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BS/Big-10/2016년 (문단 편집) === Week 3 (9/17) === || 원정 || 득점 || 득점 || 홈 || || #1[*A] [[FCS|노스다코타 스테이트 바이슨]] ([[FCS|MVFC]], 2-0) || 23 || '''21''' || #13 '''[[아이오와 대학교|아이오와 호크아이스]]''' (2-0) || || [[템플 대학교|템플 아울스]] ([[FBS/AAC|AAC]], 1-1) || 27 || '''34'''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펜 스테이트 니터니 라이온스]]''' (1-1) || || [[조지아 주립대학교|조지아 스테이트 팬서스]] ([[FBS/SBC|Sun Belt]], 0-2) || 17 || '''23''' || #9 '''[[위스콘신 대학교|위스콘신 배저스]]''' (2-0) || || [[뉴멕시코 대학교|뉴멕시코 로보스]] ([[FBS/MWC|MWC]], 1-1) || 28 || '''37''' || '''[[럿거스 대학교|럿거스 스칼렛 나이츠]]''' (1-1) || || #22 [[오레곤 대학교|오레곤 덕스]] ([[FBS/Pac-12|PAC-12]], 2-0) || 32 || '''35''' || '''[[네브래스카 대학교|네브래스카 콘허스커스]]''' (2-0) || || [[콜로라도 대학교|콜로라도 버팔로스]] ([[FBS/Pac-12|PAC-12]], 2-0) || 28 || '''45''' || #4 '''[[미시건 대학교|미시건 울버린스]]''' (2-0) || || [[FBS/MAC|웨스턴 미시건 브롱코스]] ([[FBS/MAC|MAC]], 2-0) || 34 || '''10''' || '''[[일리노이 대학교|일리노이 파이팅 일라이나이]]''' (1-1) || || '''[[메릴랜드 대학교|메릴랜드 테라핀스]]''' (2-0) || '''30''' || 24 ||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UCF 나이츠]] ([[FBS/AAC|AAC]], 1-1) || || #12 '''[[미시건 주립대학교|미시건 스테이트 스파르탄스]]''' (1-0) || '''36''' || 28 || #18 [[노터데임 대학교|노터데임 파이팅 아이리시]] ([[FBS/무소속|Ind.]], 1-1) || || #3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스]]''' (2-0) || '''45''' || 24 || #14 [[오클라호마 대학교|오클라호마 수너스]] ([[FBS/Big-12|BIG-12]], 1-1) || || [[듀크 대학교|듀크 블루 데블스]] ([[FBS/ACC|ACC]], 1-1) || 13 || '''24''' || '''[[노스웨스턴 대학교|노스웨스턴 와일드캣츠]]''' (0-2) || ※ 경기일시 순. 전적 및 랭킹은 해당 경기 이전일 기준. 굵은 글씨가 Big-10 소속 학교 ※ 인디애나, 미네소타, 퍼듀는 3주차 경기 없음.(Bye Week) 슬슬 시즌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며 굵직한 매치업이 제법 등장하는 3주차이다. 미시건 스테이트가 노터데임의 홈인 [[인디애나]]의 사우스 벤드로,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오클라호마]]의 노먼으로 중요한 원정을 떠났는데, 각각 36:28, 45:24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빅 텐의 힘을 전국에 과시했다. 이 두 경기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네 명문 학교의 대결로 전국적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시즌 초부터 노터데임은 [[텍사스 롱혼스|UT]]에게, 오클라호마는 [[휴스턴 대학교|휴스턴]]에게 일격을 당하며 벼랑 끝에 몰린 터라 이들 학교의 거센 반격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빅 텐 두 팀의 싱거운 승리. 업셋이라기엔 더 높은 순위와 더 낮은 배당을 가진 팀들이 이긴 결과긴 하지만, 두 팀 모두 표면적인 점수차 이상의 큰 실력차로 승리를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노터데임과 오클라호마의 플레이오프 희망도 끝났다. 오클라호마는 그나마 잔여 시즌 성적에 따라 New Year's Six Bowls, 즉 메이저 보울 진출 가능성은 남겨두었으나, 노터데임은 이마저도 어려워졌다.] 또한 지난 몇 시즌간 부진했던 네브래스카 역시 #22 [[오레곤 대학교|오레곤 덕스]]를 상대로 35:32 신승을 거두며 3-0으로 Top 25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경기에서 오레곤은 ~~팀의 상징~~ 2-points conversion을 네 번이나 실패하는 졸전을 펼쳤다. 그냥 안전하게 1점씩만 먹고 넘어갔다 쳐도 36:35로 이겼을 수도 있었다...], 미시건도 [[FBS/Pac-12|PAC-12]]의 다크호스이자 올 시즌 두 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득점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던 [[콜로라도 대학교|콜로라도]]를 45:28로 제압하며 공수의 힘을 과시했다. 그러나 전국에 충격을 준 결과는 따로 있었는데, 바로 전년도 서부지구 우승팀인 #13 아이오와가 [[FCS]]의 패왕 #1 노스다코타 스테이트(NDSU)에게 21:23으로 패한 것이다. 사실 NDSU의 업셋 가능성은 시즌 전부터 솔솔 점쳐지고는 있었다. NDSU가 FCS '''5시즌 연속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FCS의 대마왕인데다가, FBS 팀과의 최근 상대전적 역시 5-0으로 거꾸로 압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들 설마설마 하고 있었는데[* 이 경기 전까지 FBS Top 25 팀이 FCS 팀에게 업셋당한게 사상 세 번 뿐이었다. 그 세 번 중의 한번이 바로 [[미시간의 기적]]. ]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걸. 빅 텐의 장기인 "피지컬을 앞세운 러닝 게임"에서 오히려 완패, 4쿼터에만 9점을 헌납하며 사상 네 번째 업셋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그 밖에 노스웨스턴은 만만찮은 듀크를 잡아내며 기사회생했고, 메릴랜드도 UCF를 OT 끝에 30:24로 잡고 3전 전승을 유지했다. 위스콘신은 조지아 스테이트를 상대로 졸전 끝에 23:17로 신승, 간신히 3-0을 맞추긴 하였으나 주전 쿼터백 교체설까지 나오는 등 앞으로 지옥의 일정을 잘 치러나갈 수 있을지 물음표만 늘어난 셈이 되었다. 한편, 펜 스테이트는 전주의 피츠버그에 이어 2주 연속 만나는 [[펜실베이니아|같은 주]] 라이벌 [[템플 대학교|템플]]과의 경기에서 전직 HC 조 패터노의 감독 데뷔전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러나 패터노는 대학 미식축구의 최장기 재임 감독이자 펜 스테이트의 전설적 인물인 동시에, [[나무위키]]의 [[FBS/Big-10|BIG-10]]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펜 스테이트]]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는 것처럼 휘하의 DC였던 제리 샌더스키의 10여년에 걸친 아동 성폭력을 방조,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사임한 전적이 있는 논란의 인물. 당연히 경기장 안팎에서 기념식을 반대하는 양 학교 학생들의 시위가 이어졌고, 일부 관중들은 기념식 동안 필드를 향해 등을 돌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생전의 당신이 피해자들에게 등을 돌린 것처럼, 우리도 당신에게 등을 돌리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기는 펜 스테이트가 34:27로 승리. 아래는 3주차 AP 랭킹. 지난 주차 2위였던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SU]]가 [[루이빌 대학교|루이빌]]에게 20:63로 대패하며 순위가 13위로 추락,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전국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위스콘신은 3-0에도 썩 좋지 않은 경기 내용으로 두 계단 내려앉았고, 아이오와는 Top 25 밖으로 아예 밀려났다. 오레곤을 잡은 네브래스카가 시즌 처음으로 Top 25에 이름을 올렸고, 3-0을 지켜낸 메릴랜드도 득표를 기록하며 호시탐탐 순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 AP 랭킹 || 학교명 || 전적 || || 2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 3-0 || || 4 || [[미시건 대학교]] || 3-0 || || 8 || [[미시건 주립대학교]] || 2-0 || || 11 || [[위스콘신 대학교]] || 3-0 || || 20 || [[네브래스카 대학교]] || 3-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