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XP!소설판/등장인물 (문단 편집) ==== 타츠키 가 ==== * [[타츠키 링고]] 성우는 [[타나베 루이]][* 천지무용 OVA 4기에서 배정되었다] 쥬라이 4황가 중 하나인 타츠키(竜木)가의 권속인 타츠키(立木)가의 영애. [[카미키 세토]] 쥬라이의 경리부장으로 통칭 [[하이에나]]부대라 불릴만큼 끈질긴 재무조사와 비자금 조성등에 유능한 부서의 장을 맡고 있다. 맡고있는 업무 특성상(대외 외교, 정보 수집 및 특수작전 임무, 해적 토벌시의 지휘 등등..) 막대한 돈을 소모할 수 밖에 없는 세토 입장에서는 부하라곤 하지만 막 대하기 쉽지 않은 사람이며, 또한 워낙 꼼꼼한데다 재무관련으론 돌변하는 성격 때문에 '''"저 쥬라이의 오니메히도 벌벌 떨어야 하는"'''상황을 자주 연출하는 몇 안되는 인물.[* 실제로 OVA 5기 5화에서 세토와 쿠이스가 링고 상대로 쩔쩔매다 한참 설교를 듣고는 그대로 뻗어버렸고, [[마사키 켄시]]에게 계산 관련으로 가르칠 때 잠시 화를 내자 켄시는 녹다운, 키리코등은 그저 한숨만 쉬고있고 죠비아와 미론은 뒤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 무력을 쓴 게 아니라 그냥 '''가르치다가 잔소리를 한 것 뿐'''인데도 이런 상태(...)] 대 적자를 각오하고 막대한 예산을 끌어들여 기획한 해적토벌 작전에서 세이나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와 함께 예산지출을 억제[* 원래는 그란길드의 상층부만을 체포하려는 작전이었는데, 세이나가 끌고온 400여척의 해적들을 추가로 체포하면서 그란길드만이 아닌 다른 길드의 전력까지 약화시킬 수 있었다. 세이나 없이 이만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선 국가예산급 규모의 자금을 들여도 그 반이나 달성할까 말까한 수준인지라, 링고 입장에서는 몇년치 예산을 단숨에 자유롭게 돌려 쓸 수 있게 해 준 것]하게 되어 '''"이 한몸 바쳐서라도 세이나님께 보답을 해야한다"'''할 정도로 감사의 마음을 품게 된다. 이후 세이나와 만나면서 그 인격에 반하게 되고[* 세이나 본인이 링고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나대는 편이 아닌 겸손한 성격인데다, 그 지옥같은 확률의 편향에 의한 심적 고통 속에서도 올바른 정신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다 신사적이기까지 하니, 양가집 규수에 가까운 성격인 링고에게 있어선 이상적인 남성이 된다] 자신이 세이나의 확률 편향치에 보정을 가할 수 있는 인물이란 점을 알게 된 이후로는 세이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심지어는 다른 멤버들이 새로운 여성이 생기면 일단 경계부터 하고 보는데 링고는 대놓고 '''"세이나님에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환영할 정도. 세이나 주변 인물들이 워낙 개성적인 데다 시끌벅적한 사람들 뿐이다 보니 세이나에게 있어서도 링고는 심신 양면에서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안식처같은 존재가 되었고, 이후 만날 때 마다 풋풋한 소년기의 연애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좋은 분위기를 지속 중. 쉽게말해서 '''현재 소설판에서 가장 밀어주는 세이나 하렘의 인원'''으로, 11권에서는 아예 후반부 내용 자체가 세이나와 링고가 친분을 다지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 게다가 예전의 사고[* 링고가 세이나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폭주한 키리코가 링고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도망가는 사태가 있었다. 당시 키리코는 마사키가 분가라고는 해도 그냥 방계일족 정도의 취급에 일반 GP대원이자 세토의 정보부원 정도인데 반해, 링고는 가문은 달라도 일단 황가의 권속인데다 직책상으로도 한 부서의 수장인 만큼 키리코보다 위였다. 즉 키리코는 단지 질투심 때문에 상사에게 약을 먹여 억지로 재우고는 무방비하게 방치해 버린것이다] 덕분에 키리코 입장에서도 강하게 막고 나설수가 없기 때문에 이후로도 세이나와 링고의 연애는 천천히 진행될 듯. 외모에서는 별로 티는 안나지만, 이 사람도 쥬라이 황가의 인물, 그것도 [[카미키 세토]] 쥬라이의 직속 부하라서 그런지 의외로 무도에도 소양이 있는 듯. 비록 일반인이긴 하지만 할렘가의 건달들이나 아란 일행들을 단지 '''위압감'''만으로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게 만들었을 정도다. 그리고 직접 만드는 장면은 안나오지만, 요리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 들렀을 때 [[카미키 노이케]]와 [[마사키 사사미]]의 요리장면을 보고 키리코와 카렌이 좌절할 때 링고만은 '''"나 역시 같은 기술(아마도 세토가 추진하는 요리관련 강의가 있는 듯 한 묘사가 있다)을 배웠지만, 나보다 더 능숙한 것 같다"'''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요리도 달인급인 듯. * 토도 링고의 부관. 카미다케 크루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시간을 세이나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관을 위해 여러가지로 책략을 짜는 중. 영상화 작품에서는 직속 부관임에도 신캐릭터들에게 위치를 빼았기고 어째선지 등장하지 않는다. * 네네 링고의 부하. 워우인. 능력 자체는 링고의 부하인 만큼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극도의 결벽증 환자라 먼지나 때는 물론이고, 조금만 냄새가 나도 폭주하며 강제로 목욕을 시키는 등 민폐도 많이 끼치는 중. 그래서 토도 등은 네네를 진정시키기 위해 불고기 파티를 한 방에 밀어넣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타츠키 이치고 링고의 동생. 타츠키가는 쥬라이 일족 중에서도 가족간의 화합을 중시하는지라 거의 200여명에 달하는 일족이 모두 함께 살고 있는데, 그런 만큼 한 방에 여러명이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치고는 링고와 함께 방을 쓰는 사이. 링고가 이런저런 문제로 출가를 결심[* 애초에 맡고있는 업무 때문에 집에서 자는 일도 별로 없는데다, 링고 본인이 황가의 배를 소유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나가 살아도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한 방에서 여럿이 살고있는 다른 동생들을 위해 방을 비워주는 쪽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하자 아쉬워 하면서도 집안 가풍이 그렇다 보니 납득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