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BS/Big-10/2016년 (문단 편집) ==== 리뷰 ==== 미시건이 위스콘신의 마지막 드라이브를 인터셉트해내며 14:7로 아주 중요한 승리를 확보, 빅 텐 챔피언쉽과 플레이오프를 향해 또 한 걸음을 딛었다. 반면 전주 위스콘신에게 충격패하며 체면을 구긴 전년도 동부 챔피언 미시건 스테이트는 인디애나와 시종 팽팽한 경기 끝에 연장에서 21:24로 패하며 컨퍼런스 팀에게 두 주 연속 업셋, 사실상 시즌 개막 전의 목표(빅 텐 챔피언, 플레이오프)와는 작별을 고했다. 어려운 경기를 잡아낸 인디애나는 시즌 전적 3-1에, AP 랭킹에서도 Top 25에는 들지 못했으나 vote를 받으며 볼게임 진출을 노려볼만한 위치에 올라섰다. 한편 전년도 서부 챔피언 아이오와는 ~~프리뷰에서 우려하던 바와 같이~~ 노스웨스턴에게 경기내내 끌려다니다 31:38로 패배했다. 네브래스카의 폭풍질주와, 5주차에 첫 패를 당했지만 여전히 만만찮은 위스콘신의 전력을 감안하면 아이오와의 시즌도 끝났다고 봐도 무방. ~~물귀신~~ 노스웨스턴한테 제대로 일격을 당했다. 네브래스카와 메릴랜드는 각각 일리노이와 퍼듀를 잡아내며 전승을 이어갔다. (네브래스카 5-0, 메릴랜드 4-0) 메릴랜드가 오하이오 스테이트와 미시건이라는 두 거인을 넘긴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지만, 전년도 3-9를 기록했던 팀으로서는 대단한 반전. 2014년 빅 텐 합류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네브래스카는 일리노이를 무난히 잡아내며 동부지구 선두, AP 12위로 올라섰다. 6주차를 쉬고 7주차에 상승세의 인디애나와의 대결이 무척 흥미로울 전망. 반면 함께 전승을 달리던 미네소타는 펜 스테이트에게 연장 끝에 26:29로 패배, 좋던 기세가 한 풀 꺾이게 됐다. 그래도 여전히 일정상 가장 유리한 팀인 만큼, 네브래스카, 위스콘신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만 있다면 아직 빅텐 서부의 희망은 남아있다. ~~너무 잘해서 특별히 언급할 말이 없는~~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스는 럿거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맹폭, 58:0으로 손쉬운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AP랭킹은 2위를 유지했지만, 서서히 "도대체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배마]]가 버카이스보다 나은게 뭐지?"라고 생각하는 패널들이 늘고 있다. 아래는 5주차의 AP 랭킹. 미시건 스테이트는 2연패로 완전히 순위 밖으로 밀려났고, 네브래스카가 또다시 순위를 올리며 Top 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인디애나와 메릴랜드도 Top25에는 들지 못했지만 일부 패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5주차에는 Top10 팀들간의 경기가 빅 텐의 #8 위스콘신 vs #4 미시건을 포함 총 세 경기 있었는데, [[FBS/ACC|ACC]]의 #5 [[클렘슨 대학교|클렘슨]]이 #3 [[루이빌 대학교|루이빌]]을 격파하며 3위로 올라서고, [[FBS/Pac-12|PAC12]]의 #10 [[워싱턴 허스키스|워싱턴]]이 #7 [[스탠포드 대학교|스탠포드]]를 44:6으로 관광보내며 5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등 상위 랭킹에 큰 변동이 있었다. || AP 랭킹 || 학교명 || 전적 || || 2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 4-0 || || 4 || [[미시건 대학교]] || 5-0 || || 11 || [[위스콘신 대학교]] || 4-1 || || 12 || [[네브래스카 대학교]] || 5-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