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F(자동차) (문단 편집) === 한국 === 산이 많은 지형과 계절적 특징(여름철 집중되는 강수, 겨울철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폭설)으로 인해 전륜구동이 주류가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현대자동차가 전륜구동을 가장 먼저 도입했으며, 반대로 대우(現 쉐보레)는 가장 늦었다.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전륜구동을 아주 애용하는 업체로 유명했었다. 실제로 현대는 1990년대 이후 [[현대 그랜저|그랜저]]-[[현대 쏘나타|쏘나타]]-[[현대 엘란트라|엘란트라]]-[[현대 엑셀|엑셀]]에 이르는 세단 라인업을 전부 전륜구동으로 개편하는 것을 시작으로 승용 라인업은 전부 전륜구동만 썼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니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에 이르기까지 어연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현대 아토스|아토스]]부터 [[현대 에쿠스|1세대 에쿠스]]에 이르기까지 승용 전 라인업을 전륜으로만 할 정도로 전륜구동을 애용했다. 일례로 1990년대 후반만 해도 기아에는 [[기아 포텐샤|포텐샤]](마쓰다 루체)가 후륜구동이었고 대우에는 [[대우 프린스|프린스]]와 [[대우 브로엄|브로엄]]이 후륜구동이었는데 반해 현대는 그랜저부터 [[현대 다이너스티|다이너스티]]까지 모든 차량이 전륜일 정도였다. 하지만 현대는 [[현대 제네시스]]를 기점으로 하여 [[현대 에쿠스|에쿠스 2세대]]부터 후륜구동을 적용하기 시작하여,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한 후부터 후륜구동 라인업을 새로 개발하면서 후륜구동에 본격적으로 눈을 뜨고 있다. 현재는 현대에서 나오는 모든 차량중 상용 차량들을 제외하면 전부 전륜구동내지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전 차종들은 후륜구동 베이스에 옵션을 통해 4WD로 포지셔닝함으로써 [[현대차|현대]][[기아|기아차]]와 이원화를 추진했다. 고성능인 N라인 마찬가지로 현대가 베이스라 모두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이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자동차공업 통합조치]] 해제 직후 선보인 [[기아 프라이드|프라이드]]가 최초의 전륜구동 차량이며, 고유모델로만 한정하면 [[기아 세피아|세피아]]가 최초이다. 외환위기를 거치고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이후부터 한동안 승용 라인업에 전륜구동만 썼으나 지금은 [[기아 스팅어|스팅어]], [[기아 K9|K9]], [[기아 모하비|모하비]]와 같은 플래그십과 스포츠 모델에 후륜구동을 부분적으로 적용한다. 한국GM의 경우 대우자동차 시절에는 [[대우 르망]][* 해당 차량의 원형인 [[오펠 카데트]]는 C모델(제미니/맵시)까지는 후륜구동이었으나 D모델부터 전륜구동으로 전환했다.]을 시작으로 전륜구동이 등장했으며 고유모델은 [[대우 에스페로|에스페로]]부터였다. 1997년 승용 라인업을 갈아엎으면서 모두 전륜구동으로 바꾼 적도 있었다. 대우자동차 브랜드가 사라지고 쉐보레가 된 이후로는 다시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이 혼재하는 양상을 보인다. [[르노코리아]]의 경우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첫 모델인 [[르노삼성 SM5#s-2.1|SM5 1기형]]([[닛산 세피로#s-2.2|닛산 세피로]] A32)부터 전륜구동이었고, 이후로도 대다수 라인업이 전륜구동이다. [[KG모빌리티]]의 경우 1995년에 쌍용자동차 시절 출시했던 승합차인 [[쌍용 이스타나|이스타나]]에 세로배치 형태의 전륜구동을 탑재했다. [[쌍용 코란도/3세대|코란도]]부터는 가로배치 전륜구동을 렉스턴 이하 모델에 탑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