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P506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uploadfile/GP506.jpg]] 실제 육군에서 발생한 [[530GP 사건]]을 모티브로 약간의 재미 요소를 더 추가한 것 같은 인상이 강하지만, 감독 공수창은 공식적으로는 영화와 사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부정했다. 아마도 530GP와 마주하는 북한군 GP의 번호가 506번이라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감독이 인터뷰에서도 언급했지만, [[GP]]라는 다소 냉전적이고 폐쇄적이며 불합리한 공간을 통한 공포 및 불합리를 표현했다고 했다. 실제로 보고 나면 군대가 나라를 지키는 곳보다는 '윗대가리들 밥그릇 사수하는 곳' 같다는 인식이 들기는 한다. 물론 530GP 사건은 아니지만, 군생활하면서 은폐하거나 쉬쉬하며 넘어간 사건들을 한두번 쯤 경험한 군복무자들은 조금은 공감되는 측면도 있다. 이래저래 군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영화. 청소년 관람불가답게 피칠갑은 기본이고, 시체 훼손이 아주 리얼하게 나오기 때문에 비위 약한 사람들은 안 보는 것을 추천한다. [[텔 미 썸딩]] 이후 보기 힘들었던 공수창의 [[그로테스크]]함을 이 영화에서 최대한으로 표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0&aid=0000010564|다만 씨네21 기사에서 보듯이]] 오히려 특수분장팀이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것을 감독이 자제시켰다고 한다. 그로테스크함만이 강조되어 영화의 본질 자체가 흐려지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미지의 바이러스와 좀비를 연상케 하는 감염자 등의 소재를 이유로 몇몇 평론가들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한 좀비 영화로 분류하기도 한다. 영화 개봉 반년 전에 [[디시인사이드]] [[밀리터리 내무반 갤러리]]에서 이 영화를 언급하며 GP를 배경으로 삼은 좀비 영화가 제작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삭제된 적이 있는데, 제작 도중 컨셉이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강진원이 총을 쏠 때 흘러나오는 노래는 Rush Light라는 러시아 민요인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도 동일한 곡을 사용했다. JSA OST에는 삽입한 원곡의 제목을 적지 않고 Those who were forgotten(잊혀진 사람들)이라는 이름을 붙여 오리지널 곡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공동경비구역 JSA에 사용한 버전은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의 기존 음반에서 라이센스를 허락받아 사용한 것이며 GP506에서는 최승현이 작곡한 OST 전곡과 함께 녹음한 버전으로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다. 감독 공수창은 육군 제대했는데 인터뷰에서 군 복무 당시 GP에 직접 들어가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분류:2007년 영화]][[분류:한국 공포 영화]][[분류:한국의 미스터리 영화]][[분류:한국의 스릴러 영화]][[분류:군대 영화]][[분류:청소년관람불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