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ACKT (문단 편집) === 솔로 데뷔 후 === || [[파일:MizerableG.jpg|WIDTH=700%]] || 침체된 비주얼계에서 [[hide|히데]]의 사망 1주기로 트리뷰트 앨범이 나오고, 추도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1999년 5월에 싱글 [[Mizerable]]로 기습 컴백을 치룬 각트는 미니 앨범과 싱글 총합 '''39만여 장'''의 매상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룬다. 이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Vanilla]]는 이전의 아트락/고딕 성향과는 다른 펑크와 브라스 요소를 적극 도입하여 솔로로서의 음악성에 차별화를 두었다. 콘셉트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말리스 시절과는 다른 신비주의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 해 연간 싱글 판매량 89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외에도 각트는 해외 진출 모색을 위해 당시 한국 이상으로 [[일본의 음악|일본 음악]]의 인기가 강했던 [[대만]]에 진출, 현지 팬미팅을 열면서 중화권 활동도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비공개로 한국을 드나들며, 틈틈히 한국 진출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했다. 2000년에는 이전에 비해 싱글들의 매상이 좀처럼 부진하기도 했으나, 정규 1집 Mars와 곡들의 높은 퀄리티로 코어 층을 형성하며 자신만의 세계관 구축에 힘을 썼다. 그 결과 2001년도부터는 많은 수의 매니아 중심으로 결집하면서 싱글들의 성적도 향상되기 시작하였고, [[Another World(GACKT)|Another World]]를 발매할 때는 [[라르크 앙 시엘]]을 상대로 11만 장의 초동을 올리며 2위를 기록하는 등 외적으로 최전성기를 구가한다. 2002년도에도 정규 앨범 3집 MOON이 '''초동/2주차 판매가 각각 10만 장(총합 28만 장)을 기록'''하는 괴물 같은 성적으로 각트의 커리어 사상 가장 높은 매상을 올리면서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 주었다. 이를 계기로 [[뱀파이어]]라는 주제로 대표되는 자신만의 세계관인 ‘MOON PROJECT’를 발동한다. 이후 2004년을 기점으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대대적으로 확장된 [[대한민국]] 진출을 이루면서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룬다. 그리고 일본/대만 외의 범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급속히 확장시키기 시작한다. 특히 [[한류]] 열풍이 부는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솔로 비주얼계 아티스트로서 활동한 그의 행보는 그 위치를 재확인하는 데 충분했다. 또 2005년에는 정규 앨범 5집인 ‘Love Letter’를 한국과 일본 동시 발매하면서 발라드와 R&B 수요가 커진 한국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했고, 뒤이어 정규 6집 Diabolos를 발매해 더욱 다듬어진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러한 각트의 한국 진출은 일본 음악계에 있어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이전에도 일본 가수들이 한국 진출이나 공연을 단발적으로 가진 적이 있어도, 그처럼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활동을 장기간 진행한 경우는 전무'''했기 때문. 특히 라이센스 음반이 아니라 '''한국어 정규 음반 발매(Love Letter for Korean Dears), 지상파 방송 출연(2005년 [[MBC]] [[https://m.blog.naver.com/tlsekdudwkd9/140099599677|수요예술무대]])'''[* 물론 [[SBS]]를 통해 콘서트 실황이 방영되었던 [[아무로 나미에]]와 [[라르크 앙 시엘]](07'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도 있지만, 각트는 정규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후 지상파 방송 출연은 2013년 [[쿠사나기 츠요시]]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면서 두 번째 기록을 남겼다.]''', 대규모 투어 진행'''[* 2004년, 2005년 팬미팅, 2006년, 2007년 대규모 단독 콘서트.]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한국 진출을 실시한 일본 아티스트는 그 이후로는 '''전무'''하다. 이러한 한국 진출을 모색하기도 했던 각트는 2005년 하반기에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Diabolos의 프로모션에 매진했다. 2005년 12월 24일에는 처음 [[도쿄 돔]]에서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삽시간에 예매가 매진된 이 도쿄 돔 콘서트는 오프닝이 상당히 강렬한데, '''각트가 실제 말을 타고 돔 안을 한 바퀴 빙 돌았다'''. 이 모습을 TV로 보았던 [[풍림화산(드라마)|풍림화산]]의 총괄 프로듀서는 이후 캐스팅 과정에서 각트에게 [[우에스기 겐신(풍림화산)|우에스기 켄신]] 역으로 출연 요청을 하게 된다. 이렇게 도쿄 돔 콘서트로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 준 각트는 2006년에 들어오면서 [[스퀘어 에닉스]]의 유명 게임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7]]의 [[제네시스 랩소도스]] 역으로 성우/출연하는 행보를 보인다. 그러면서 싱글 [[REDEMPTION]]을 발매, 음반 시장의 부진 와중에도 총합 12만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다. 이후에 약 1년 가까이 공백을 가졌던 각트는, 2007년 [[X JAPAN]]의 [[Yoshiki|요시키]]와 함께 프로젝트를 시동할 것을 발표하고 [[LUNA SEA]]의 [[LUNA SEA#s-3.2|스기조]], [[MIYAVI|미야비]]를 영입하여 [[S.K.I.N.]]을 결성한다. 이들은 18,000명 규모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던 2007 Anime Festival에서 성대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리고 정규 앨범을 예고하면서 활동 시작을 준비했으나, 멤버들 간의 스케줄과 불화 의혹 등으로 인해서 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S.K.I.N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다. 더욱이 X JAPAN과 LUNA SEA가 부활한 것을 감안하면 정황상 앞으로도 활동 재개는 없어 보인다. 한편 각트는 이 시기부터 연기에 도전하여 [[일본방송협회|NHK]]의 사극 [[풍림화산(드라마)|풍림화산]]에서 [[우에스기 켄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는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각트는 이에 편승해 싱글 Returner ~闇の終焉(어둠의 종언)~을 발매했는데, 싱글 역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데뷔 첫 오리콘 1위'''를 기록한다. 또한 [[NHK 홍백가합전]]에도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약 6회 동안 출연하는 등 유독 NHK와의 인연이 길게 이어졌던 시기였다. 특히나 2007년 홍백가합전에서는 세트를 아예 통째로 사용하여 드라마의 세트처럼 꾸미고, 극 중 자신이 연기하는 [[우에스기 켄신#s-9.1]] 복장을 하고 나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함께 RETURNER ~闇の終焉~을 열창하였다.[[https://www.nicovideo.jp/watch/sm14556647|#]] [* 갑옷과 세트장은 NHK제공이지만 엑스트라 비용은 전부 각트가 사비로 지출하였다.] 한편으로는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2007 [[MKMF]]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