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Zero/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원작자로부터의 피드백 === [[Fate/stay night]] TV애니메이션이 방영된 2006년의 애니메이션 잡지 기사들을 살펴보면,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의 인터뷰들에서 S/N 애니메이션의 연출이나 작화, 액션, 나아가 [[스튜디오 딘]]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원작에는 없던 음성이 들어갔다는 측면만 높이 평가하여 기사 대부분이 성우진 인터뷰와 성우의 연기에 대한 칭찬으로 채워졌고 스태프 인터뷰 또한 성우진의 연기를 직접적으로 지도하고 캐스팅에도 관여한 음향 감독 [[츠지타니 코지]][* 애니메이션 2화에서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목소리 연기도 담당하였다]가 메인으로 담당하였다. 감독인 야마구치 유지는 신작 애니메이션 특집 기사와 완결 애니메이션 특집 기사에만 등장했을 뿐이다.[* 신작/완결 특집 기사는 워낙 감독들의 코멘트 위주로 구성된 기획 기사다.] 심지어 4년 뒤에 만드어진 극장판 Unlimited Blade Works에서도 잡지를 보면 애니메이션 메인 스태프 인터뷰는 츠지타니가 담당하였다. 그에 반해 Fate/Zero 애니메이션 관련 기사는 일찌감치 작화, 연출, 액션 씬, 음악, CG, 음향, 성우진 연기 등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역(필드)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점에 대해서 꾸준히 특집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원작자인 나스, 타케우치, [[우로부치 겐]]도 위의 사항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ufotable]]을 향해 칭찬과 의견제시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단적인 예로, 스튜디오 딘 페스나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 나스가 [[TYPE-MOON]] 대표로 매주 애프터레코딩에 참관하였는데 그때 나스가 전해준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소감이 무엇이냐고 묻자 타케우치는 “‘이리야 짱이 너무 귀여워!’ 정도..? 그 말은 자주해서 기억에 남는군요.”라고 소극적으로 대답하였다. 반면 Fate/Zero에 관련하여 나스는 “지난번에 완성된 그림 콘티를 보고 ''''부럽다!'라고 외쳤어요. 질투가 난 거죠. 어째서 이 현장에 제가 없는 건가요! 후회스럽습니다'''.”라고 아주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 인터뷰가 Fate/Zero TV방영 9개월 전의 것임을 감안하면 스튜디오 딘은 일찌감치 원작자에 의해 버려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2014년 4분기부터 나스의 작품인 페스나도 유포테이블에서 제작하고 방영하기 시작했으니 소원(?)을 이뤘다고 볼 수 있겠다. 제작진에 의하면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장면들은 거의 다 그가 쓴것이며 매 회 제작때마다 빠짐없이 출석해서 거의 애니 제작진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라고 한다.] 이에 걸맞게 2011년 뉴타입 11월호 부록 책자에는 스무 명이 넘는 ufotable 스태프들에게 Fate/Zero 애니메이션에 관한 Q&A 식 인터뷰 기사를 수록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잡지에도 감독과 시나리오 라이터, 성우진 위주로 기사가 작성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그만큼 크리에이터들에게 주목 받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후에도 감독인 [[아오키 에이]]를 비롯한 ufotable 스태프와 음악 감독인 [[카지우라 유키]]의 인터뷰가 꾸준히 실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