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ethe-Zertifikat (문단 편집) === 시험 내용 === 어느 단계든 독어능력시험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모든 언어 구사력을 총괄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의 어학시험보다 다소 까다로운 편이고 응시료도 비싼 편이다. 필기시험 문제라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빨리 풀어제끼는(...) 한국인의 시각에서 볼 때는 시간을 넉넉하게, 그것도 무지하게 넉넉하게 준다. 예를 들어 장문 독해문제 중 신문기사 하나를 보고 딸려 있는 문제 네 개를 푸는 단계가 있는데, 딸랑 네 문제를 푸는 데 '''20분'''이 넘는 시간을 준다. 일정 수준의 속독과 어휘 능력이 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 회화시험의 경우 2인 1조로 시험장에 들어가 주어진 세 개의 과제를 가지고 대화해야 하는데, 혼자만 청산유수로 말해도 별 소용이 없다. 2인 1조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떤 상황에서든 타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합의점을 도출하는 능력을 가늠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 누가 파트너로 걸릴지는 대개 랜덤이므로, 파트너의 실력에 영향받지 않고 과제와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표현을 활용하도록 한다. 유럽언어기준에 따라 나뉘기 이전에는 괴테-인스티투트에서 자체적으로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서 각 단계별로 ZD(Zertifikat Deutsch), ZMP(Zentrale Mittelstufenprüfung), ZOP(Zentrale Oberstufenprüfung), KDS/GDS(Kleines/Großes Deutsches Sprachdiplom) 등의 시험이 있었는데 지금은 새 기준에 맞춰 ZD는 B1 단계로, ZMP는 C1 단계로 수준이 조정되었고, ZOP와 KDS/GDS는 폐지되어서 2012년부터 Goethe-Zertifikat C2로 통합된다. 여기에 가장 초보적인 단계의 Start Deutsch(SD, A1, A2)와 B2 시험이 추가로 신설되었다. [[외국어고등학교]]의 경우 독일어과 학생들은 대부분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B1을 딴다. 2학년 및 3학년 때에는 다른 공부로 인한 부담이 커서 권장되지 않을 정도. 따라서 고3까지 가면 수능 시험 이후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언어능력시험은 망하면 다시 보면 되지만 [[재수(입시)|수능은 망하면 1년을 고생한다.]]~~ [[분류:어학시험]] [[분류:독일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