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N (문단 편집) ===== 설원지대 ===== * 스나프 / 스나후 - [[전태열]] [[파일:스나프.jpg|width=500]] [[시베리아호랑이]]. 이 애니의 얼마 안되는 악당[* 악당은 아니지만 악당처럼 굴었거나 악당이란 소리를 들은 이들은 여럿 있긴 하다.]이며, 모델은 원작 만화에서 곤과 대립했던 악역 시베리아호랑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비열한 성격의 소유자로 설원지대에 살고 있는 다른 동물들에게 늘 횡포를 부리고 다닌다. 하지만 항상 [[권선징악]]의 대가를 본다. 전투력도 호랑이치고는 약한편이다. 넘사벽인 소드한테는 쪽도 못쓰고 북극곰인 폴탄에게도 한방에 패배해 도망치는게 고작이었으며 횡포를 부렸던 머드에게도 날아갔고 심지어 흑표범인 레온에게도 고전하는등[* 현실에선 흑표범은 전투력으로 호랑이에게 상대가 될 수 없다. 다만 레온은 울스페를 3초컷낸 실력자니 일반적인 흑표범과 비교할 수는 없다.] 교활한 두뇌파이다 보니 전투력은 별로인 편. * 쿤 - [[엄상현]] / [[호시노 미츠아키]] [[파일:곤쿤.jpg|width=500]] 설원 지대의 산양들의 우두머리로 스나프를 물리친 곤을 무리에 끼워주지만 곤이 자꾸 말썽을 부리는 것에 질린 휘하 산양들의 의견으로 어쩔 수 없이 곤을 무리에서 추방한다. 촐싹거리는 메와는 달리 합리적이고 정확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다. 이후에는 자신의 명령 없이 늑대 삼 형제의 땅을 빼앗으려던 메를 꾸짖기도 한다. * 메 - [[최한]] [[파일:곤메.jpg|width=500]] 촐싹 대고 욱하는 성격을 가진 젊은 산양으로 당황하면 말을 더듬는다. 무리의 다른 산양들이 이름 대신 부대장으로 불러주길 원한다. * 다그 - [[김은아(EBS 성우)|김은아]] (유년기), [[임채헌]] (성체) [[파일:다그1.jpg|width=500]] 늑대 삼 형제[* 원작 만화에서는 4형제였는데, 처음엔 엄마 늑대가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했고 후에 4형제 중 한 마리가 밟혀죽지만, 마지막에 곤과 3형제가 호랑이를 물고 절벽으로 몰아넣어 간신히 죽인다. 원작에서는 본작과 달리 아빠 늑대가 나오진 않았다.]의 맏형이고 어렸을 때 곤과의 인연이 있고 곤하고도 친하다. 부모 없이 동생들을 혼자 보고 있었으며, 스나프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곤이 스나프를 물리치면서 곤과 같이 성장하게 된다. 늑대이지만 동생들과 함께 자신들의 땅을 뺏으려는 산양 무리에게 쩔쩔 맬 정도로 겁이 많다. 산양들을 가볍게 처리하는 곤을 보고 그를 따라 훈련하다 다치는데 이때 어릴 적 넘어졌다가 아빠한테서 "우리는 강한 종족이다." 라고 해 준 말을 떠올려 용기를 얻고는 혼자서 산양 무리를 물리친다.[* 사실 그 산양 무리는 쿤의 결정 없이 늑대들의 땅을 뺏으려 한 것이었다.] * 테무 늑대 삼 형제의 둘째로, 푸른빛을 가졌다. * 로우 늑대 삼 형제 중 막내로, 녹색 빛을 가졌다. 어렸을 때 스나프에게 죽을 뻔했지만 곤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 머드 - [[남도형]] [[파일:gon머드.jpg|width=500]] [[매머드]] 내지 [[팔로르체스테스]]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모습의 동물로, 스나프에게 자기 영역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쫓겨 다닌 불쌍한 녀석. 거구와는 다르게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곤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스나프에게 도전하여 자기 영역을 되찾게 된다. 이후 재앙의 길이 열린 날에 곤과 함께 와서 큰 활약을 하는데,[* 얘도 오고 싶어서 온건 아니다. 그저 곤을 만나러 왔다가 곤을 머리에 들쳐 메고 억지로 같이 따라왔을 뿐.] 처음엔 엄청 겁 먹은 채 자신은 별로 도움이 될 거 같지 않으니 차라리 곤을 깨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묻다가[* 다가오는 토들즈의 부하들을 보며 겁에 질린 머드의 옆에서 레온이 '''"넌 덩치가 크니까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충분히 위협적이야. 그냥 눈 딱 감고 코를 막 휘둘러!!"'''라 말해준다.] 정작 토들즈의 부하들이 자신을 공격해오자 앞다리를 물려는 것을 발을 슬쩍 들어 피하더니 한 마리를 '''코로 내리 찍어버리고''' 자기도 당황한 듯 '''미안해..너무 놀라서 나도 모르게...미안해...!!'''라 말하면서 코로 두 마리를 추가로 날려버리는데, 그 다음에는 '''좋아..나도 열심히 해볼게...!!'''라 말하면서 '''[[파일:곤 머드 무쌍.gif]] 혼자 그 자리에 서서 코로 부하들을 들이받아 서너 마리 씩을 쓸어버리며 무쌍을 찍다가 토들즈에 의해 얼어버린다.''' 여담으로 코끼리들과 얼추 비슷한 덩치에 걸맞게 힘이 굉장한데,[* '''곤이 얘 발가락 하나랑 비슷한 사이즈에, 레온은 겨우 이 녀석의 발목 높이와 비슷할 정도로 거대하다!'''] 토들즈의 부하들과의 전투에선 '''그 태클이 잠시나마 힘에서 밀리던 적들'''[* 다만 이건 태클이 적들을 연달아 상대해서 지친 것도 있다.]을 상대로 짓밟거나 코로 들이받으면서도 '''머리에 올려둔 곤을 아슬아슬하게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혼자 한번에 서너 마리를 쓸어버리며 무쌍을 찍었을 정도로''', 그 덩칫 값을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 문제일 뿐이지 전투력 하나는 태클과 맞먹는 확실히 강자 축에 속한다. 소심한 성격만 아니었다면 엄청난 싸움꾼으로 소문났거나 한 집단에 우두머리로 군림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