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NTLEMAN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가수]] [[싸이]]가 119개국에 각 나라별로 현지 시각 [[2013년]] [[4월 12일]] 0시에 발표한 노래. [[뉴질랜드]]에서 한국 시간 기준 [[2013년]] [[4월 11일]] 22시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체로 싸이 노래 특유의 가사 전달력과 지르는 느낌이 없다는 이유로 싸이답지 않은 노래다, 그냥 소음공해 같다, '[[강남스타일]]'보다 약하다, '[[강북멋쟁이]]'를 따라했다는 평과 매우 좋다는 극과 극을 오가는 반응을 보인다. 싸이답지 않아서 처음에는 싫었으나 몇 번 듣고 나니 '''뭔가 중독됐다는''' 의견도 많다. 느낌은 좀 달라졌지만 중독성은 여전하다. 이전 곡인 '[[강남스타일]]'의 132bpm과는 다른 126bpm의 다소 느린 템포 음악이며, 영어 가사가 늘어나고 한국어 가사에서도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쉬운 단어가 반복적으로 배치된 것을 보면 해외 시장을 노린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강남스타일'이 [[서울/강남|강남]]의 스타일과 왠지 안 어울리는 싸이 본인이 강남의 스타일을 외치는 아이러니함을 담은 곡이라면 'GENTLEMAN'은 '''젠틀맨'''이라는 제목과 다르게 그야말로 남성적인 성향을 제대로 뽐내는 가사로 꾸몄다. 뮤비를 보면 매너라고는 찾을 수가 없다. 모순된 상황 때문에 오히려 코미디로 승화되어 버린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4121000161111&ext=na|외국인들이 듣기에는 상당히 선정적인 가사로 들릴 수도 있다는 반응이 있다.]] 그 예로 미국을 보자면 'I'm a '''[[fuck|mother f**ker]]''' gentleman'으로 표현하는 부분을 일종의 언어유희로 '''[[부모님|mother father]]'''로 썼다는 것이다. 한국어로 치면 "씨 발라먹을 신사"와 같이 대놓고 욕을 하면서도 표준어인 척 하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하여간 "마더파더"는 기존의 한국인들이 접하기에도 거부감이 없으면서 외국인 타깃을 노리기 위해 가사를 썼다는 점에서 싸이-유건형 콤비의 고뇌가 묻어나는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여 [[몬더그린]]을 섞은 [[메탈(음악)|메탈]] 커버 버전 악곡이 등장하였다.[[http://www.youtube.com/watch?v=CZZHUFaysW8|#]]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언어유희를 사용했는데 싸이의 영어 발음 문제인지 정작 영어권 사람들은 마더 파더 젠틀맨이라 못 듣고 다른 나라 언어로 들은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젠틀맨에 대한 유튜버들의 리액션만 봐도 마더 파더 젠틀맨이라 알아들은 사람은 딱 1명으로 맞추고도 신기해했다. [[2013년]] [[4월 13일]], 싸이의 단독 콘서트 'HAPPENING'에서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는 재미있다는 반응이지만 한 편으로는 '강남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은 안전 노선으로 간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고 대망의 춤 역시 말춤만큼 신선해 보이지는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안무가 신선하지 않다는 지적은 이미 브아걸의 '[[Abracadabra]]'에 익숙해진 한국이라 그런 듯하다.] 싸이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는지, 콘서트상의 발언에서 이 곡의 히트에 대해서는 초연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도 '[[강남스타일]]'에 비하면 인기나 파급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