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C녹십자 (문단 편집) == 주요 사업 ==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피|혈액]]을 분획 제조한 [[혈액제제]] 매출이 가장 크고 [[백신]] 매출도 [[독감]] 백신 수출 등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국판에 버금가는 수출 매출을 기록할만큼 해외 인지도만큼은 [[셀트리온]]과 함께 상당한 편. 1979년 [[대한민국]] 제약사 최초 수출 1천만 달러 달성했다. 혈액제제로는 글로벌 TOP5 기업으로 전량 수입하던 [[알부민]]의 국산화를 1970년대에 이뤄냈다. --녹십자하면 알부민 알부민 하면 녹십자-- 자사 제품을 해외 50개국 이상에 수출 해외에서 알아주는 한국 제약사.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이 '2010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되는 등 상당히 전망 있는 기업. 1983년 세계에서 3번째로 [[B형간염]] 백신에 성공했다. 또한 군대에서 맞는 [[유행성 출혈열]] 예방 백신인 [[한타바이러스|한타]]박스도 세계 최초로 개발, 한국 백신 선도 기업이었으나 SK 그룹 특유의 M&A를 통한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동신제약을 인수해 탄생한 SK 바이오사이언스에 주요 개발자 뺏기고 [[코로나19]] 백신 국책사업도 내줬다. [[대한민국]]에서는 1970~80년대까지는 학교나 공원 등의 공용 남자 화장실에는 개인 [[소변기]]가 없었고, 2020년대 기준으로는 낙후된 군 훈련소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시멘트 벽을 치고 바닥에 일자로 [[https://m.fmkorea.com/1676811769|홈]]을 파 놓았을 뿐이었는데, 1970년대 중반부터 [[녹십자]] 마크가 붙은 [[오줌|소변]]을 모으는 플라스틱 통이 놓이기 시작했다. 소변에서 [[뇌졸중]], [[심근경색]], [[혈전색전증]] 등의 치료제로 쓰이는 [[혈전]]용해제인 [[항혈전제|유로키나제]]의 원료를 추출하기 위해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38684|수거]]하는 것이었다. 이 소변 수거통은 1980년대 이후 각종 [[비뇨기과]] 질병과 [[성병]]의 유행으로 양질의 소변을 얻기 힘들어지자 사라졌고, 이후 [[중국]] 등지에서 소변을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newscd=2013082900047|수입]]하여 제조하다가 2000년에 남북경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평양에 '정성녹십자제약센터'를 설립해 북한 측에서 공장 부지와 [[오줌|원료]]를 공급하고, 녹십자 측에서 생산 설비와 기술을 담당하는 식으로 운영했다. 그러나 북한 측에서 생산 설비 추가 제공과 기술 이전을 요구하는 등 지나친 [[땡깡]]을 부리자 녹십자가 북한에 파견한 직원들을 철수시켰고, 이후 북한의 기술 부족으로 생산된 약의 품질이 [[개판]]이 되면서 2006년에 합작관계가 중단되었다. 이후 해당 공장은 북한 당국에서 제약 공장으로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222098&sch_menu=2&sch_gubun=5|제약 공장]]으로 굴리고 있다고 한다. 2015년 1조원 매출 돌파를 이뤘다. 이전까지 한국의 제약사들은 역사는 제법 길어도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내수에만 의존하고 신약 개발은 커녕 복제약도 없이 다국적 제약사들의 약만 가져다 파는 도매상에 가까워 경쟁력이 영 좋지 않았다. 이런 기형적인 한국 제약산업 구조에서도 녹십자는 1조 매출의 대부분을 자체 개발하고 한국에서 생산하는 바이오 의약품 혈액제제, 백신으로 이뤄낸거라 더 의미가 있다고 평가 받는다. 대신 알약으로 통용되는 경구제 시장에서는 입지가 약했었고 최근 오너가 단독 경영으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면서 뒤늦게 만성질환 경구제 시장 제·상품을 도입하고 있다. 현실은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등 기존 경구제 우위 업체는 물론 중소제약사에게도 시장점유율에서 밀리며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현 경영진은 경영, 연구 출신으로 제네릭 시장 영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꽤나 헤메고 있다는 게 대내외 중론. --투자 없이는 매출도 없다-- 2016년부터 제약업 매출 2위로 한국 굴지의 중견기업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경영권 분쟁을 통한 일동제약 인수에 실패하며 2015년 3위에 처지기도 했었다.수출과 고가의 원내 혈액제제 제품과 백신 상품 매출 비중이 크고 기존의 TV 광고 없는 마케팅 전략(?)으로 한국에서는 공기업으로 착각할만큼 매출 규모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 그럼에도 업계 2위 매출을 하는 걸 보면 혈액제제와 백신의 독과점 시장을 선점 확실한 캐쉬카우를 확보한 전략이 주요했던 듯. 본격적인 오너가 단독 경영에 돌입하며 기존 과점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하지면서도 상대적으로 개발이 빠른 경구제 경쟁시장에도 뛰어들어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회사 이미지 광고는 물론 [[일반의약품]] TV 광고도 집행하며 비용이 들더라도 인지도를 높이는 쪽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정했다. 내부적으로는 [[공채]]를 없애고 [[연공서열]]을 탈피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스템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호봉제와 비슷한 유사 연봉제를 유지해왔지만 연봉 자체는 업계에서도 짜다고 소문이 났었고 이에 진짜 능력에 따른 연봉제로 제대로 된 임금을 주겠다며 연봉체계에 칼을 댔다. 신종플루 당시 백신으로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뤄냈지만 그에 걸맞는 시스템 구축은 게을리 하다 이제야 정비하는 중이다.--격변의 시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