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N (문단 편집) ===== 주인공 ===== 한국/일본판 순서대로 배역명을 표기하였다. * 곤 - 송은경[* 한때 일본어 더빙판에서의 성우 [[쿠마이 모토코]]가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그대로 목소리를 맡았다고 알려졌으나 한국어 더빙판과 일본어 더빙판을 비교해보면 목소리가 확연히 차이난다. 그 외에도 [[https://youtu.be/w8YDaSuIdMs|영어 더빙판의 엔딩 크레딧(33초 부분)]]을 보면 곤의 성우가 송은경(Song Eun-Kyung)이라고 적혀있는데, 영어 더빙판에선 곤의 한국어 더빙판 음성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에 사실상 한국어 더빙판의 성우는 이 사람이 맞다.]/[[쿠마이 모토코]] [[파일:external/gon.oneul.com/character_01_pic.png]] '''"곤"'''이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하는[* 단 1화에서 '''"야!!"'''라고 한 적이 있다.] 수각류 공룡을 닮은 동물.[* 정황상 공룡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하늘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아 외계에서 온 생명체일 가능성이 더 높다.] 성격이 단순하고 호기심이 강한 어린아이의 느낌이 난다. 나이와 성별을 알기 어려운 작은 체구에 오렌지색의 동글동글한 외모. 보기와는 달리 강하고 빠르며, 항상 놀고 싶어하고[* 문제는 곤이 혼자 노는게 아니라는 점. 꼭 누군가와 (반강제적으로) 같이 노는데 곤은 좋지만 곤이랑 노는 상대에게는 지독한 악몽인게 곤은 꼭 자기가 만족할 때까지 노는데 곤의 체력이 체력이다보니 상대는 질리기 일쑤다.] 자고 싶으면 바로 잔다. 나이는 불명이나 아동기 쯤으로 추정할 수 있겠다.[* 아기라고 치기에는 말을 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지만 지성 수준은 아기를 벗어나 있다.[* 다만 언어이해능력은 꽤 뒤떨어져서 쿠도의 (성장하여) 커진다는 말을 단순히 크기가 커진다는 말로 받아들였다.] 작중에서도 엔로나 쿠마린보다는 연상으로 취급한다. 스쿠, 페니, 콩가 정도가 곤이랑 비슷한 정신연령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먼치킨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소드를 한방에 KO시키는 강자인 재앙의 땅 3인방도 곤에게 쪽도 못쓴다.] 울스페가 지배하고 있던 숲에 나타나 강력하고 위압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울스페를 때려눕히고 그 숲의 절대 지배자가 된다. 갑자기 하늘에서 운석 마냥 떨어져 나타났으며, 식욕이 엄청나다.[* 자기 먹을 것을 빼앗은 건 절대 용납 못한다. 다만 정말 배고픈 상대나 자기보다 약한 상대 앞에선 먹을 걸 순순히 내주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1부 결말에는 울스페와 스미로와 함께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사실상 울스페, 스미로가 그의 양팔이나 다름없다.][* 목적지는 '해가 잠드는 바다'라고 하는데 사실 스미로, 울스페도 떠나고 싶어서 떠난 건 아니다.][* 참고로 이때 동물 친구들이 많이 모였는데 그 동안 많이 시달린 울스페, 스미로조차도 슬쩍 아쉬워했다. 물론 이들은 그보다 더 기뻐했지만...] 이후 다시 돌아온다. 어느 기후에서나 다 적응하고 최강 파워를 자랑하지만 배고프면 넉 다운된다. 민폐덩어리지만 자기 영역을 노리는 이들은 두고보지 못해서 작중 침대로 써먹는 울스페나 탈것으로 써먹는 스미로를 지켜주는 등 울스페, 스미로 등에게서는 애증의 관계가 되었다. 전형적으로 강자에겐 강할수록 강해지고 약자에겐 약할수록 약해지는 타입이다.[* 자기 몸집의 수 십배 되는 동물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거뜬히 날려버리지만 자기 덩치와 비슷하거나 더 작은 애들은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곤도 어쩌지 못한다.] 사실 다른 이들과 곤은 공생관계인 경우가 많은데 울스페, 스미로, 올리 등은 각각 침대, 탈것으로 전락해 자존심이 심하게 뭉개졌지만 최대한 곤에게 협조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리가 위태로워지면 곤이 돕는 경우가 많다.[* 올리의 경우는 자식들의 목숨을 2번, 자신의 목숨을 1번 살려주었다.] 피부가 워낙 단단해 찌르는 공격은 효과가 없다.[* 다만 벌 떼에게 만은 맨날 당한다.] 이미 곤이 제멋대로 구는 거에 동물들은 익숙해져있다. 다른 동물을 보고 흥미가 생기면 그 동물을 따라하고 싶어하고 큰 동물이면 일단 붙고 싶어한다. 너무 강해 가끔 숲의 동물들이 모여 몰아낼 궁리를 하지만 실패한다.[* 25화에서 잭, 울스페, 스미로가 곤을 몰아내려고 했지만 예상 외로 스미로를 빼고는 하는 '척' 만 했는데 회오리 바람을 타고 사막에 떨어졌을 때 곤이 모두를 머리 위에 얹고 달렸는데 그들은 "우린 곤을 몰아내려고 했는데 그런 곤이 우리를..." 이라고 한다. 이후 곤을 몰아내려는 시도가 한 번도 없는 걸 보면 더 이상 이길 수 없는 상대임을 뼈저리게 깨달았거나 아니면 자기네들을 살려줬는데 몰아내려고 하는 건 양심에 찔린다고 생각하는 듯] 예술적 능력도 있는데 늘 상 나무를 파며 예술 하던 딱따구리도 감탄할 정도인데 방식은 돌을 파내는 방식으로 곳곳에 곤의 예술 작품이 널려 있다. 다만 그 능력도 본인이 쓰기 싫으면 안 쓰고 모두가 바라는 방향이 아닌 그저 자기 취향[* 예를 들면 사과조각상 깎고 그 속을 판다든가. 보 & 우라 모양의 조각상이라든가 스미로를 타고 있는 자신이라든가 여담으로 스미로는 처음에 자기 조각상을 만들어 주는 줄 알고(실제로 처음에는 자기 조각상만 있었다.) 무지 좋아했는데 그 위에 곤 자신의 조각상을 만들자 무지 실망했다.] 하늘에 있는 상대를 공격할 때는 콧구멍에서 씨를 발사해 공격하거나 높이 점프한다. 특이하게도 지적능력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곤에게 받는 대우가 달라지는데 소드를 제외하면 지적 능력이 아기일수록 곤이 극진히 대한다. 승부욕은 최강이라 뭐든지 이기고 싶어하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에 풀린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소심해지거나 매우 분노한다.[* 딱 두 번 끝내 이기지 못한 게 두 번 있다. 울스페와의 트림 대결과 쿠도와의 온천욕 대결은 이기지 못했다. 곤에게 단단히 한 맺힌 울스페는 트림 대결에서 이기자 거들먹거리고 다닌 건 물론 자면서도 좋아 죽었고 쿠도에게 곤이 지자 울스페는 싱글벙글 스미로는 늙은 쿠도에게 졌다며 비웃었다가 한방 맞았다.]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타입, 많은 동물들이 곤 때문에 매우 곤란해 하지만 정작 그들이 아닌 곤 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이유는 불문이나 곤이 해결해준다.[* 건기 때 사바나에 남겨진 코끼리들이 더워했는데(나머지는 코끼리들의 도움을 받아 숲으로 갔는데 원래대로 라면 이들도 숲으로 가야 했으나 스미로가 올려줄 수 없어서 남겨졌다.) 곤이 '''극지방에서 얼음을 공수해와서''' 구덩이에 넣었는데 그 때 마콩이 그걸 보고 좋아하는데 평소 같았으면 마콩이 좀 자존심 굽혀서라도 들어가게 해 달라고 해도 안 들어줬을 곤이 이번엔 마콩이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들어오라고 한다.] 하지만 곤도 못 이뤄낸 꿈이 있는데 하늘을 나는 것[* 카이의 깃털을 슬쩍해서 성공하기도 하지만 깃털이 망가지면 다시 못 난다.] 워낙에 제멋대로에 마이페이스지만 힘이 무지막지하게 장사라 곤이 한번 날뛰면 각오 단단히 해야 하기에 곤이 뭔가를 원하면 동물들은 거의 무조건 원하는 대로 따라준다. || 곤! : 빤히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 때는 관심을 머리를 끄덕일 때는 긍정의 대답을 화나며 할 때는 위협할 때나 날려버릴 때 하는 말이며 스미로 위에서는 '이랴!' 정도의 의미를 대결 시에는 기합을 나타낸다. 곤~ 곤~ : 주로 쿠마린을 달랠 때 하는 말 고~~~온! : 열 받았을 때 하는 말 이 말이 나오면 이 말이 나오게 한 상대는 거의 곤에게 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으흐흐흐 곤! 곤! : 기분이 좋을 때 하는 말 고~~~온 : 아래로 갈수록 소리가 낮아지면 포기의 의미로 하는 말이다. 으흐흐흐 : 뭔 가를 찾았거나 뭘 꾸밀 때 내는 소리 따라서 동물들을 불안하게 하는 소리이기도 하다. 곤곤곤~ 곤곤곤~ 곤곤곤~ : 쿠마린이 울지 않게 춤추며 부르는 노래 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포효 || 곤의 친구들과 친밀도는 대충 이렇다. [[파일:external/static.ebs.co.kr/1345808809627.jpg]] [[파일:external/static.ebs.co.kr/1345808832731.jpg]] 멸종된 종에서 현존하는 종에 이르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대사가 존재한다. 여튼 이렇게 힘도 세고 인맥도 넓어서 거의 못하는 게 없다. 코끼리 몇 마리 쯤은 가볍게 처 바르는 힘이 있다 보니[* 첨언하자면 현실에서 코끼리는 아프리카는 물론 전세계 육상 동물 중 제일 힘이 강한 동물이다.] 힘센 동물 쯤은 가볍게 부려 먹을 수 있다. 특히 무지개를 타겠다고 코끼리 몇 마리에 카이까지 동원하기까지 했다. 이를 두고 쿠도는 "곤이니까 저런 것도 할 수 있는 거다." 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코끼리떼도 처음 나타난 미지의 강자고 결국에는 꺾고 마는 곤이지만 [[강강약약|약하거나 어린 상대에게는 약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