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F(자동차)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에서 전륜구동을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회사 중에선 [[미쓰비시 자동차|미쓰비시]]가 있다. 미쓰비시 1980년대 중반에 전륜구동 기함인 [[미쓰비시 데보네어|데보니어 V]]를 현대자동차와 공동개발하고 중형인 갤랑과 디아망떼에 전륜구동을 박아넣으면서 대표적인 전륜구동 애용 브랜드가 된다. 심지어 스포츠카인 [[미쓰비시 GTO]]도 4WD 미탑재 기본 모델들은 전륜구동으로 만들었을 정도.[* 데보네어와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미쓰비시의 전륜구동 사랑은 앞서 말한 한국의 현대자동차에도 많은 영향을 주어서 현대가 한동안 전륜구동만 쓰는 계기가 됐다. [[혼다]]는 현재 시판 차량의 마니악한 차량 빼고 죄다 FF다. 기함급인 [[혼다 레전드|레전드]](아큐라 RLX)에도 FF 기반을 유지할 정도로 이 구동 방식을 애용한다.[* 3세대(KA9)까지는 세로배치이면서 일반적인 세로배치 전륜구동보다 엔진의 위치가 더 뒤로 들어가 있는 형태였으며, 혼다에서는 이 방식을 'FF미드십'이란 이름으로 홍보했다. 4세대부터는 일반적인 가로배치 FF로 바뀌었다.] 오히려 [[혼다]]는 [[FR(자동차)|FR]] 차량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 2009년에 [[혼다 S2000|S2000]]을 단종시킨 후 일부 스포츠카를 제외하면 모두 FF 차량만 만들고 있다.[* 현재 [[혼다]]의 후륜구동 승용차량은 [[MR(자동차)|미드십 방식]]뿐이다. 2015년에 [[미드십]] 후륜구동([[MR(자동차)|MR]]) 경형 [[로드스터]]인 [[혼다 S660|S660]]이 출시되어 [[혼다]] 후륜구동의 계보를 이어 가고 있다. 풀 모델 체인지한 2세대 [[혼다 NSX|NSX]] 역시 [[MR(자동차)|MR]]이다.] 혼다를 대표하는 스포츠 모델인 시빅 타입 R은 뉘르부르크링에서 전륜구동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유수의 유럽제 핫 해치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과거 인테그라 타입R 또한 최고의 전륜구동차로 맹위를 떨친 바 있다. 기함급 모델과 스포츠 모델에 후륜구동을 박은 [[토요타]]와 [[닛산]]도 일반적인 준대형 이하 모델들과 패밀리 모델들은 전부 전륜으로 쓴다. 특히 거품경제 붕괴 이후 2000년대 초에 두 메이커들이 방만한 모델 라인업을 효율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후륜구동 차량들이 전륜구동으로 전환되거나 단종됐다. 스바루도 4륜구동형 제외한 모델들은 거의 전륜구동으로 만들며, 이는 마쓰다, 스즈키 같은 몇몇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 다만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이자 [[토요타 86|하치로쿠]]의 형제차인 BRZ는 스바루에서도 정말 보기 드문 [[FR(자동차)|후륜구동]]이다. 특이하게도, 1970년대에 [[이스즈자동차]]에서 '[[이스즈 엘프]] FF마이팩'이란 이름으로 전륜구동 트럭을 생산한 바 있었다. 1972년 4월부터 1979년 5월까지 생산됐고 용도는 청소차 등 특장차 용도로 제작됐는데, 총 생산대수는 832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