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letcher (문단 편집) == 운영 및 평가 == 피닉스와 스파크가 메딕계의 고난이도 용병이라면, 플렛쳐는 엔지니어 계의 고수용 캐릭터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피닉스와 스파크는 위태로운 기본스탯이 주는 불안정함, 혹은 높은 스킬 사용 타이밍 난이도 때문에 운영의 난이도가 높은거지, 플렛쳐는 단순히 더티 밤에서 피지컬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용병이므로, 고난이도의 의미가 조금 다르다. 앞서 서술한 점착폭탄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점은 고평가 받지만, 그만큼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잠재력이 달라지는''' 용병이라 할수 있다. 말 그대로 잘하면 잘할수록 정말 흉악을 넘어서는 무상성에 가까운 성능을 뽐내지만, 못하면 못할수록 오히려 프록시와 부시웨커에 비해 죽도 밥도 안될수도 있다. 일단, 점착 폭탄의 성공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적 용병에게 직접 부착을 시켜야하는데, 더티 밤 캐릭터들의 매우 빠른 기동성과 현실적인 피격 사이즈, 그리고 점착 폭탄의 절대 빠르다고 할수 없는 투사체 속도 때문에 '''맞히기가 꽤 힘들며''', 일단 폭탄 부착을 성공했다 하더라도, 격발까지의 과정은 Q-클릭-E-클릭인데, 점착폭탄을 맞힌 이후 이러한 스왑을 시전하는 그 잠깐의 시간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종종, 아니 생각보다 꽤 자주 발생한다. 애초에 더티 밤에서 1대1 전투시 헤드샷만 잘맞혀도 DPS가 폭발하기 때문에, 1초도 안 돼서 승부가 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폭탄을 붙이는 것도 어려운데, 플렛쳐 유저의 손이 빠르지 않다면, '''폭탄을 붙여놓고도 터트리질 못해''' 오히려 본인이 그 찰나의 시간 동안 피탄당해 어이 없이 사망할수 있다. 플렛쳐는 남성 용병이고, 아무리 이동속도가 빠르다해도 피격사이즈가 작은게 아니기 때문에, 중,근거리 생존률이 타 용병보다 좋다고 할수 없기 때문이다. 점착 폭탄에 한방에 죽는 상대들은 전부 이동속도가 상위권에 피격 사이즈가 작아서[* 그나마 점착 판정은 생각보다 매우 좋은 편이다. [[https://youtu.be/_vE52yOWWko|이 영상]]처럼, 실력만 된다면 달려가는 여성 용병의 무빙을 예측하여 부착시킬수 있다.] 맞히기가 힘들고, 부시웨커와 같은 플렛쳐가 갖는 110HP 이상의 용병은 점착 폭탄을 직격 시키더라도 완전히 죽이기 위해서는 콤보 자체가 Q-클릭-E-클릭-1,2번 키로 주무장 혹은 부무장 스왑-클릭 연사로 적 마무리 까지의 과정을 무조건 해줘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매우 바쁘며, 그만큼 사용자의 손이 따라 줘야한다'''. 조준실력이 안좋은 사람이 하면 '''폭탄 자체를 부착시키질 못하며''', 조준실력은 좋은데 스왑 실력이 낮아 속도가 나오지 않는 사람이 하면, '''폭탄을 붙여놓고 못죽이거나, 격발 시켰는데 빈사상태인 적에게 죽는 상황'''이 생각보다 매우 잘 나온다. 격발을 시키더라도, 점착한 상대와 나의 거리조절을 실패하면 '''상대와 같이 죽거나''', 정말 운이 없으면 '''자신만 죽는 상황'''도 나온다! 하지만, 저 모든 난관을 헤치고 마침내 숙련자가 되면, '''무적이 무엇인지 보여줄수있다.''' 그 누구도 데미지 100짜리 폭탄을 맞고 싸움을 시작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안전을 위해서 방어 진형에 눌러앉으면 100 데미지 즉발 폭탄이 세개씩 날라오고, 플렛쳐를 잡으러 가자니 낚시에 당하는 정말 답이 없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단, 무적과도 같은 플렛쳐도 원거리 전투만은 좋지 않으므로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한다. 상기한 특징들 덕분에, 플렛쳐는 거의 주무장, 혹은 이동속도를 위해 근접무기를 들고 달리는 타 용병들과는 달리 거의 대부분 점착 폭탄을 들고 뛰게 돼있다. 어차피 점착 폭탄은 가벼운 근접무기와 마찬가지로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도 없어서 순수 420 이동속도로 달리면서 돌아다닐수 있으며, 점착 폭탄을 어느 한명이라도 직격 성공시 즉사거나 즉시 무기를 바꿔서 딸피를 정리하면 되기 때문에, FPS게임인 더티 밤에서 '''가장 총을 적게 쏘는 병종'''이다. 애초에 플렛쳐의 무장 개념은 스티키 밤을 맞고 빈사상태가 된 적을 정리하는 용도거나, 폭탄 세개를 모두 소진후 꺼내는 차선택이기 때문이다. 쉴새 없이 뛰어다니는 만큼 무기도 계속 바꿔줘야하고 거리 조절도 해야하고, 임무 수행 전문가라 게임 판도를 휘어 잡아야하는 할것도 많고 신경 쓸것도 엄청나게 많은 용병이지만, 이 모든 난관들을 실력으로 극복하는것을 성공하면 '''이론상 최강이 이론을 실현할 경우'''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줄수 있는 용병이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평균 이상으로 좋을 경우, 원거리 저격 및 장거리 사격을 제외한 모든 것을 원맨쇼로 만들수 있는, 정말 말 그대로 '''혼자서 다해먹을수 있는 병종'''이다. 방어진형 파괴, 오브젝티브 수행 및 방어, 근접전, 중거리 전투, 메딕 즉사시키기 까지 거의 못하는게 없다. 심지어 '''재미''' 측면도 충족하는게 바로 점착 폭탄이므로, 플렛쳐의 진가를 깨달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플렛쳐 특유의 매력적인 말투와 함께 더티 밤에서 가장 재치있게 사용할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 다만 팬텀이 패치된 이후, '''팬텀에게 카운터 당하는 관계'''가 되었는데, 팬텀의 자체 전투력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문제는 팬텀의 굴절 갑옷에 있다. 굴절갑옷의 광역 emp는 '''점착 폭탄을 무력화시킨다!''' 때문에 팬텀이 근처에 있는한 아예 힘을 쓸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주무장으로 빠르게 팬텀의 은신을 해제시켜 버리거나, 빠르게 처리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폭탄을 던지고 애타게 격발기만 누르다가 쓰러지는 플렛처를 보게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