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letcher (문단 편집) === Sticky Bomb(점착 폭탄) === [[파일:external/cdnb1.artstation.com/ben-garnell-mine.jp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60px-Ability_Sticky_Bomb.png|version=8bddb6c9402bc7c789f7801eace2c351]] > A gift for you! no charge, oh wait, EXPLOSIVE CHARGE!![* 너를 위한 선물이야! 게다가 공짜야! 오 잠깐, 이거 폭발물이었지!!][* Charge 가 [[뇌관]], 요금 을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을 이용한 농담이다.] > [[Fire in the hole|Fire!! in]] '''[[후장|YOUR Hole!!]]''' > You got something on you![* 너 몸에 뭔가 붙었어!] > Ahh~~~ BANG!!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선보이는 스킬인 만큼이나 '''플렛쳐를 고난이도 엔지니어로 만드는 스킬'''이다. 플렛쳐의 잠재력은 전부 이 스킬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만큼 이 스킬을 얼마나 잘쓰느냐에 따라 '''플렛쳐의 모든 것이 달렸고''' 플렛쳐를 할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다. Q키를 누르면 꽤 큼직한[* 인 게임에서는 한손에 쥘수있는 한줌 크기인데, 롤 컬 영상만 보면 무슨 축구공만큼 큰 크기를 갖고있다.] 부착형 폭탄을 꺼내서 던질수 있다. 점착 폭탄은 '''날아가는 포물선, 속도가 정해져 있으며''', 모든 총기류 무기가 이동 및 점프로 인한 조준원 분산으로 인해 명중률에 영향을 받는것 과는 달리, 투척형 스킬이기 때문에 '''플렛쳐의 이동상태에 따른 명중률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앉아서 가만히 있던, 롱점프로 펄쩍펄쩍 뛰어다니던 점착 폭탄 투척 명중률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아예 에임이 벌어지지 않고 고정된다.], 플렛쳐 유저들이 그렇게 방방 뛰어다니고 롱점프를 하면서도 점착폭탄을 수월하게 투척할수있는 이유인 셈. 이 폭탄은 던져서 벽, 바닥, 천장 등등 모든 지형지물에 붙일수 있으며, 당연히 '''적군의 몸에도 직접 붙일수 있다.'''[* 점착 폭탄이 몸통 및 얼굴 정면에 붙었을 경우, '''1인칭 시점에서 보인다.''' 화면에 스티키 밤이 붙어있는데, 폭탄이 붙어있는 입장에서는 '''이걸 떼어낼수도 없고 언제 터질지도 모르니 정말 무섭다.''' 심지어 플렛쳐가 격발하기 전에 플렛쳐를 죽였는데, 리스폰 타이머에 운좋게 걸려서 '''곧바로 살아난 플렛쳐가 붙어있는 점착 폭탄을 격발시켜서 죽는 경우'''도 있으므로, 붙어있는걸 떼낼수도 없으니 정말 엄청난 공포감을 줄수있다.] 총 보유량은 '''3개'''이며, 던진 점착 폭탄을 회수시 쿨타임도 50% 돌려받는다. 또한, 지뢰와 마찬가지로 부착된 점착폭탄은 총기나 폭발물로 직접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점착 폭탄은 타 폭발물 스킬들과는 달리 사용 난이도가 높은 이유가 바로 두번째 스킬에서 비롯하는데, 타 폭발물과는 달리 알아서 터지지 않고, '''수동폭파''' 시켜야한다. E 키를 누르면 수동 격발기를 꺼내들며, 이때 격발기를 작동시 던져놓은 점착 폭탄을 '''원할때 원격폭발시킬 수 있다.'''[* 점착 폭탄이 '''날아가는 도중''' 격발까지 가능하다. 굳이 꼭 점착을 노리지 않아도, 공중에서 터트릴수도 있다는 소리. [[https://youtu.be/a85WkheRcqQ|플렛쳐 장인 Sniff_의 영상 47초]]에 공중 격발을 이용한 장면이 나온다.] 단, 격발기를 누른다고 바로 터지는게 아니라 '''0.5초의 격발 지연시간이 존재'''하며, 점착 폭탄을 여러개 던져놨을 경우 '''먼저 던져놓은 폭탄부터 순서대로''' 격발된다. 점착 폭탄의 자체 스탯 역시 엄청나게 훌륭한 편인데, 자체 데미지가 무려 '''75'''씩이나 되는데다가, 점착폭탄을 적 용병의 몸에 '''부착성공시 15대미지가 추가'''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풀피가 90이하인 '''네이더를 제외한 모든 여캐들'''은 몸에 붙은 점착 폭탄이 터지는 순간 '''모두 한방에 죽는다!''' HP가 110인 부시웨커와 같은 플렛쳐, 그리고 120HP를 가진 레드 아이와 남성 화력지원 병종들조차 '''점착 당할시 HP가 20,30이 남고 빈사상태'''가 되며, 돌격 병과는 언쉐이커블 옵션 유무에 따라 달라지지만,'''스티키 밤은 꼭 하나만 터트려야 된다는 법은 없으며''', 세개를 모두다 붙여야만 한번에 잡을수 있는 라이노와 달리, 프레거와 썬더는 '''언쉐이커블이 있어도 점착 성공시 무조건 두방이면 잡는다.''' 심지어 쿨타임도 [[네이더]] 유탄보다 약간 긴 '''9초'''로 [[써본즈]]가 쿨감 옵션을 써야 나오는 메드 팩 쿨타임과 비슷한 수준의 쿨타임을 갖고있다! 플렛쳐가 점착 세개를 모두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세개를 던진 사이에 하나가 더 차서 네번째 점착을 맞고 죽는 경우도 절대 드물지 않다''' 말 그래도 플렛쳐 플레이어가 원활한 스왑을 위해 '''손만 빠르다면''', 터지는 시간이 정해져있는 유탄과 달리 공중 격발시 데미지 75, 점착시 90짜리 폭탄세개가 '''날아오자마자 뻥뻥 터지므로''', 공격적으로 사용할 경우, '''돌격 병과도 아닌데 미친 돌파력을 가질수 있다.''' 공격적으로 사용해도 엄청난데, 심지어 '''방어적인 용도로 써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점착폭탄은 [[Proxy(Dirty Bomb)|프록시]]의 지뢰보다 위력은 약할지 몰라도, '''크기가 훨신 작고 소리가 안나기 때문에''' [[부비트랩]]처럼 길목이나 설치해놓은 C4에 붙여놔 낚시하기 좋으며[* 단, 적군의 폭발물에 우연히 터지는게 아닌 이상, 수동격발을 시키는건 오로지 플렛쳐의 본인 몫이므로, 마치 [[M18A1|클레이모어 지뢰]]처럼 운용해야 한다.], 그 대응하기 어렵다는 쿠킹된 [[Fragger|프레거]]의 수류탄조차 빨간색 테두리가 보이고 띳-디디디딧 하는 폭발 경고음이 들리는것과 달리, '''정말 아무런 경고 표시조차 뜨지 않는다.''' 하지만 지뢰와 터렛같은 자동화 방어 시스템이 아니므로, 적이 점착폭탄에 가까이 있는 것을 확인하려면 점착 폭탄들을 플렛쳐 본인의 시야안에 두거나, '''C4 해제 게이지 상승''' 같이 적의 위치를 확인 할수있는 요소들을 고려하고 격발시켜야 한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것 같은 이 스킬도 확고한 단점들이 있는 편이다. 일단 수동격발을 위해서는, '''스왑으로 E키를 따로 눌러서 격발'''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플렛쳐 플레이어의 '''손이 매우 바빠지며''', 점착 폭탄은 '''투척 거리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플렛쳐의 사정권을 상당히 제한시킨다'''. 길지 않은 투척거리는 플렛쳐가 폭탄을 단거리에서 격발시켜야하는 또다른 단점도 만들며, 이는 곧 [[자폭]] 가능성 증가로 연결된다. 또한, 점착 폭탄은 자체 피격판정 및 히트 박스가 있기 때문에 플렛쳐의 손을 떠나는 순간 '''쏴 맞혀 터트릴수 있는 단점'''이 있다. 플렛쳐가 점착 폭탄을 투척후 0.2초동안 무적판정이 없던 예전에는, 미니건으로 총알을 뿌리는 라이노에게 점착폭탄을 던지려다가 '''눈먼 탄에 점착폭탄이 던지자마자 터지는 불상사'''가 일어났으나, 다행히 현재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날라가고 있는 점착 폭탄을 쏴 맞혀 터트리는 것 자체는 가능하니, 염두에 두고 있자. 하지만, 투척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요소는 '''전부 실력으로 극복가능'''하며, 이 스킬의 활용 및 발파 속도 향상을 위해 플레이어가 열심히 노력해서 일정수준 이상으로 숙련이 됐을 경우, '''거의 만능에 가까운''' 스킬이다. 공격적으로 쓸 경우, 플렛쳐는 스토커와 함께 사실상 돌격 병과나 다름이 없는 캐릭터가 되며, 방어적으로 쓸 경우, 지뢰와 터렛과는 달리 천장에도 붙일수 있으므로 온갖 기상천외한 장소에 붙여놓고 쫓아오는 적 낚시하기, C4 해제하는 적 폭사는 물론이요, 설상가상으로 '''배달물에 붙여놓고 주워가는 적 폭사시키기'''까지, 정말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가진 스킬이다. 수동격발을 시켜야하는 특성상, '''적을 놀려먹는 플레이에도 최적'''인 스킬(...)이다. 일단 폭탄을 붙여놓고, 들키기 전까지, 혹은 다 놀릴때까지 '''일부러 격발을 안하다가, 눈치 채고 난뒤에 격발시키는식'''으로 골탕먹이는게 가장 흔하다. 당해보면 정말 기분이 나쁘지만, 플렛쳐 유저와 그걸 보는 사람들은 [[https://youtu.be/lzlApvEuLFg|'''정말 재밌다...''']] [[네이더]]의 유탄과 함께 너무 강력한 폭발물이 넘쳐나서 제대로된 총질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었던 초창기 더티 밤의 밸런스를 파괴하던 주범이었다. 아주 오래전 리워크 후의 데미지는 '''150'''이었는데, 당장 머크 롤컬 영상만 봐도 '''체력 150 시절의 [[프레거]]'''를 점착 한방에 잡는 것을 볼수있다! 오픈 베타 초창기 당시는 지뢰와 똑같이 '''적이 가까이 오면 터지는''' 자동 방어 시스템의 한축[* 적에게 던지면 직격이 아니어도 날아가는 폭탄에 가까이만 있어도 터졌다. '''정말 말 그대로 즉발 네이더 유탄'''이었던 셈.] 이었으며, 이 당시 데미지는 90이었다. 이 때문에 락온 옵션이 있었던 것인데, 오픈 베타 이후 얼마 안되어 수동격발로 바뀐 대신 보유 갯수가 네개에서 세개로 줄고 데미지가 100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락온 옵션은 적용되질 않아서 거의 버려졌으나, 플렛쳐 너프겸 락온 옵션 사용도 증가를 위해 원래 격발시간인 0.366초에서 0.5초로 수동 격발 시간이 너프된 대신, 락온 옵션이 적용되게 바꿔서 현재 락온 옵션 사용시 격발 시간은 0.35초다. 결국 엔지니어를 넘어 모든 용병들중 독보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화력과 범용성을 가진 이 스킬의 100이나 되던 기본 데미지가 2016년 5월 20일 점착시에만 적용되는것으로 바뀌었다. '''점착을 해야만''' 이전의 화력이 온전하게 나오기 때문에, 점착 폭탄은 가뜩이나 높은 숙련도를 더욱 더 요구하는 스킬이 되었다. 다만 공중 격발 테크닉 역시 숙련도를 요구 안하는게 아니라서 명백한 너프가 맞긴 하지만, 너프에 대한 보상으로 폭발 범위가 3.84미터에서 4.16미터로 늘어났다. 하지만, 그래도 점착 폭탄이 너무 강하다고 판단했는지, 8월 11일 'The Final Assault'업데이트에서는 점착 폭탄의 기본 대미지가 85에서 75로 줄고[* 적에게 부착 시 주는 추가 피해는 그대로이므로 적에게 부착 시 75+15로 총 90의 대미지를 준다.] 쿨타임도 8초에서 9초로 늘어나 이전보다 점착 폭탄을 다루기가 더 힘들어졌다. 여담으로, 어떻게 사람에게 붙을수 있는지 미지수인 스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