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ibson (문단 편집) === 마감 이슈 === >'''Only a Gibson Is Good Enough''' >---- >'''오직 깁슨만이 만족스럽다.'''[* [[제 2차 세계대전]] 전후에 생산된 깁슨 악기들의 헤드스톡에 새겨져있던 문구.[[https://truevintageguitar.com/blogs/tvg-blog/1943-gibson-j-45-only-a-gibson-is-good-enough|예)1943년도 깁슨 J-45 어쿠스틱 기타]] 이 시기 생산되었던 깁슨들은 실제로 그 퀄리티가 매우 준수했으나, 시간이 지난 21세기 지금의 형편없는 마감에 대해 알고있는 깁슨 유저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웃음벨 문구로 취급받는다.] [[창렬|가격대 치고는 마감이나 퀄리티 관련된 이슈가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매니아]]들 사이에서 깁슨은 헤드 도장이 공기방울 생겨서 다 떠있거나(...) 프렛 한두 개는 옆으로 튀어나와 있거나, 넥 바인딩에 바디 피니쉬가 이염되어 있어야 정품이다, 깁슨에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같은 흉흉한 이야기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는걸 보면 이미 퀄리티 쪽의 [[민심]]은 완전히 끝이 나버린지 오래인 것으로 보인다. 어찌나 흉흉한지 [[https://www.youtube.com/watch?v=pnRgWMOWL10|(베스트 댓글 참조)짝퉁과 진품을 구별하는 제일 좋은 기준은]][[https://youtu.be/BzjE3DkRNks| '''마감이 후진게 미국 정품'''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판이다.]] --미국기타는 소리와 감성으로 사용하는것이다! [[파산|한번 죽다 겨우겨우 살아났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 일부 극성 팬들은 한국 딜러들이 B급품을 들여와서 비싸게 파는 관행 때문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신품 깁슨 기타가 마감이 엉터리거나 아예 얼마 못쓰고 부품이 고장났다는 이야기는 미국 본토 커뮤니티에도 넘쳐난다. 아래는 포럼이나 유튜브 등지에 보고된 깁슨의 실제 마감 이슈들이다. * 아웃풋 잭을 열었더니 나무 부스러기가 우수수 떨어졌다는 유저 [[https://www.reddit.com/r/Guitar/comments/jhf6mk/discussion_seriously_gibson_quality_control/|#]] * 피니쉬 안쪽에 '''사람의 [[체모]]'''가 들어있었다는 유저 [[https://youtu.be/GRrHKd-oBT4?t=217|#]] * 신품임에도 헤드머신이 고르지 못하게 배열된 SG 1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example-of-poor-qc-from-gibson-pic.1806313/#post-23734912|#]] * 신품임에도 헤드머신이 고르지 못하게 배열된 SG 2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example-of-poor-qc-from-gibson-pic.1806313/page-18#post-23778491|#]] * 픽가드가 [[반어법|''''올바른 위치''''에 장착된]] 레스폴 커스텀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example-of-poor-qc-from-gibson-pic.1806313/page-10#post-23745046|#]] * 너트 불량으로 인한 넥 센터 문제, 바인딩 불량, F홀 마감 불량 등 [[총체적 난국]] 수준인 ES-335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example-of-poor-qc-from-gibson-pic.1806313/page-9#post-23744718|#]] * 깁슨 어쿠스틱 기타도 예외는 아니다. [[https://youtu.be/wP3_TY69bAM?t=1261|#]]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example-of-poor-qc-from-gibson-pic.1806313/|해당 페이지]]에서 깁슨 유저들이 직접 찍은 본인 악기들의 마감 외 기상천외한 경험담들을 볼 수 있다. 대체로 마감 이슈가 많이 나오는 건 양산형 라인인 USA 라인에서 나온 물건들인데, 그렇다고 커스텀 샵 제품들의 마감은 훌륭하냐고 묻는다면 또 그것도 아니다. 포럼 유저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3,000달러가 넘는 악기에서 100달러짜리 초저가 악기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기상천외한 마감 문제들이 심심찮게 튀어나온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이러한 문제들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2010년대]] 중반 즈음에 정점을 찍고 난 뒤, CEO가 바뀐 [[2020년]] 이후로는 '''그나마'''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마감 이슈들은 다른 악기들에 비해 넥, 바디 바인딩이 화려하게 들어가는데다. 아치 모양을 탑을 깎아내는 공정 등 수공 작업에 의지하는 프로세스가 많고, 미국 내 인건비가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뽑힌다. 좀 더 쉽게 말하면 휴먼 에러인 셈. 그래서 깁슨은 다른 일렉기타 브랜드들 이상으로 본인이 구입하려는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연주해본 뒤 사는 걸 권장하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