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SICK (문단 편집) == 논란 == 가상의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루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묘사에서 상당히 아쉽고 불편한 점이 보여 [[극우 미디어물]] 논란이 생겼다. 특히 9권에 언급되는 [[미군]]은 구대륙의 노인과 여자, 아이까지 모두 학살하는 악의 군대처럼 묘사되는 반면[* 실제 역사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은 [[귀축영미|미군이 이런 행위를 한다고 자국민들에게 세뇌시켰고]], 그 결과 [[사이판 전투]] 직후 다수의 주민이, [[오키나와 전투]] 도중 주민들 일부가 미군을 두려워해 자살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판 전투]], [[오키나와 전투]] 문서 참고. 하지만 해당 소설에서는 카즈야가 대륙의 소년병을 만나는 장면에서 직접 서술되기 때문에 세뇌받은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 주인공이 속한 [[일본군]][* [[일본 육군]]인지 [[일본 해군|해군]]인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 애니판에선 카즈야가 입은 군복이 [[해군]]이 입은 녹색의 함정 및 육상 겸용 전투복인 3종 군장으로 보아 [[해군 육전대]]였다고 설정한 듯하다.]은 노래를 부르며 행진하는 평화의 부대로 묘사된다. 게다가 미군이 일본군의 카즈야처럼 똑같이 [[소년병]]을 징집, 파견하여 희생시키고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설정이다. 이런 식으로 '전쟁은 나쁜 것'이라는 수준의 [[양비론]]을 택함으로서 일본의 [[제국주의]]를 개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만 이해하는 작가의 단순한 역사의식은 안타까운 부분. 물론 주인공이 결국 전쟁을 겪은 후, 아버지의 [[정의]]보다 빅토리카를 택함으로써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극우들이 주장하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 작품인 것이 바뀌진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선 묘사가 크게 달라서, 원작에 없던 일본군의 가혹 행위가 묘사되는 반면, 미군에 대한 억지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9권이 애니메이션 종방 후에 집필된 걸 생각하면 작가의 성향이 [[극우]] 쪽에 가깝다는 합리적 의심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