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ACKT (문단 편집) == 음악성 == * 기복이 거의 없는 중저음역대 보컬로 완급조절, 바이브레이션, 발음 등의 독자성을 인정 받는다. 보컬로서 능력이나 실력은 도쿄 필하모닉과의 협연에서 증명되어 팬들 중에는 최고의 라이브로 이쪽 공연을 꼽는 경우가 많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를 하다 보니 일체의 보정이나 기계음, 효과음 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목소리만 들려 그동안 실력을 의심하던 사람들조차 감탄했고 2014년 크리스마스 전후의 도쿄 필하모닉과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2015년 5월에 제2 회 공연도 이뤄졌다. 일부 곡에서는 아예 무반주로 노래를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DEARS의 love letter 버전은 중간에 반주가 완전히 끊기고 오로지 각트 본인의 목소리로만 노래를 진행하며, 라이브 콘서트 중에도 곡의 시작 부분에서는 무반주로 진행하는 경우가 꽤 많다. 2016년에 발매한 キミだけのボクでいるから(너만의 나로 있을 테니까)의 경우에도 앞 부분이 무반주로 진행된다. * 다룰 수 있는 악기가 많다. 드럼도 칠 줄 알고, 일본의 전통 악기인 [[샤미센]]도 연주할 줄 안다. 피아노 실력도 괜찮은 편. [[Yoshiki|요시키]]의 경우 각트를 우습게 보고 있었다. 그러나 LA에서 우연히 파티에 초대했다가 홀에 놓인 그랜드 피아노를 각트가 연주하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기분이 매우 나빴으나, 연주가 끝났을 때는 미친듯이 박수를 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요시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를 계기로 S.K.I.N.이 만들어져 공연을 한 것이라고. 드럼 실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요시키도 인정했고 가끔 하이도와 함께 연주할 경우에는 하이도가 각트에게 드럼을 잘 맡긴다. [* https://youtu.be/mIUSgIxNcQI] 최근에 각트가 드럼을 치는 영상들이 하나 둘 올라와서 그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피아노는 3살부터 시작했지만, 억지로 시작했기 때문에 땡땡이를 많이 쳤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가 피아노가 있는 방에 넣어 두고 쇠사슬로 입구를 막으면 창문으로 탈출하는 미친 짓을 감행했다고 토크쇼에서 언급. 그러고도 이후 10년 동안은 미친듯이 피아노를 쳐야 했었다고 한다. 일부 곡의 경우에는 아예 피아노 버전으로 뜯어 고치는데, 특히 Last song의 경우나 일부 곡은 피아노 버전이 나오면 원판을 듣기가 힘들다. 피아노는 쯔요시와 함께 즉흥 피아노를 친 것을 최고로 치는데, 쯔요시가 피아노 높은 음을 하나씩 치면 그에 맞춰 반주를 만드는 것으로 매우 음이 조화롭고 (눈에도 조화로워)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 작사 작곡 모두 가능하고 PV 제작 시에는 감독 지시가 없어도 안무나 시선 처리 등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본인이 작곡한 곡은 점점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다는 평이 꽤 있으나, 자신만의 길은 확실히 개척하는 편이다. 2008년도 이후로는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도 그럴 게 3집 앨범 이후로는 잡다한 활동이 점점 많아지는 편이다. 작곡·작사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한 것도 한몫하는 모양. 휴식기를 제대로 가지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점. 드물게 휴식기는 있지만, 그 마저도 DVD 작업이나 연극 공연 같은 데 참가한다. 다만 2013년 이후로는 확실히 각트만의 음악이라는 게 형성되었고 그 결과 2016년 라스트 비주얼 라이브를 기점으로, 기존의 비주얼 라이브와는 작별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고 선언한 상태. 앞서 언급된 2년에 걸쳐 진행된 도쿄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보컬 실력은 물론 음악적 재능이나 편곡 능력은 확실히 증명된 상태. *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다. 완벽을 추구하며, 계속해서 작업을 강행하다 보니 스태프들이 심하게 지친다. PV나 콘서트에 사용될 영상 촬영 때도 감독에게 거리낌없이 재촬영을 요구한다. 카메라 감독이 OK 사인을 보내도 자신의 마음에 안 들면 만족할 때까지. 그런 빡센 상황에 지친 스태프들이 RETURNER PV 제작 당시에는 역으로 복수하기 위해 각트는 OK 사인을 내렸지만, 재촬영을 요구하며 이틀간 잠도 안 자고 강행했다. 아레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스태프들이 나에게 당한 걸 복수하는 게 아닐까? 찍다가 죽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토크쇼에서도 제대로 복수를 당했다고 스스로 인정하였다. 참고로 2012년에 찍은 스켓댄스 OP곡의 PV는 영상 콘셉트가 저녁인데, 정작 사람이 많은 저녁 시간대에 찍을 수가 없었기에 새벽 4시에 초고속으로 촬영했다. 특히 콘서트의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가 “죽을 각오로 한다”고 하는 만큼 스태프들의 고생이 심하며, 정말 누구나 인정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국 투어 당시 3번이나 응급실에 실려 갔으며, 내한 공연 당시에도 강행군으로 인해 실신해 응급실로 실려 갔다.[* 본인도 인정하지만. 자신은 오래 달리기 같은 지구력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매일 운동을 하고 단련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트 스스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와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는 그 순간. 무대에 서 있는 그 순간만큼은 목숨을 건다.”] 이러한 완벽주의 성향이 2006년 라이브 콘서트를 계기로 관객에게도 유명해지게 된다. 관객들이 가득 들어차자 '''“이번 공연은 제 의지로 야광 및 불빛이 나는 도구의 사용을 금지합니다.”'''라고 말한 뒤 모든 야광 도구 및 카메라가 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연을 시작했다'''.[* 당시 공연의 영상을 보면 무대 위에서 그려지는 스토리 자체가 영화와 같은 양상이었고, 이 때문에 야광봉과 같은 불빛이 나는 도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못 쓰게 한 모양.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영화관에서 야광봉 흔들며 영화 보는 사람은 없잖아?”'''라는 한 네티즌의 지적으로 간단히 해결되었다.] 내한 공연 당시에는 일본에서 자신이 쓰는 음향기구를 가져오겠다고 했지만, 한국 측 업체가 요구 조건을 맞춰 주겠다고 해서 가져오지 않았다. 하지만 업체가 제공한 음향장비로 음악을 틀어 본 다음 격노해서 일본에 있는 모든 음향장비를 가져오도록 지시했다. 덕분에 한국 팬들과 가지는 첫 미팅이 무려 4시간이나 지연되어 논란을 빚었지만, 일본에서도 같은 사건이 있었고 이후로 그런 일이 다시는 있지 않겠다고 사과함으로써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공연 전 리허설 때도 항상 전 장비를 갖추고 리허설을 하며, 리허설 분위기를 보고 싶다면 2013년 BEST OF THE BEST 라이브 콘서트 투어 [[https://youtu.be/OntM0hOhjYE?list=PLt-2UKLEE5r5ogKpxJdCzhJAaR3rKo8cm|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면 된다. * ARROW 촬영에 앞서 자신이 원하는 죽음의 이미지가 나오지 않자. 거울을 가만히 쳐다보더니 미용 스태프에게서 면도칼을 뺏어 그대로 눈썹을 모조리 밀어 버린 후 촬영에 임했고, 10년째 하고 있는 졸업식 라이브의 경우에도 해당 학교 측 관계자들이 “두세 곡 부르고 가시는 것 아니었나요?” 하고 놀랄 만큼 리허설을 수십 번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