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 [include(틀:GTA 5 이동 수단)] [목차] == [[헬리콥터]] == 회전익을 사용하는 항공 이동 수단이다. 현실의 헬리콥터가 그러하듯 수직 이착륙과 제자리 비행이 가능하여 산 안드레아스 전역을 신속히 돌아다니는 데 유용하다. 무기가 탑재된 일부 헬리콥터는 공중에서 지상을 정밀하게 타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물론 헬기 조작법에 익숙지 않으면 이 장점은 모두 무의미해진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헬리콥터 착륙장에 보관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기본적으로 페가수스에게 배달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격납고에 넣으면 해당 이동 수단은 개인 이동 수단으로 취급되어 소환이 가능해진다. 다만 공통적으로 페가수스 공중 이동 수단들은 도색 외에는 지원하는 개조 항목이 없어, 개조로 성능을 강화할 수 없다. 일부는 페가수스 배달을 지원하지 않고 곧장 개인 이동 수단이 되며, 따라서 이런 것들은 격납고가 없으면 구매가 불가능하다. 모든 헬리콥터는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시큐어 에이전시|오피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카지노|카지노 펜트하우스]],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s-3|사무소]]의 옥상에 있는 헬기 착륙장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헬기는 옥상에 자동으로 착륙되고 내구도가 모두 회복되며, 플레이어는 곧바로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스패로우는 코사트카로 돌아가는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다시 건물 옥상에 올라와 탄 스패로우는 자신의 것으로 취급되지 않아 코사트카와 상호작용할 수 없다. 헬기 조작을 힘들어하는 유저가 꽤 많은데, 사실 GTA 5의 항공기 시스템은 다른 게임보다 딱히 더 난해하지 않다. 그런 이들은 항공기 조종이 가능한 다른 게임을 해보지 않아 그냥 헬기 조작 자체에 미숙한 것이다. [[배틀필드 4]] 등, 항공기가 나오는 게임을 하다 온 유저는 GTA 5에서도 어렵지 않게 조종한다. 물론 조작감 차이 때문에 적응이 필요하긴 하다. GTA 5의 헬기는 일정 각도 이상 넘어가지 않고, 기울임을 멈추면 자세를 수평으로 복구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처음 조종하면 이질감이 다소 있다. 만약 돌아가는 헬기 로터에 닿으면 순식간에 즉사 수준의 피해를 입는다. 헬기를 경사진 곳에 착륙시키고 막 내릴 때, 또는 내린 후 테일 로터가 있는 뒤쪽으로 뛰어가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헬기를 적으로 만났는데 조종사를 노리기 힘들거나 중화기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테일로터를 총으로 쏴 무력화 시킬 수 있다. 헬리콥터는 테일로터가 파괴될 시 조종불능에 빠져 순식간에 추락한다. [[탠덤로터]] 방식의 카고밥 역시 후방 로터를 손상시키면 격추가 가능하다. 다만 페네스트론 테일로터[* 하단의 사진처럼 꼬리부분에 별도의 동그란 공동을 낸 후 그 안에 테일로터가 들어가 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파일:external/40ae106b6b9ff71cf0e5b16d727dbc8759d38c29b42e8010ca5fb8bd74e5bc39.jpg]]]를 사용하는 헬기(프로거, 발키리, 볼라투스, 아쿨라, FH-1 헌터)와 공기 분사를 사용하는 코나다와 코나다(무기화)는 이러한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른 헬리콥터는 최대 업그레이드 기준 1위는 아쿨라, 2위는 스패로우, 3위는 FH-1 헌터다. 뒷문이 열린 헬리콥터는 뒷좌석에 앉는 것이 아닌 다리를 기체 밖으로 내놓은 상태로 탑승한다. === 버킹엄 (Buckingham) === [include(틀:버킹엄(GTA))] ==== 아쿨라 (Akula)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kula.png|width=100%]]}}}|| ||'''{{{+1 아쿨라}}}''' | Akula[br]'''$3,375,000''' ,,(습격 할인가),, / '''$4,500,000''' ,,(기본가),, || ||한때는 아무것도 없는 레이더 화면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아쿨라가 등장한 후, 아무것도 없는 레이더 화면은 당신이 곧 공격 헬기를 탄 소시오패스에게 사살당할거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8 || || '''가속''' || 10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53.07 || || '''레이더 아이콘''' || [[파일:GTA5 아쿨라 마크.png|height=35]] ||}}} }}}}}} || 심판의 날 습격 콘텐츠에서 출시된 4인승 공격 및 스텔스 헬기이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1: 정보 약탈 - 서버 팜'을 호스트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RAH-66]]을 기반으로 [[Ka-50]]의 세부사항들이 적용되어 있다. 원본이 미국에서 개발되다가 취소된 것과 달리 영국 회사인 버킹엄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본작에서는 러시아 공군에서 채용되어 공격헬기로 쓰이는 건지 기체 도장에 러시아 공군 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 마크는 구입 시 도색되어 나오며, 삭제할 수 없다. 심판의 날 습격 중 '작전 1 - 정보 약탈 계획 준비 - 서버 팜'에서 서버팜 침투용 장비이자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계획 준비 - 요원 14 구출'에서 탈출 수단으로 사용될 장비이고 '작전 3 - 심판의 날 시나리오 - 피날레'에서 쓰러스터를 탄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기 위해 버자드 공격 헬기와 같이 나오는 헬기로 나온다. 아쿨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텔스 기능으로, 키보드 기준 H키를 누르면 기관총이 기체 내부로 들어가며 스텔스 모드로 돌입한다. 스텔스 모드 중에는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나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는다. 또한 수배 레벨이 2단계 초과일 때 스텔스 모드가 되면 즉시 2단계로 수배 레벨이 내려간다. 그 외에도 스위프트와 볼라투스처럼 랜딩 기어를 수납할 수 있다. 기본 무장은 머신건 2정, 사수 미니건 1정이 있다. 무장 외 기능으로 후방 수송석에서는 열화상 카메라와 야간 투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격납고 개조로 추가되는 보조 무기는 유도 미사일과 다연장 미사일 중 하나다. 유도 미사일은 RPG 기반이 아닌, 헌터처럼 호밍 런처 기반이며, 다연장 미사일은 4발을 빠르게 발사하고 3초 재장전을 거친다. 그 외에는 사수 기관총을 2연장 미니건으로 교체할 수 있고, 항공 폭탄도 탑재할 수 있다. 기동성은 헬기 중 1위다. 다만 헌터의 문제점인, W+8키를 누를 때 고도가 쓸데없이 계속해서 높아진다는 특징은 아쿨라에게도 있다. 오히려 헌터보다 속도가 빠르다 보니 고도 상승 속도도 그만큼 더 빠르다. 그래서 가장 빠른 헬기라는 명함과는 별개로 조작 편의성이 좋진 않다. 또한 착륙도 보통의 헬기보다 이상한 편인데, 전진 하강으로 착륙을 시도하면 기체 앞쪽이 심하게 기울어지며 앞 코를 바닥에 박는다. 이 때문에 험지 착륙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S를 눌러 하강할 때도 그냥 내려오는 여타 헬기들과는 달리 앞으로 기울어지며 내려오기에 여기서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비슷한 위상의 공격헬기인 새비지, 헌터와 자주 비교된다. 아쿨라의 차별점은 모든 공격헬기 중 최고의 속도와 스텔스 기능을 겸비했다는 것이다. 이 스텔스 기능은 비슷한 기능인 유령 연맹과 달리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며, 사용 여부가 세션 유저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 이는 PvP 기습에 좋은 기능이지만, 공개 세션에서 패키지 및 보급품을 안전히 운송할 때도 요긴하다. 스페셜 패키지나 보급품을 확보한 뒤 아쿨라에 탑승하여 스텔스를 켜면 스텔스 효과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의 위치도 함께 감춰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쿨라는 스텔스 기능 덕분에 [[코사트카]]를 잡는 [[대잠초계기]]로 운용하기 가장 좋다. 다른 장비를 사용하거나 유령 연맹을 키면 코사트카가 눈치채고 숨어버리기 쉽지만, 무경고 반영구 은신인 아쿨라는 코사트카 입장에서 접근을 알 도리가 없다. 접근했다면 융단폭격으로 여유롭게 격침시키면 되는데, 바로 공격하지 말고 미사일이 발사될 때까지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다. 미사일 조종 중에는 코사트카 주변을 전혀 볼 수 없고 즉시 대응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점은 상술한 두 헬기보다 화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조종사와 사수 모두 캐넌이 아닌 평범한 머신건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데, 새비지는 말할 것도 없고 버자드보다도 위력이 낮다. 또한 헌터와 달리 연발 미사일과 유도 미사일을 동시에 쓸 수 없고, 유도 미사일은 유도 기능을 끌 수 없다. 게다가 사수가 추가로 탑승한다 하더라도 헌터처럼 화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도 아니다. 결국 아쿨라는 새비지와 헌터처럼 지상을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역할은 어렵고, 최대 장점인 스텔스 기능을 살려 적을 은밀히 타격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둬야 한다. 어디까지나 저 둘보다 밀리는 거지 공격헬기로서 기본적인 수준은 갖추고 있다. 2020년 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스텔스 기능을 가진 또다른 헬기인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가 출시됐지만, 성능 면에서 아쿨라의 압승인지라 입지에는 변화가 없었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상향 조정되었다. ==== 코나다 (Conada)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버킹엄 코나다.webp|width=100%]]}}}|| ||'''{{{+1 코나다}}}''' | Conada [br]'''$1,837,000''' ,,(할인가),, / '''$2,450,000''' ,,(기본가),, || ||다용도 헬리콥터가 뭐냐고요? 다용도 헬리콥터는 다용도 벨트를 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무게는 1.6톤이 넘습니다. 작년에는 로스 산토스에서만 131명이라는 수많은 사망자를 내기도 했죠. 이렇게 유용한 이동 수단은 절대 살 수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보시다시피 구입할 수 있습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 || '''가속''' || || || '''핸들링''' || || || '''최고속도''' || ||}}} }}}}}} ||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범죄 조직|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승 헬리콥터로, [[https://www.mdhelicopters.com/md-902-explorer.html|MD 헬리콥터스 MD 902 익스플로러]]를 모티브로 했다. 원본처럼 테일로터가 없고 그 자리에 공기흡입구가 있다. 볼라투스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추가된 비무장 헬리콥터다. 기동성은 최상위권으로, 순정으로도 볼라투스에 버금갈 정도며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볼라투스를 넘어서는, 비무장 헬기 1위의 기동성을 갖게 된다. 그 중에도 상승 및 하강 속도가 특히나 빠르다. 할인된 가격은 ULP 연락책 임무 작전명 추적 소탕을 리더로 완료하면 해금된다. 또다른 장점은 방폭이 안 된다는 것만 빼면 상당히 우수한 내구도를 보유했다는 것이다. 비무장 헬기는 연사형 무기 5초 정도만 넘겨도 많이 버티는 건데, 코나다는 '''30초를 넘도록 쏴대야 간신히 터지는 말도 안 되는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무장 헬기의 관점에서는 크게 특별하지 않은 방호력이고, 방폭 능력이 없는 관계로 호밍 미사일은 버티지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민간용 헬기 중에는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아쉬운 점은 일단 완전 비무장 헬기를 써먹을 데가 없다는 건 둘째치더라도, CEO 이동 수단 같은 근처에 빠르게 부를 방법이 없어 접근성이 좋지 않다. 그리고 오피스나 사무소의 헬기 착륙장과 상호작용하여 바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정작 내부의 비서 및 직원과 상호작용하여 다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름인 코나다의 유래는 원본이 되는 MD 익스플로러 헬리콥터가 채용하고 있는 NOTAR 시스템의 핵심 원리 중 하나인 [[https://en.wikipedia.org/wiki/Coand%C4%83_effect|코안다(Coandă) 효과]]에서 철자만 살짝 바꾼 것이다. ===== 코나다(무기화) (Conada(Weaponized))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버킹엄 코나다 무기화.webp|width=100%]]}}}|| ||'''{{{+1 코나다(무기화)}}}''' | Conada(Weaponized)[br]'''$3,385,000''' || ||여러분이 다용도 헬리콥터를 극한으로 활용했다고 생각했을 때쯤, 버킹엄에서는 가장 견고한 무기 제조사조차도 폰손비 수트 사이로 땀을 흘리게 만드는 청사진을 이용해 자체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오리지널 코나다보다 더 튼튼하고, 더욱 위협적이며, 100% 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위험할 정도로 혁신적인 무기화된 버킹엄 코나다를 소개합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 || '''가속''' || || || '''핸들링''' || || || '''최고속도''' || || || '''레이더 아이콘''' || [[파일:코나다(무기화) 레이더 마크.png|height=35]] ||}}} }}}}}} || >'''여러분의 다용도 헬리콥터에 두 가지 핵심 기능이 빠져 있나요? 혹시 그것이 퇴역된 군용 미사일 런처와 전면 지향 기관포 한 쌍인가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철저한 고객 정책에 만족하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문제에는 군수품이 제시하는 해결책이 딱입니다. 바로 무기화된 코나다죠. 지금 군수품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나다의 무장화 사양으로, 기존의 코나다에 무기 개조 항목이 추가되는 방식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예 별개의 이동 수단으로 따로 추가되었다. 2023년 8월 10일[* 해당 날짜는 한국에서는 2023년 [[말복]] 날짜이기도 하다.] 주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코나다의 무장화 사양이라는 걸 증명하는 듯 기본적으로 군 관련 카모 상징들이 존재한다. 기체의 무장은 동체에 장착된 머신건과 유도 미사일 포드인데, 유도 미사일은 버자드 공격 헬기의 미사일처럼 한번에 최대 2발까지만 발사 가능하고 모두 발사한 후엔 3초의 [[쿨타임]]이 있다. 머신건의 화력은 버자드 공격 헬기의 미니건보다 떨어지며 교란 장치를 장착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매버릭 (Maverick)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매버릭.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엡실론 사양 ] [[파일:매버릭E.png|width=100%]] }}} }}} || ||'''{{{+1 매버릭}}}''' | Maverick [br]'''$780,000''' || ||이중 날, 이중 엔진 헬리콥터인 매버릭은 비록 캐나다에서 제작되었지만 믿을 만합니다. 본래 군사 목적으로 설계된 이 헬리콥터는 너무 "프랑스답다"고 군에게 거부당한 후 같은 이유로 부자 야심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찰들이 감시 임무에 이 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주거지 상공[* 게임상에서 스트로베리나 데이비스 지역같은 흑인 거주 지역을 밤에 다니면 경찰 매버릭이 탐조등을 켜고 순찰비행을 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에서 자주 보입니다. 10억 측광의 탐조등과 확성기가 옵션으로 준비돼있는데 이를 선택하시면 밤에 가난한 주택가 상공에서 여흥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9.3 || || '''핸들링''' || 9 || || '''최고속도''' || 225.71 ||}}} }}}}}} || 헬기가 처음 등장한 [[Grand Theft Auto: Vice City]]부터 개근한 4인승 헬리콥터다. 헬리콥터계의 스테디셀러인 [[Bell 206]] 롱레인저를 기반으로 한다. 전작에서는 제작사가 웨스턴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버킹엄으로 넘어왔다. GTA 시리즈에서 가장 흔한 헬기이며, 그래서인지 헬기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수송석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기체가 일정 고도를 유지하며 정지해 있을 때 레펠 강하를 할 수 있다. 낙하산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강하할 수 있어 꽤 유용한 기능이다. 한편 조수석 탑승자는 기체 하단의 감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자체 공격 수단이 전혀 없고 기동성도 좋지 않아,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범죄 조직 스타터팩으로 프로거가 무료로 주어진다는 걸 감안하면 그 싼 가격도 실은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비무장 헬기 치고는 상당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20초 넘게 총을 갈겨야 간신히 터지는, 버자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방폭 능력이 없어 호밍 미사일에 맞으면 바로 터진다. 산 안드레아스에서 가장 대중적인 헬리콥터라 NPC들이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맵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당장 수배령 3단계 이상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해 오는 경찰헬기가 이 기종이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부가요소인 낙하산 강하 미션을 하는 장소에서 주인공을 픽업하러 오는 게 이 헬기고, 온라인에서 메리웨더에게 헬리콥터 픽업을 요청해도 이 헬기가 온다. 또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국민 탈출 이동 수단이 경찰서 옥상 헬기다 보니 카습을 자주 뛰면 지겹도록 조종해볼 수 있다. ==== 슈퍼볼리토 (SuperVolito)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슈퍼볼리토.png|width=100%]]}}}|| ||'''{{{+1 슈퍼볼리토}}}''' | SuperVolito[br]'''$2,113,000''' || ||원래 산악 구조와 인도적 구호 활동을 위해 설계된 슈퍼볼리토지만 어느 샌가 군사 장비를 보면 발딱 서는 마초적인 간부가 꿈꾸는 올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기능적' 부품은 다 쳐내고 초고속 인터넷과 샴페인 냉장고, 두 사기꾼이 앉기에 넉넉한 공간을 뒷좌석에 준비했습니다. 혼잡 시간에 회의에 불려 다니는 것조차 즐거워질 겁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10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39.39 ||}}} }}}}}} ||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승 비즈니스 헬리콥터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H145]]를 기반으로 한다. 무기가 없고 뒷좌석에서 샴페인과 웹서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급형 스위프트 디럭스에 가깝다. 비행 성능도 스위프트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선회력이 아주 좋아서 좁은 지역에서 몰기 좋다. CEO의 이동 수단 목록에 있어 버자드 공격 헬기처럼 근처에 바로 소환할 수 있으며, 비서에게 럭셔리 헬리콥터를 요청해도 이 헬기가 온다. 하지만 이미 소유하고 있더라도 CEO의 이동 수단 메뉴에 의한 소환 비용만 면제되고, 비서로 부를 때는 그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슈퍼볼리토 카본 (SuperVolito Carbo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슈퍼볼리토카본.png|width=100%]]}}}|| ||'''{{{+1 슈퍼볼리토 카본}}}''' | SuperVolito Carbon[br]'''$3,330,000''' || ||원래 산악 구조와 인도적 구호 활동을 위해 설계된 슈퍼볼리토지만 어느 샌가 군사 장비를 보면 발딱 서는 마초적인 간부가 꿈꾸는 올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기능적' 부품은 다 쳐내고 초고속 인터넷과 샴페인 냉장고, 두 사기꾼이 앉기에 넉넉한 공간을 뒷좌석에 준비했습니다. 혼잡 시간에 회의에 불려 다니는 것조차 즐거워질 겁니다. 카본 파이버 버전.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10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39.39 ||}}} }}}}}} || 위 슈퍼볼리토의 카본 사양이다. 소재가 카본이라 그런지 일반 버전보다 가격이 100만 달러 정도 올랐다. 하지만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째 원판보다 내구력이 약해졌고, 속도가 아주 미세하게 빨라지긴 했으나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다. 당연하지만 원형 슈퍼볼리토와 별개의 항공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CEO의 이동 수단 중 슈퍼볼리토의 소환 비용을 면제해주지는 않는다. 갤럭시 슈퍼 요트 중 아쿠아리우스를 사면 요트의 색상과 깔맞춤이 된 슈퍼볼리토 카본을 별도 비용 없이 쓸 수 있다. 다만 이 헬기는 요트에서 탑승하거나, 요트 외부에서 전화로 베스푸치 해변에 호출하는 방법밖에 없고, 다른 곳에 보관할 방법이 없어 사은품이라기보다는 요트의 기능에 가깝다. 또한 사무소를 구입하면 건물 옥상에서 즉시 이륙할 수 있는 무료 헬기로 제공된다. 놀랍게도 이 사무소 헬기는 개인 페가수스 항공기로 취급하는지 격납고에 넣어진다! 가격을 봐선 차라리 사무소를 사서 격납고에 넣는게 이득이다. 버그일수도 있으니 기왕이면 빨리 넣어놓자. ==== 스위프트 (Swift) ==== || [[파일:스위프트1.png|width=350]] || [[파일:스위프트2.png|width=350]] || || 기본형 || 플라잉 브라보 || || 스피드 || 가속 || 핸들링 || 최고속도 || 가격 || || 7.7 || 9.9 || 9.5 || 251.86 || 기본형 : $1,500,000[br]플라잉 브라보 : $1,600,000 || >'''특별 한정판 초경량, 쌍발 엔진, 사중 좌석이 장착된 다용도 헬리콥터입니다. 의상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라잉 브라보와의 합작으로 판다 가죽 시트에 [[로듐]]으로 한땀 한땀 자수를 놓았으며 "0" 두 개를 가격표에 추가 했습니다. 이보다 더 럭셔리한 돈지랄은 없을 것입니다.''' TBoGT부터 등장한 4인승 헬리콥터다. [[레오나르도(방위산업체)|레오나르도]] [[AW109]]S Grand를 기반으로 한다. GTA 5 및 온라인에서 최초로 등장한 랜딩 기어를 수납할 수 있는 헬기로, 이러한 특징은 이후에 추가된 새비지와 볼라투스도 이어받았다. 스위프트라는 이름답게 상당한 최고속도를 보여준다. 다만 헬기 중 가히 최악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는데, 라이플 같은 평범한 개인화기의 사격을 3초도 채 버티지 못한다! 거기다 무기도 없으니 공개 세션에서 이걸 타고 다니는 건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갤럭시 슈퍼 요트 중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갤럭시 슈퍼 요트#s-3.2.2|파이시즈]]를 사면 함께 제공된다. 그런데 표기상으로는 일반 스위프트지만, 실제로 타서 내부를 확인해보면 후술할 디럭스 버전임을 알 수 있다. 아쿠아리우스에 딸려 오는 헬기인 슈퍼볼리토 카본보다 조금 더 빠르기 때문에 아쿠아리우스보다 파이시즈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 스위프트 디럭스 (Swift Deluxe)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위프트금.png|width=100%]]}}}|| ||'''{{{+1 스위프트 디럭스}}}''' | Swift Deluxe [br]'''$5,150,000''' || ||이건 단순히 꼴보기 싫은 친구들을 위해 새로이 빈티지 샴페인까지 구비한 3톤짜리 니트로 탑재 순금 헬리콥터 정도가 아닙니다. 이걸 사면 개발 도상국 채광 기업, 미치광이 독재자, 미성년 노동자 착취업체, 인권 침해와 싸우는 척하는 여러 NGO에게 돈을 바치는 꼴이 되지만 알 게 뭡니까? 사람은 자신을 표현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별로 티는 안 나겠지만 당신도 무의미한 돈지랄을 할 줄 안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십시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9.9 || || '''핸들링''' || 9.5 || || '''최고속도''' || 253.87 ||}}} }}}}}} || 부당 이득 파트 1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위프트의 고급화 사양이다. 금칠한 헬기라는 기막힌 콘셉트에 걸맞게 5백만 달러가 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이는 헬리콥터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도색은 금빛으로 고정되어 있어, 격납고에 넣어도 삭제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부는 조종석과 객실이 유리 격벽으로 분리되어 있고, 객실이 베이지색의 말끔한 인테리어로 마감되어 있으며,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모니터와 샴페인을 마실 수 있는 잔이 있다. 물론 두 기능 모두 실용적인 의미는 거의 없고 그저 사치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장식에 가깝다. 참고로 스토리 모드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음주와 인터넷 서핑은 불가능하다. 성능 면에서도 단순 색칠놀이는 아니고, 원본보다 조금 더 좋은 최고 속도와 선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미세한 성능 차이를 보고 5백만 달러가 넘는 장식용 헬기를 구매하는 건 어지간히 여유가 많지 않은 한 불가능할 것이다. 천만 달러라는 압박적인 가격을 가진 룩소르 디럭스보다는 못하더라도, 스위프트 디럭스 역시 돈지랄용 항공기임에는 틀림없다. ==== 발키리 (Valkyrie)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발키리.png|width=100%]]}}}|| ||'''{{{+1 발키리}}}''' | Valkyrie[br]'''$2,850,000''' ,,(습격 할인가),, / '''$3,790,500''' ,,(기본가),, || ||군대를 주제로 한 액션 영화의 어떤 전문가도 금세 알아볼 수 있는 발키리는 잭 호이처보다 더 자주 바인우드 영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지금도 투자하고 싶어하는 [[베트남 전쟁|1960년대 전쟁]]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하나입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9.5 || || '''핸들링''' || 8.5 || || '''최고속도''' || 233.35 ||}}} }}}}}} ||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4인승 무장헬기다. 전반적으로는 [[UH-1|UH-1Y]] 베놈을, 꼬리 부분은 Ka-60 카사트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온라인에서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 준비작업 중 발키리와 피날레에서 쓰이며, 피날레를 클리어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많은 유저들이 증오해 마지않는 [[카요 페리코 습격]] 무기 준비작업 중 메리웨더 임무에서 나오는 그 느려터진 헬기이기도 하다. 설명에서도 나오듯 전쟁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이 헬기의 이름의 유래를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육군 제1기병대가 UH-1을 타고 베트콩 주둔지를 습격하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3막 전주곡: 발퀴레의 기행|발퀴레의 기행]]"에서 따 온 이름이다. 버자드의 원형이 되는 리틀 버드 또한 이 장면에 잠깐 등장한다. 무장은 보조석의 폭발성 캐넌과, 수송석의 좌우 가장자리에 배치되어 있는 미니건 2정이다. 부조종사는 카메라 시점에서 기관포를 발사할 수 있고, 수송석에 탑승한 플레이어는 각자의 자리에 위치한 미니건을 개인화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미니건은 뒤에 한명만 탑승한 경우, H키, 혹은 오른쪽 십자키를 눌러 다른 미니건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무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최대 인원인 4명이 필요하다. 폭발성 기관포와 미니건 2정의 화력을 동시에 투사할 수 있기에 이론상 화력은 강하다. 그러나 성능은 높은 잠재 화력에도 불구하고 영 좋지 않다. 일단 방어력이 너무 낮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피날레의 발키리는 인서전트의 장갑을 장착했다는 설정이라 미사일 직격도 버티는 견고함을 보여주지만, 그런 게 없는 플레이어의 발키리는 일반적인 헬기와 다를 게 없는, 방폭 능력이 전무한 물몸이다. 그런데 사수들에게 좋은 시야를 제공한답시고 고도를 낮추면 적들에게 얻어맞기 쉬워진다는 딜레마가 있다. 동네 갱스터의 권총 몇 방만 맞아도 연기가 폴폴 나고, 뉴비들조차 호밍 런처로 발키리를 어렵잖게 상대할 수 있다 보니 지상 목표들에게 섣불리 접근할 수 없다. 물론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폭발탄, 폭발성 캐넌, 유도 미사일 같은 고화력 무기들에게 노출되면 눈 깜짝할 새에 인수분해된다. 가장 큰 문제로, 조종석에서는 쓸 수 있는 무기가 아예 없다. 다시 말해 조종사는 조종만 전담한 채 화력을 사수들에게 온전히 맡겨야 한다. 물론 1인 운용 시 이 단점은 극히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발키리는 매버릭이나 스위프트 같은 비전투 헬기만도 못한 신세가 돼버린다. 이러다 보니 발키리는 혼자서는 절대 안 되고 최소한 2인, 가능하면 4인 전원의 긴밀한 팀플레이가 뒷받침되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단합이 잘 되면 새비지와 버자드도 엄청난 수의 총알을 퍼부어 격추시킬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사각에 걸려 이도 저도 못 하다가 단체로 공중에서 추락하고 만다. 결정적으로, 다수 운용을 상정한다면 헌터와 어벤져라는 완벽한 대체재가 있다. 이들은 여러 인원이 있어야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운영상 난점을 발키리와 공유하지만, 화력, 내구도, 기동성 등에서 모두 발키리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데 단점은 딱히 없다. 새비지와 아쿨라보다도 비싼 창렬한 가격은 덤이다. 연사형 무기를 선호한다면 새비지, 하다 못해 어나이얼레이터를, 다인 운용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면 헌터나 어벤져를 사는 게 훨씬 낫다. ===== 발키리 MOD.0 (Valkyrie MOD.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발키리0.png|width=100%]]}}}|| ||'''{{{+1 발키리 MOD.0}}}''' | Valkyrie MOD.0[br]'''구매 불가'''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9.5 || || '''핸들링''' || 8.5 || || '''최고속도''' || 233.35 ||}}} }}}}}} ||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발키리의 [[다운그레이드]] 사양이다. 기존 발키리 보조석의 폭발성 캐넌이 제거되어 있으며, 그 외 사항은 동일하다. 구입하여 소유할 수는 없고, 무기 밀매 수비 작업 때만 타볼 수 있다. 사실 원본 발키리도 성능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데, 여기서 더 하위호환인 MOD.0이 상점에 나온다 한들 별 의미는 없을 것이다. 이 헬기의 존재 이유는 발키리가 적으로 등장할 때 난이도 조정을 위해서다. 여러 발키리들이 일제히 기관포를 쏴대면 임무가 너무 어려워지기 때문에 원본의 하위호환인 이것을 대신 등장시키는 것이다. 예시로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심판의 날|심판의 날 습격]]을 들 수 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심판의 날/작전 2: 보그단 문제#s-5|작전 2 : 보그단 문제 - 피날레]]에서는 잠수함 팀이 잠수함으로부터 탈출한 후 발키리 MOD.0가 2~4대 가량 등장하며,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심판의 날/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s-2.2|작전 3 : 계획 준비 - ULP 호위]]에서는 기존 발키리와 함께 등장한다. 한편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기지에서 탈출한 뒤 [[엘 루비오]]가 섬을 수색하기 위해 이 헬기에 직접 탑승한다. 튜닝 샵 작업 계약 중 하나인 '위조 지폐 거래'에서도 미군이 발키리 MOD.0를 타고 이동식 작전 본부를 호위한다. ==== 볼라투스 (Volatu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볼라투스.png|width=100%]]}}}|| ||'''{{{+1 볼라투스}}}''' | Volatus[br]'''$2,295,000''' || ||업계 최고의 날렵한 공기 역학적 설계, 이중 처리된 회전 날개, 꼬리 로터까지. 완벽한 편안함과 고요함 속에서 빠르게 주말 워크샵에 다녀오고 싶다면 이 정도 가격은 비싼 게 아닙니다. 진정한 비즈니스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8 || || '''핸들링''' || 6 || || '''최고속도''' || 259.51 ||}}} }}}}}} || 동사의 스위프트 디럭스를 계승하는 고급 비즈니스 헬기다. 스위프트 디럭스와 슈퍼볼리토처럼 뒷좌석에서 인터넷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 특유의 수려한 디자인 덕에 호화로운 분위기가 잘 산다. 스위프트, 새비지와 더불어 바퀴를 수납할 수 있는 헬기이기도 하다.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성능도 빼어난데, 아쿨라, 헌터 같은 걸출한 군용기와도 기동성으로 비벼볼 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버자드처럼 CEO 이동 수단으로 즉시 소환할 수 있어 편의성도 좋다. 단순히 이동만 할 것이라면 버자드 대신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탑재된 무기가 없고 방폭 능력도 전무해 전투에는 쓸 여지가 없다. 문제점은 동체 가로 폭이 너무 좁은 탓에 착륙 시 전복되는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는 것이다. 착륙이 가장 어려운 헬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헬기 조종에 숙련됐다면 편한 착륙이 힘들 뿐 아주 못 해먹을 정도까지는 아니긴 하다. 볼라투스를 산지에 착륙시키는 수준까지 간다면 어떤 헬기로든 착륙에는 일가견이 생길 것이다. === HVY === [include(틀:HVY(GTA))] ==== 스카이리프트 (Skylift)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카이리프트.jpg|width=100%]]}}}|| ||'''{{{+1 스카이리프트}}}''' | Skylift[br]'''구매 불가'''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8.6 || || '''핸들링''' || 7.2 || || '''최고속도''' || 185.07 ||}}} }}}}}} || 전작의 확장팩 TBoGT의 "Caught With Your Pants Down" 미션에서도 등장한 헤비 리프트 헬리콥터. [[CH-54]] 타헤의 민수용인 [[http://en.wikipedia.org/wiki/Sikorsky_S-64_Skycrane|S-64 스카이크레인]]을 기반으로 한다. 기본적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고 특정 임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마지막 습격인 "큰 거 한 방"에서 "헬리콥터로 들어올리기" 루트의 준비 작업을 위해 레스터의 스카이리프트로 기차를 옮길 때 쓰인다. 그리고 메이즈 뱅크 낙하산 강하에서도 플레이어를 메이즈 뱅크 타워 꼭대기로 이동시켜준다. 온라인에서는 한동안 없었으나 밀수품 판매 임무에서 수송 수단으로 처음 나왔다. 기본적으로 THRIFTEX 컨테이너가 장착되어 있고, 컨테이너를 분리한 뒤에는 전자석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어떠한 물체도 들어올릴 수 없게 된다. 이후 등장한 임무는 미즈 베이커가 주는 카지노 명령 중 컨테이너를 탈취하는 임무, 그리고 튜닝 샵 작업 계약 중 데이터 작업 계약의 준비 작업이다. === 마이바츠 (Maibatsu) === [include(틀:마이바츠(GTA))] ==== 프로거 (Frogger)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프로거1.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해상 구조대 사양 ] [[파일:프로거2.png|width=100%]] }}}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FIB 전용기 사양 ] [[파일:프로거3.png|width=100%]] }}}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트레버 전용기 사양 ] [[파일:프로거4.png|width=100%]] }}} }}} || ||'''{{{+1 프로거}}}''' / Frogger [br]'''무료''' ,,(스타터팩),, / '''$1,300,000''' ,,(기본가),, || ||우아하고 넓고 조종하기 쉽고 130노트의 순항 속도를 내는 이 네 좌석, 단일 엔진 경헬기는 전용기 조종사와 전세기 회사에 크게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내장형 테일로터가 특징인 프로거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소음이 적은 헬리콥터입니다. 일터에는 빨리 가야 하지만 이착륙 시의 소음과 돌풍에 대한 이웃들의 항의가 괴로운 직장인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10 || || '''핸들링''' || 8.8 || || '''최고속도''' || 238.99 ||}}} }}}}}}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EC130]]을 기반으로 하는 4인승 헬리콥터다. 범죄 조직 스타터 팩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4인승 비무장 헬리콥터라는 점에서 매버릭과 특징이 비슷하다. 일반적인 플레이어는 탈 일이 없지만, 범죄 조직 스타터 팩에서 제공하는 유일한 공중 이동 수단인 덕에 아무 기반이 없는 뉴비라면 써먹을 여지가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라이프가드 프로거와 FIB 프로거가 있고 이중 FIB 프로거는 베타 버전 3인조 회사 임무에서 사용된 것으로 FIB 글씨가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는 헬기가 IAA 본부를 공격한다는 어색함 때문에 정식 버전에서는 붉은색의 모델로 교체되어 트레이너로 꺼내지 않고선 볼 수 없었으나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통해 FIB 본부를 터는 임무 한정으로 정식 등장하게 되었다. 선술된 3인조 회사 임무 종료 이후 트레버가 이 헬기를 FIB로부터 탈취하며 트레버의 개인 소유 헬기가 되는데 정식 버전에서 붉은 프로거로 바꾼 후에도 이를 수정하지 않아 FIB 소유의 붉은 프로거를 훔쳤는데 트레버 것은 검은 FIB 헬기에 낙서를 한 상태로 나오는 설정 오류가 있다. === 나가사키 (Nagasaki/長崎) === [include(틀:나가사키(GTA))] ==== 버자드 (Buzzard)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버저드.png|width=100%]]}}}|| ||'''{{{+1 버자드}}}''' | Buzzard [br] '''구매 불가'''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9.8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33.35 ||}}} }}}}}} || 전작의 확장팩인 TBoGT의 공격형 버자드 헬기의 비무장 사양이다. [[500MD]]를 기반으로 한다. 참고로 나가사키의 모티브가 된 카와사키 중공업도 OH-6J와 OH-6D라는 이름으로 500MD를 라이센스 생산한 이력이 있다. 무장한 버자드인 버자드 공격 헬기만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이 헬기는 자유 모드에서 스폰되거나 일부 임무에서 주어져야만 타볼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찾을 수 있으며, 드물게는 차량 압류 보관소가 있는 LS 경찰서 옥상에도 스폰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로스 산토스 경찰이 순찰 용도로 사용하지만 경찰 매버릭과는 다르게 이것으로 추격을 하지는 않는다. 온라인에서는 [[더 프로페셔널즈]]가 사용하는 헬기로 등장한다. 또한 MC의 행동 대장이 상호 작용 메뉴로 소환할 수 있으며, 격납고 밀수품 강탈 임무에서는 이동용 항공기로, 나이트클럽 홍보 임무에서는 크롬 도색된 홍보용 항공기로 제공된다. 한편 메리웨더에게 헬리콥터 지원을 요청하면 이 헬기를 타고 지원해준다. 주로 적대적인 NPC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헬기에는 파일럿 1명 사수 2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체력은 일반 용병들보다 높은 편이다. ===== 버자드 공격 헬기 (Buzzard Attack Chopper)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버저드공격.png|width=100%]]}}}|| ||'''{{{+1 버자드 공격 헬기}}}''' | Buzzard Attack Chopper[br]'''$1,750,000''' || ||버자드는 군용 또는 백만장자의 소형 경헬기입니다. 5개 날의 주 로터와 시속 280km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버자드는 경헬기 중 최고 성능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이 녀석들이 추락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헬리콥터는 가장 안전한 여행 수단 중 하나입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9.8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37.35 ||}}} }}}}}} || TBoGT의 공격용 버자드를 그대로 계승한 4인승 공격 헬기이다. 4편 시점에서는 임무에서 훔치는 버자드가 프로토타입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5편 시점에서는 정식으로 판매 및 양산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GTA 온라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버자드'라고 하면 상술한 비무장 버자드가 아닌, 대부분 공격 헬기인 이것을 뜻한다. 무장은 사거리 180m인 2연장 미니건과 유도 미사일이다. 미니건의 화력은 기관총류 무기 중에도 최상위권이나, 기체 양옆에 하나씩 장착되어 있는 구조 탓에 정밀한 조준이 힘들다. 미사일은 사거리 300m로, 유도 여부와 상관없이 2회 발사 후 쿨타임이 있다. 한편 보조석에서는 카메라 시점에서 비유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고[* 다만 보조석에서 비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동안에는 조종사가 유도 미사일을 쏠 수 없게되니 의도치 않은 트롤이 될 수 있다.], 수송석에서는 개인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기동성은 작은 외형에서도 추측되듯 민첩하다. 최고속도가 아주 빠른 건 아니지만 선회 및 이착륙 속도가 우수하여 단순 탈것으로도 좋고, 항공기 미사일 정도는 회피기동 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무엇보다 버자드의 진정한 장점은 높은 편의성이다. 버자드는 CEO의 이동 수단 중 하나라 시큐어 에이전시 소속이면 근처에 즉시 호출할 수 있다. 물론 이는 다른 CEO의 이동 수단들도 똑같지만, 버자드는 무기가 탑재된 공중 이동 수단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페가수스로 부르는 항공기나 개인 항공기는 스폰 지점이 듬성듬성 지정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 비행기라면 착륙 가능한 지형에도 제한이 있다. 하지만 버자드 공격 헬기는 시큐어 에이전시 소속이기만 하면 마치 개인 차량인 것처럼 근처 도로에 빠르게 부르고 이륙할 수 있을뿐더러, 작은 헬기라 착륙도 어렵지 않다. 그러니 오피스와 버자드만 있어도 지상 이동 수단만 있을 때보다 이동 반경이 극적으로 넓어진다. 다만 보유하지 않았다면 호출 비용이 $25,000로 제법 비싸며, 그래서 버자드는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할 공중 이동 수단으로 손꼽힌다. [[오프레서 Mk II]]와 스패로우라는 대체재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랭킹을 가리지 않고 굉장히 많이 사용했고, 해당 이동 수단들의 등장 이후에도 입문자에게는 흔히 추천된다. 단점은 체급의 한계가 있다 보니 방어력이 떨어진다. 내구도가 순정 특별 카빈소총을 18발만 맞아도 엔진에서 연기가 나오고,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의 스왑사격이나 미니건 화망에 걸렸다간 바로 터진다. 그리고 방폭이 안 되어 미사일도 버티지 못한다. 무엇보다 조종사가 훤히 노출되는 구조 탓에 소총 대공 사격 몇 발에 허무하게 무력화 당하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미니건을 사용하기 위해 근접할 때 두드러지는 문제다. 이러한 이유로 고인물들의 고화력 병기가 넘쳐나는 공개 세션 PvP에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다. 한편 화력은 동급 헬기 중에는 강한 편이긴 하다. 일단 미니건의 화력이 꽤 우수하고, 조수석의 비유도 미사일과 수송석의 개인화기도 있다. 기관총 하나가 끝인 하복, 무한 미사일을 쓰지만 그 이상으로 화력을 높일 수 없는 스패로우와 비교하면 체급 대비 화력은 높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본격적인 공격헬기로 취급하기에는 무장이 부족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미니건이 강하다 한들 새비지나 헌터의 폭발성 캐넌을 따라갈 수준은 아니고, 미사일도 스패로우처럼 계속해서 발사하는 게 아니라 2회 사격 후 재장전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상을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새비지, 헌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 하복 (Havok)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avok-GTAO-front.png|width=100%]]}}}|| ||'''{{{+1 하복}}}''' | Havok[br]'''$1,730,000''' ,,(밀수품 강탈 할인가),, / '''$2,300,900''' ,,(기본가),, || ||전술 항공 지원에서는 크기가 클수록 좋다고요? 틀렸습니다. 이걸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합법적인" 사업 동료가 배닝의 코카인 테스트용 화장실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칩시다. 그가 화장실 문만 열어젖히면, 이 귀여운 녀석에 탄 채로 변기 위에 떠 있는 당신을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머신건을 업그레이드해 두면 협상을 아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답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10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48.24 || || '''레이더 아이콘''' || [[파일:하복 레이더 마크.png|height=35]] ||}}} }}}}}} ||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https://en.wikipedia.org/wiki/Heli-Sport_CH-7|헬리-스포츠 CH-7]]을 기반으로 하는 레저용 1인승 헬리콥터다. 밀수품 강탈을 12회 완료하면 할인가가 잠금 해제된다. 격납고 내부에서 찰리가 정비하고 있는 게 이 헬리콥터다. 사람 딱 한 명이 간신히 탈 자리만 있는 초소형 헬기로, 그 크기답게 빠른 속도와 극히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움직임이 워낙 날렵하고 교란 장치까지 달 수 있어 회피 기동에 익숙하다면 미사일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그 작은 크기 덕분에 버자드나 스패로우로는 엄두가 안 나는 좁은 곳에도 착륙시킬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LED 헤드라이트의 밝기가 모든 항공 이동 수단을 통틀어 가장 강해서 상향등까지 키고 주위를 떠돌면 굉장히 밝게 느껴진다. 그러나 기체가 너무나도 가볍다 보니 격한 기동을 하면 본체가 마치 프로펠러에 매달린 시계추처럼 심하게 좌우로 흔들린다. 게다가 랜딩 스키드의 키가 상당히 커서 무게중심이 꽤 위에 형성되는 관계로, 조금만 대충 착륙해도 전복되거나 테일로터가 박살날 수 있다. 대신 희한하게도 약간 공중에서 뜬 상태에서 내리면 갑자기 기체가 매우 안정화되면서 사뿐히 지면에 내려앉는 특징이 있다. 한편 개조로 장비할 수 있는 무장이 고작 3연장 미니건 1정이라는 점은 이 헬기가 전투용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해준다. 대미지가 마냥 약하진 않지만, 미니건 하나만으로 폭발성 캐넌이나 미사일을 날려대는 흉흉한 항공기들에 대항하기는 역부족이다. 물론 외형에서도 추측되듯 방어력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집중 사격을 가하면 개인화기로도 격추시킬 수 있을 정도다. 다행히도 재빠른 몸놀림으로 대공 사격을 이리저리 회피할 수 있어 생존성은 나쁘지 않다. CEO 이동 수단으로 등록되어 있어 구입한 후에는 버자드처럼 무료로 지근거리에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하복은 개조를 거쳐야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데, CEO 이동 수단은 해당 이동 수단을 소유했더라도 차고나 격납고에서 개조된 자신의 것이 아닌, 별개의 순정을 보내준다는 게 문제다. 순정 하복은 버자드보다 크게 빠르지도 않고 교란 장치를 쓸 수도 없는데다가 착륙까지 불편하여, 버자드 대신 고를 이유가 부족하다.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라 격납고에 넣어도 애초에 성능 개조가 불가능한 버자드는 이런 문제점이 없다. 아무리 봐도 화물 운송과는 거리가 멀지만, 밀수품 판매에서 판매용 이동 수단으로 이 헬기가 뜨기도 한다. 최소 3대부터 시작해 판매 물품이 많을수록 최대 8대까지 배달하라고 시킨다. 대당 약 4분이 소요되므로 혼자 10개 넘는 재고를 판매할 때 이게 뜨면 몇 대는 팔지 못하고 버려야 할 수 있다.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심판의 날/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s-2.2|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에서 [[U.L.P.C.]]가 클리포드 용병단에게서 도주하기 위해 이 기종을 타고 나온다. === 웨스턴 주식회사 (Western Company) === [include(틀:웨스턴 주식회사(GTA))] ==== 어나이얼레이터 (Annihilato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나힐레이터.png|width=100%]]}}}|| ||'''{{{+1 어나이얼레이터}}}''' | Annihilator[br]'''$1,825,000''' || ||이 대표적인 4중 날개, 이중 엔진 전투 헬기는 중동에서 실전에 쓰였을 뿐만 아니라 귀국한 뒤 중동에 관한 영화 세 편에 등장했습니다! 어나이얼레이터는 스텔스 성능으로 유명합니다... 기관총 4정을 실은 거대한 검은색 헬리콥터가 스텔스 성능만큼이나 좋다고 볼 수 있다면 말입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7.7 || || '''가속''' || 8.5 || || '''핸들링''' || 7.5 || || '''최고속도''' || 185.48 ||}}} }}}}}} || [[UH-60 블랙 호크]] 기반 6인승 헬기이다. 전작의 마지막 미션에서 제이콥이 가져오는 헬기이기도 하다. 옆에 N.O.O.S.E가 적힌 것을 보아 GTA 온라인에서는 4처럼 N.O.O.S.E가 운용 중인 것으로 추측되며, 이동식 작전 중 하나인 '탄로난 정체'에서는 메리웨더도 운용한다. 싱글에서는 어나이얼레이터가 없는 관계로 비무장 버자드가 옥상에 스폰되지만 온라인에서는 그 대신 무장 버자드와 어나이얼레이터가 스폰된다. 6명이라는 넉넉한 정원을 가졌으며, 매버릭처럼 레펠 강하를 지원하는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를 태우면 특수 작전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강하 모션은 NOOSE 대원들의 것과 같다. 하지만 속도가 너무 둔중해 평범한 이동용으로 쓰기는 좋지 않다. 카고밥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헬기보다 느리다. 내구성 또한 나빠 총격을 10초 가량밖에 버티지 못하고, 방폭 능력도 없다. 다만 특이하게도 히트박스가 구 새비지처럼 아래로 처져 있어서 미사일 회피 기동을 하는 데 이점이 있다. 무장은 사거리 180m짜리 4연장 미니건뿐이라 공격헬기보다는 [[무장헬기]]에 가깝다. 폭발성 캐넌을 쓰던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시절의 위엄을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4연장이라는 외관에 걸맞게 미니건 중에는 뛰어난 화력을 가지고 있다. 헬기에 탑재된 미니건은 폭발성 캐넌이 아니라면 헬기전을 할 때나 가끔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나이얼레이터의 미니건은 조종 실력이 된다면 대지 공격에도 써먹을 수 있다. 참고로 스텔스 헬기 운운하는 설명과 달리 레이더 은신 기능 같은 건 없는데, 이것이 굳이 언급된 이유는 [[넵튠 스피어 작전]]에 투입된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 대원들이 탄 헬기가 스텔스 블랙호크였기 때문이다.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 들어서야 진짜 스텔스 성능을 가진 어나이얼레이터가 등장했다. 자세한 건 하단 문단을 참고할 것. =====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Annihilator Stealth)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nniSt.png|width=100%]]}}}|| ||'''{{{+1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 Annihilator Stealth[br]'''$2,902,500''' ,,(습격 할인가),, / '''$3,870,000''' ,,(기본가),, || ||몰래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것이든, 화려한 파티 입장을 원하는 것이든 상관없이 어나이얼레이터에서 레펠 강하를 할 수만 있다면 선택에 따라 은밀하거나 대담한 등장이 가능해집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9.1 || || '''가속''' || 9.6 || || '''핸들링''' || 7.6 || || '''최고속도''' || 200.07 || || '''레이더 아이콘''' || [[파일: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 레이더 마크.png|height=35]] ||}}} }}}}}} ||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어나이얼레이터의 스텔스 사양이다.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를 접근 이동 수단으로 선택하고 카요 페리코 습격을 습격 리더로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모티브가 된 기종은 [[UH-60 블랙 호크]]의 [[https://www.armyrecognition.com/may_2011_news_defense_army_military_industry_uk/us_army_may_have_operated_new_secret_version_uh-60_helicopter_during_osama_bin_laden_raid_0605112.html|스텔스 프로토타입]]으로, [[넵튠 스피어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유명하다. 미군 마크가 찍혀 있고 꼬리 부분에 UNITED STATES ARMY라고 적힌 걸 보면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에서 현역[* 근데 문짝에는 해병대라고 박혀있다.]으로 굴리는 녀석인 듯하다. 레펠 강하가 가능한 6인승 헬기라는 점은 원본과 동일하지만, 설명값 못 하던 원본과 달리 제대로 스텔스 기능을 가진 채 나왔다. 스텔스라는 점을 강조한 것인지 로터 회전 소리가 꽤 조용한 편이다. 스텔스 기능의 조작법은 아쿨라와 동일하다. 스텔스를 활성화하면 헬기 자체 무기를 쓰지 못하게 되듯, 후방에 탑승한 플레이어들도 개인화기를 쓰지 못하게 된다. 아쿨라처럼 W를 누르고 전진하면 점점 고도가 올라가며 핸들링 반응도 빠릿하다. 기존 어나이얼레이터와 구 새비지의 특징 중 하나인 낮은 히트박스를 가지고 있으나 이들처럼 크게 치우쳐진 게 아닌, 버자드에 가깝게 중앙에서 조금 밑으로 쳐져 있다. 한편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소형이라 격납고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기본 무장은 아쿨라의 것보다 빠른 연사력을 가지는 미니건 2정이며, 여기에 유도 미사일과 다연장 미사일 중 하나를 추가할 수 있다. 유도 미사일은 아쿨라, 헌터의 것과 같고, 다연장 미사일도 아쿨라처럼 4발 쏘고 3초간 쿨타임을 가지는 방식이다. 호밍 미사일 기반의 탄두라 여타 미사일보다 선회력이 약간 더 좋다는 것도 동일하다. 차이점으로는 사수 기관총 및 항공 폭탄 장착이 불가능하다. 멋들어진 외형이 아쉽게도 성능 면에서는 아쿨라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일단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 덕분에 전반적인 능력치 면에서는 많이 발전했으나, 그래도 최고 속도가 영 미묘해 기동성에서는 아쿨라에게 밀린다. 거기에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방폭 능력이 생기는 건 아니므로, 호밍 런처 한 발 정도는 버티는 아쿨라와 달리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는 원본과 다를 게 없이 한 방에 터진다. 뿐만 아니라 원본보다 미니건 화력은 오히려 퇴보했고, 사수 기관총 및 폭격 기능도 없다. 결국 낮은 히트박스, 6인승이지만 격납고에서 소형으로 분류된다는 점 외에는 아쿨라와 비교했을 때 나은 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형편없는 성능, 전무한 방폭, 창렬한 가격을 가졌지만 외형만큼은 봐줄 만하다는 점에서 위의 버킹엄 발키리와 비슷한 처지다.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카요 페리코|카요 페리코 습격]] 준비작업에서 [[메리웨더]] 기지에서 보관 중이던 헬기와 [[Grand Theft Auto 시리즈/법 집행기관#International Affairs Agency(IAA / 국제 사무 정보국)|IAA]]가 요트에서 [[삼합회(Grand Theft Auto 시리즈)|로스 산토스 삼합회]]와 거래하기 위해 사용한 헬기로 등장하며, 튜닝 샵 습격에서 메리웨더가 열차를 호위할 때 사용한 헬기로 다시 등장한다. ==== 카고밥 (Cargobob)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rgobob-GTAV-front.png|width=300]]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argobob-tp-varinant-gtav.png|width=300]]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etsamCargobob-GTAV-front.png|width=300]] || || 군용 || 트레버 필립스 공업 || JETSAM 운송 회사용 || || 스피드 || 가속 || 핸들링 || 최고속도 || 가격 || || 7.7 || 9.1 || 7.4 || 160.13 || 군용 : $1,790,000[br]JETSAM : $1,995,000 ||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시속 200km에 달하는 최고 속도와 시속 150km의 순항 속도를 냅니다.''' - 스토리 모드 >'''고객님께서 꿈에 그리시던 비행버스입니다! 카고밥은 2개의 엔진과 2개의 날을 구비한 전술적 수송 헬기로 온 전쟁영화의 비현실적인 공수 작전 장면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코카인 또는 전쟁포로를 얼마나 실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흉악하게 생긴 몰골 만큼이나 놀랍게 빠릅니다.''' - 온라인 >'''몇 십 년간의 해상에서 취급 주의 상품의 위험을 느꼈던 제트샘 같은 회사는 백만 분의 일의 확률로 일어난다고 일컫는 재앙들이 열에 아홉 꼴로 일어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을 할 때는 공중 지원이 필요한 법이죠. 예전에 전장을 누비던 카고밥은 이제 화학 분산제와 해안선을 따라 흩어진 죽은 바다 생물들을 운반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습니다.''' - JETSAM 운송회사용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도 등장했던 10인승 대형 수송 헬리콥터다. 온라인에서는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 입고됐다. 히드라처럼 디자인이 현대적으로 바뀌었는데, 앞쪽 3분의 1은 [[CH-53]]의 형상을 하고 있고 뒤쪽 3분의 2는 [[CH-47]]과 비슷하다. 색감이 다소 어두운 일명 트레버 카고밥과 JETSAM 운송회사 버전 카고밥도 존재한다. 트레버 카고밥은 구매가 불가능하고, JETSAM 카고밥은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성능은 원본과 동일하나, JETSAM 카고밥은 프로펠러 소음이 기존 카고밥보다 조금 작고, 군용 카고밥의 전면부에 달린 돌출부가 사라진 덕에 이착륙 시 지형을 덜 탄다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단 가격은 약 20만 달러 더 비싸다. 덩치에서도 알 수 있듯, 헬리콥터 중에서는 가장 낮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페가수스 이동 수단이라 격납고에 넣어도 도색 외에는 할 수 있는 개조가 없어 성능 향상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형 수송헬기답게 10인이라는 매우 많은 정원과 호밍 미사일 한 방은 견뎌내는 높은 내구도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카고밥의 진정한 의의는 PC 기준으로는 E키, 패드 기준으로는 십자키 오른쪽을 통해 갈고리를 내려 차량을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카고밥은 차량을 공중에서 옮길 수 있다는 특징을 보고 반입/반출, 무기 밀매 임무 같은 차량 확보가 목표인 임무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느리긴 해도 헬기인지라 그냥 차를 타고 가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다. 참고로 이렇게 목표 차량을 갈고리에 고정하면 차량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되어 임무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차량의 무게가 카고밥의 기동에 영향을 주는 탓에 너무 무거운 차량은 들어올릴 수 없는데, 이 기준이 좀 뒤죽박죽이다. 일단 무장하지 않은 대부분의 민간용 차량은 들어올릴 수 있다. 인서전트 같은 일부 예외는 아예 들지 못하거나 들더라도 무게중심이 극히 불안해 유의미한 수송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웃기게도 '''중량 60톤짜리''' 라이노 탱크는 아무 문제 없이 들어올리고, 심지어 그 상태에서 주포 사격까지 가능하다. 사실 라이노 탱크는 스토리 모드의 팔레토 작업에서 카고밥이 라이노 전차를 매달고 오는 것 때문에 일부러 예외로 둔 것이긴 하다. 현실적으로 따져 보자면 라이노 같은 MBT의 수송을 위해서는 헬기가 아니라 [[C-17]]이나 [[C-5]] 갤럭시쯤 되는 광동체 수송기가 필요하다. 한편 카고밥을 이용한 차량 수송은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된다. 플리카 작업에서 에디 토가 쓰는 자석 형태의 카고밥이나 일부 임무에서 주어지는 긴 갈고리가 내장된 카고밥과 달리, 플레이어가 구입할 수 있는 카고밥은 짧디짧은 갈고리밖에 없다. 따라서 갈고리를 전개한 채 초저공 비행을 하며 카고밥을 살짝살짝 움직이며 걸릴 만한 부위를 갈고리로 슬슬 긁어대는 수밖에 없는데, 처음 견인할 때는 그게 참 어렵다. 게다가 거대한 크기 때문에 갈고리의 위치를 파악하기도 힘들다. [[파일:카고밥 차량 견인.jpg]] [* 이미지 차량은 [[GTA 스파노]]] 일단 차고가 높은 차량은 지붕 가운데에 건다고 생각하고 걸어도 어렵지 않게 걸리기에 그나마 수월하다. 낮은 차량은 이보다 힘든데, 유리창을 향한 채로 지붕에 갈고리를 건다고 생각하고 하면 그나마 잘 된다. 그런데 이 경우도 앞뒤 유리창과 루프가 하나의 면인 것처럼 매끄러운 스포츠카 내지는 슈퍼카 등이라면, 이 매끈한 면에는 걸리는 지점이 전혀 없다. 이럴 경우 견인지점이 대부분 B필러 쪽에 있으니 위 이미지처럼 차량의 옆 방향에서 접근하며 견인해야 잘 걸린다. 개인 이동 수단으로 만들고 문을 열면 화물 칸의 뒷문도 열리는데, 이 상태에서는 탑승하지 않더라도 뒷문으로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억지로 캐릭터를 내부에 위치시키면 이동 시 물리엔진 문제로 해당 플레이어가 제대로 서 있을 수 없는 다른 이동 수단과 달리 카고밥은 마치 원래부터 탑승한 것처럼 멀쩡하다. 다만 차량을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몽키 비즈니스 임무에서 트레버가 딱 한 번 조종하고, 온라인에서는 카지노 연락책 임무 '재수 없는 상황'에서 카지노를 습격한 [[더 프로페셔널즈]]가 갈색으로 도색된 JETSAM 카고밥을 운용한다. === 그 외 === ==== 새비지 (Savage) (★) ==== ||