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F(자동차) (문단 편집) === 유럽 === 70년대 이후 등장한 [[해치백]] 형태의 경차, 소형차는 모두 FF방식이다. 그 전까지 채용했던 [[RR(자동차)|RR]]방식과 달리 트렁크 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으며, 언더스티어로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도로가 매우 좁은 유럽 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독일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륜구동이다. 그나마도 후륜만 고집하던 메르세데스-벤츠도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A클래스]]를 개발하며 전륜구동에 손을 댔고, BMW는 [[BMW 1시리즈|1시리즈]]와 [[BMW 2시리즈|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처음 전륜구동을 적용하며 라인업 다각화를 시도한다. 폭스바겐은 포르쉐 파나메라나 벤틀리 뮬산을 제외하고는 아우디나 폭스바겐 라인업들에 있어서 전륜구동과 4륜구동 두 종류만 선택하게 되어 있으며[*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최고 기함인 [[아우디 A8]]이나 [[폭스바겐 페이톤]] 등도 세로배치 사륜구동을 사용하며, 최하위 트림은 사륜 기반 전륜구동이다.], [[제너럴 모터스]]의 유럽본부였던 오펠은 1980~1990년대에는 기함급이 후륜구동이었으나 2000년도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전 라인업이 전륜구동이다. 비슷한 사례로 영국도 마찬가지인데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와 재규어 등을 제외하고는 오펠의 자매브랜드 복스홀과 유럽 포드가 죄다 전륜구동이다. 프랑스의 경우는 배기량과 연비와 크기 등에 붙는 세금이 많아서 1980년대 후반부터는 프랑스 자국 메이커인 푸조, 르노, 시트로엥 3사가 전부 전륜구동을 채택하고 있다. FR 방식을 마지막으로 채택한 건 1970년대~1980년대 전반의 [[푸조 604]]가 마지막이며, 미드십 후륜구동은 과거엔 르노 클리오 V6가 그나마 후륜의 맹맥을 유지시켰고, 최근에는 [[알핀]]에서 다시 A110이 부활하며 명맥을 잇는 중. 스웨덴 역시 [[볼보]]와 [[사브]]가 전륜구동이다. 특히 2000년대 포드 치하에서 볼보는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교체했었다. 그리고 현재 멸종한 사브는 원체 [[제너럴 모터스]] 치하 이전부터 전륜구동이었다. 사실 볼보나 사브나 스웨덴이라는 나라의 기후를 생각하면 눈길에 약한 후륜보다 전륜을 위주로 차량을 개발하는 게 당연한 전략이기는 하다.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볼보 세단은 (예를 들어 [[볼보 S90]]) 전륜이면서도 전체적인 프로포션을 후륜구동 세단처럼 롱노즈 숏데크 스타일로 뽑아주는 편. 이탈리아의 경우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같은 대형 엔진을 이용하는 슈퍼카를 제외하면 1990년대부터 피아트, 란치아, 알파 로메오 전부 다 전륜구동이었다. 알파로메오는 1980년대 중반에 등장한 알파로메오 75가 마지막 후륜구동 차량이었다. 그러다가 페라리의 엔진 및 후륜구동 플랫폼을 이용한 8C가 등장했고, 2015년 줄리아의 부활로 다시 후륜구동으로 전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