는 홈에서 일리노이와 만나는데, 2015년에 일리노이에게 당한 13:14 패배를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에 위스콘신에게 홈에서 뜻밖의 대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미시건 스테이트는 만만찮은 상대인 같은 디비전의 인디애나 원정에 나선다. 위스콘신 전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헛점을 보이며 말그대로 침몰하고 말았는데, 분위기를 추스리지 못하고 혹여나 1패를 더 안게 된다면... 1패를 지키며 미시건과 오하이오 스테이트와의 맞대결에서 대반전을 노려야 하는 미시건 스테이트는 말 그대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 전 주 좋은 분위기에서 만난 웨이크 포레스트에게 예상 외의 패배를 당한 인디애나도 홈에서 업셋을 노린다. 이름값으로는 스파르탄스가 월등하지만, 경기 내용은 접전이 예상. 그 밖에, 버카이스는 럿거스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이며, 메릴랜드는 의외로 끈끈한 전력을 보여준 퍼듀를 상대로, 미네소타는 펜 스테이트를 상대로 각각 4연승에 도전한다. 쉽지만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승리한다면 Top 25가 두 팀 모두에게 열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