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N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성인취향 공룡 일상만화. 작가는 타나카 마사시(田中政志).[* 1962년 6월 10일 [[시마네현]] [[고쓰시]]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오사카예술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고, 1983년 제8회 치바 테츠야상 일반부문에 단편 작품 <사귀(邪鬼)>가 가작으로 뽑히면서 만화계에 발을 들였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이색 서부극 FLASH가 있는데, 이것도 대사가 거의 없긴 한데 그래도 곤보다는 '''많다.''' 그리고 굉장히 적나라해 성인지 뺨 치는 성행위+누드 묘사도 자주 나온다. 청년 만화지만 청소년이 읽어도 무방한 곤과 달리 완전히 성인향 작품.~~그런데 정작 곤은 아동용 애니로 나오긴 했지만...~~ 애니메이션 감독 키무라 신이치로와는 대학 동창이다.]--'''대사가 하나도 없어서''' 번역자 인건비가 필요 없는 일본산 작품으로, '''효과음'''조차 없다.-- 내용은 언제부터인가 그냥 존재했던 땅딸막한 공룡이 신생대의 전세계 여러 오지에서 살아가며 일으키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표현한 만화다.[* 근데 작중에서 자연을 담아내는 다큐스러운 작품이라 잔인하고 아래 EBS방송에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 나온다. 예를 들어 곤의 핏줄 돋은 모습은 [[한마 유지로]]를 연상시킬 정도고 작중에서 성체 호랑이가 아기 늑대를 짓밟아버려(!) 시체로 만들어버리는 장면도 있다.] 위에 설명한 대로 대사가 하나도 없어서 오로지 행동 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톰과 제리]]를 연상하면 된다, 다만 톰과 제리는 [[자살토끼|아주 약간이나마 대사가 있긴 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단행본을 무려 7권이나 채웠으며 그 과정에서 보이는 극사실체의 배경, 행동 묘사력이 굉장하다. 예를 들면 캐릭터들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것만으로 독자는 '온 정글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고 있구나'라는 걸 왠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데, 해당 컷을 자세히 뜯어보면 세로선을 많이 사용하여 마치 화면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처럼 표현되어 있다든가 하는 식이다. 이렇다 보니 실제로 보자마자 한 눈에 반한 사람도 간혹 보인다. 다만 연재 재개분에서는 말풍선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워낙 특이한 만화라, 유럽 만화계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사실 그림체만 제외하면 극한의 실험 등으로 아트 코믹의 향취가 많이 나는 만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