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X마진 (문단 편집) ==== 높은 손실율 ==== 큰 레버리지는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위의 예를 다시 들어보자. 1000만 원 증거금을 은행에 넣고 10:1 레버리지로 1억짜리 거래를 하고 있다. 이 때 환율이 내가 걸어둔 방향의 반대쪽으로 5% 움직이게 되면 (예: 환율 하락에 걸었는데 5% 상승) 1억짜리에서 변동액은 500만 원이 되어 내가 걸어둔 증거금의 절반을 손해본 셈이 된다. 이 때 FX거래는 선물처럼 [[마진콜]]을 사람에게 해서 입금을 요구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계약]]을 청산시켜서 5백만원 손실을 정산해 버린다. 이렇게 마진콜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착각할 수 있으나, 사실 레버리지로 잃는 걸 그냥 놔두면 어찌할 수 없는 마의 영역으로 갈 수도 있으니 마진콜 자체는 일종의 안전장치이다. 기본적으로 선물거래인만큼 이게 없으면 원금손실을 넘어 빚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모든 자동주문 시스템은 얼마 이상 떨어지면 자동청산하는 옵션을 거래하는 사람이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설마 하는 순간 마진콜을 보게 되는 일이 많다. 예를 들어 미국 경기관련 지수 발표 시간을 딱 맞춰 보고 분위기가 좋아 오르는 데 걸었는데, 밥 먹고 와서 보니 [[그리스]] [[정부]]에서 대국민 발표를 한 내용이 시장의 기대에 반발하여 샀던 가격을 아득히 넘어 떨어지고 있는 경우. 경제는 예측 불가능한 일로도 많이 움직인다. 그래서 FX 거래는 주식처럼 사서 그냥 놔두면 안 된다. 눈에 불을 켜고 [[지수]]와 [[뉴스]] 등 세계 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장기간 보유할 경우에는 고비용이 들어가며 급등락이 심한 날에는 강체처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