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ibson (문단 편집) == 가품 == 브랜드 자체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다보니, 가품 제작의 역사와 그 종류도 무궁무진하게 많다. 과거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주로 한창 신흥 공업국으로 떠오르던 [[일본]]쪽 브랜드들에서 깁슨 뿐만 아니라 [[펜더]], [[리켄배커]] 등 여러 유명 브랜드들의 가품을 만들어내었는데, 이 가품 제작 릴레이에 참여했었던 브랜드가 현재는 나름 독자적인 기타 모델들로 유명한 '''[[아이바네즈]]''', 버니, 그레코 등이다. 이런 일본제의 유명 브랜드 가품 기타들은 유저들 사이에서 '''로우수트(Lawsuit) 기타'''로 불리며, 지금도 준수한 퀄리티와 품질로 중고시장에서 나름 빈티지 기어 취급을 받으며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심지어 유명 기타리스트인 [[폴 길버트]]도 사용했었을 정도. 이런 일본제 가품 기타들은 신흥 일본 기타 브랜드들이 기존의 유명 브랜드들과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모델을 발매하기 시작하고, 실제로 오리지널을 만들던 회사들에게 법적인 조치까지 당하면서 점차 사라져갔다. 하지만 [[2000년대]]가 되면서, 신흥공업국으로 뒤이어 떠오른 [[중국]]에서 다시 이런 유명 브랜드들의 가품 기타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최소한의 양심으로 헤드쪽 로고들만은 자기들 회사의 독자적인 로고를 박아 제작하던 일본 브랜드들과 달리 정말 양심없게도 로고까지 정교하게 모사하여 데칼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러한 중국산 가품 기타들이 시장에 무분별하게 풀리며 가품 문제가 다시 한 번 불거지게 되었다. 이런 중국제 가품 깁슨들은 [[알리익스프레스]], [[알리바바]], [[이베이]] 등에서 유통되는데, 그나마 준수한 품질로 이후 독자적인 기타 모델들을 개발하여 인정받게 되는 일본과 달리 중국의 가품 깁슨들은 정말 운좋게 양질의 개체를 건지는 게 아닌 이상 저질스러운 퀄리티[* 요즘은 진품도 마감 문제가 불거지며 더 이상 중국 짝퉁 모델들만의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구조적 결함 등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공돌이파파]]가 과거 올렸던 영상 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짝퉁 [[Gibson SG|SG 커스텀]]을 리뷰한 영상이 있는데[[https://youtu.be/x0cQMY3GqKc|#]], 24.75인치 스케일인 깁슨 바디에 25.5인치 간격으로 프렛을 박은 넥을 접착해놔서 '''어떻게 튜닝을 해도 절대 음정이 맞지 않는 기타'''가 왔었다고 한다. 브릿지 새들과 테일피스를 뒤로 옮겨박는 대공사를 거친 끝에 어떻게든 쓸 수는 있게 만들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