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2001년 각종 [[일본 영화]] 상을 휩쓸었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일본 대표로 참가했다. * 스기하라가 사쿠라이와 클럽에서 처음 만날 때 들리는 이상한 혼잣말은 [[라쿠고]]다. * 상당수가 [[가네시로 가즈키]]의 자전적 경험에 기초했다. 그는 현재 일본인으로 귀화했으며, 다른 상당수 [[한국계]]나 [[재일 한국인]]과는 달리 탈민족적인 관점을 견지한다. *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주인공 쿠보즈카 요스케는 현재 [[혐한]] 발언도 서슴지 않는 [[우익]]이다.[* 특히나 이 영화를 찍으면서 자신의 재일교포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졌다고 한다.(...) ~~재일교포들을 동정했다가 자기도 재일교포들처럼 엄청난 차별에 시달릴 것 같아서?~~][* 다만 혐한 발언이라는 것도 애매한 수준이고 그냥 독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일반 일본인들 수준 정도이다.] 데뷔작인 영화의 내용과 아주 다른 삶을 사는 것. 그런데 2020년 현재, 한국의 브랜드 [[FILA]]의 아시아 모델로 활동 중.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역시 돈 앞에서는 신념이고 뭐고...]]--- 거기다 신내림(스피리츄얼리즘)같은 것에 심취해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을 인공 지진이라고 주장하는 등 어딘가 맛이 가버린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 되버렸다. * 반면, 스기하라의 조선학교 재학 시절 선배 역으로 나온 [[야마모토 타로]]는 방송에서 "[[독도]]를 한국에 돌려줘야 한다."고 말하는 등 쿠보즈카와 정반대의 삶을 걷는다.[* 단 이후에 나온 야마모토 타로의 정치관에 입각한 분석과 그가 말한 내용에 입각해보면, 이 발언은 한국이 독도의 정당한 주인이다 는 의미의 발언이라기보다, 정말 진지하게 독도가 일본의 것이라고 생각하는거라면 외교적 압력이든 무력 시위든 제대로 행동할 것이지, 쓸데없이 한국의 신경이나 건드리는 발언 등으로 외교 마찰이나 빚지 말라는 식의 현실주의적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외국인에 대한 내국인과 동등한 수준의 복지를 주장한 적도 있어 전자의 의미가 아주 없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 무엇보다 야마모토 타로 자신이 아무리 과거사에 대해 반성적이고, 설령 친한적인 입장을 가졌다 하더라도 일본인으로 일본 내에서 활동하는 이상 그 입장에서 일정한 한계를 넘기 어렵다는 점도 감안해줄 필요는 있다. 그저 개인도 아니고 배우나 정치가라는 대중의 시선에 항상 노출된 직업을 가진 인물이 자국의 공식적 입장을 완전히 부졍하고 "독도는 한국의 정당한 영토이다"고 말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주요 정당 중 과거사 반성 및 한국과의 관계 문제에 가장 전향적인 입장을 취한다는 [[일본 공산당]]마저도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다'(=일본의 영토가 아니다)는 입장을 가진 것은 아니고, 오히려 공식적인 입장은 '독도는 일본의 영토가 맞다'에 더 가깝다. 다만 과거사에 대한 반성 및 한국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독도를 한국에 양보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그 양보라는 것도 적극적으로 "사과의 의미로 독도의 한국 영유권을 인정한다"고 말하자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 독도를 실질적으로 영유하는 상황에서 일본이 굳이 영유권을 주장하여 한일관계를 경색시킬 필요가 없다는 쪽에 더 가깝다. 야마모토 다로의 입장 역시 이와 비슷한 맥락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참고로 야마모토 타로는 후에 정계에 입문해 의원도 되고, 탈원전 운동 등에도 참여 중이다. * 배우 중에 진짜 재일교포도 있는데 바로 스기하라의 조선학교 재학 시절 친구로 나온 [[아라이 히로후미]]다. 한국 이름은 박경배로 역시 재일교포 이야기를 다룬 영화 [[피와 뼈]]에 주인공 김준평의 아들 마사오(김정웅)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성폭행 혐의로 배우 업계에서 쫒겨나 흑역사화되어버렸다. * 가수 [[김현정]]의 4집 후속곡 <[[https://www.youtube.com/watch?v=4wY0y5IT4is|놔]]>의 뮤직비디오가 이 영화를 편집한 내용이다. * 한국 배우들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야키니쿠]] 집에서 일하는 나오미 역을 맡은 [[김민(1973)|김민]]과, 스기하라의 아버지에게 한국 여권을 받으려면 그냥 [[조선적]]을 버리고 한국인이 되라고 퉁명스레 말하는 대사관 직원 역을 맡은 [[명계남]].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GO,version=22)][[분류:일본의 드라마 영화]][[분류:일본 학원 영화]][[분류:2001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